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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남 지사, 줌마탐험대의 무사귀환 환영 8일 줌마탐험대 31명, 정힘찬 씨 등 초청. 격려 줌마탐험대 일부 대원, 향후 도내 민간 산악구조대로 활약 예정 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네팔 재해지원금 20만 달러 전달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네팔 지진 현장에서 돌아온 줌마탐험대 31명과 개인트레킹 여행자 정힘찬(27세. 구리)씨 등 32명을 초청, 무사귀환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남 지사는 8일 오후 3시 반 도지사 집무실에서 만난 줌마탐험대 대원 모두에게 일일이 환영 꽃다발을 전하고 “네팔로 떠나는 출정식 때 뵙고 무사히 잘 돌아오라고 말씀드렸는데 지진 소식 듣고 놀랬다. 모두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기쁘다.”라며 “온 국민들이 줌마탐험대의 도전 정신과 위험을 돌파하는 상황판단 능력, 함께 협력해서 위기를 극복하는 협동정신을 높게 평가하며 여러분의 무.. 더보기
“공무원연금개혁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국민들에게 약속한 합의처리 시한 5월 2일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4월 임시국회에서 공무원 연금개혁법안이 처리될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 개혁이 좌절되는 것은 아닌지 국민적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선진화포럼은 여야 정치권과 공무원 단체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승적으로 공무원 연금개혁에 합의 해줄 것을 촉구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공무원연금 수지 적자를 메우기 위해 하루 80억 원의 세금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국가의 장래와 미래세대를 위하여 여야 정치권은 남은 기간 동안 연금개혁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촉구합니다. 공무원 단체에게 촉구합니다. 지난 2009년 공무원연금 개혁 당시 공무원노조의 반대로 근시안적 조정에 그쳐,.. 더보기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생명존중과 안전사회 희망담아 제막식 행사 가져 - 임옥상 화가, 김종구교수 기획 하에 청소년, 시민들 참여 - 조형물 통해 생명 존중, 상처받은 마음 치유에 도움 되고파… 환경재단 생명안전포럼 추진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하며 생명존중과 안전사회 메시지를 담은 조형물을 완성, 지난 4월15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세월호 1주년을 앞두고 완성된 조형물은 임옥상 설치미술가, ‘평화의 소녀상’ 제작한 김운성 조각가, 이대 조소과 김종구 교수가 기획자로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더욱 그 의미가 뜻깊다. 특히 학생들의 단체 참여가 유독 많았다. 예원중학교 미술부, 숭문중학교 환경동아리, 인헌고등학교 등 청소년들이 단체로 참여해 세월호 1주기 추모의 뜻을 함께 했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하며 만인의염원 제막식에 참석.. 더보기
서울 곳곳 누비는‘내친구서울’어린이기자 활동 시작 - 16일(목) 2015 서울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641명 위촉 - 심폐소생술로 50대 아저씨 구한 이수빈(수명초 4) 어린이기자 참석 - 서울 곳곳 탐방취재하고 서울시 행사 초대 등 다양한 참여 기회 부여 서울시는 4월 16일 오후 4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서 발간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의 어린이기자를 대상으로 어린이기자 위촉식을 개최한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119소방대원 인터뷰후 서울시내 315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641명의 어린이기자들은 학교 소식과 서울 곳곳의 행사, 서울의 명소 탐방, 사회 저명인사 인터뷰 등을 취재하여 ‘내친구서울’ 지면을 통해 서울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번 위촉식에는 참여를 희망한 20.. 더보기
서울시, 제2롯데 강력한 '안전관리·대응시스템' 구축 요구 - 개장 후 잦은 안전사고 및 시민 불안감 확산 원인 분석에 따른 조치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의 초고층 타워동 공사가 준공될 때까지 그룹 차원의 강력한 안전관리․대응 시스템을 자발적이고도 진정성 있게 구축할 것을 롯데 측에 5일(월)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제2롯데월드의 개장 이후 잦은 안전사고 발생과 시민 불안감 확산 원인이 안전에 대한 사전 관리 미흡, 사고 발생 후 대응 시스템 미비에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현재 롯데가 대폭 강화해야 할 안전관리․대응 시스템의 핵심은 ▴신속성 ▴투명성 ▴전문성 확보라고 밝혔다. 예컨대 현재 자체 인력에 중심의 안전관리를 넘어 외부의 구조·안전 인력 및 장비를 확충하거나, 외부 기관과 협업한 안전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의 내용이다. 사고 발생 시 즉각.. 더보기
청소년, 자신의 권리를 찾아라! 75가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전환기 청소년 자기권리 찾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아르바이트 노동인권 침해’,‘내 몸에 대한 자존감찾기’ 등 자기권리찾는 기회마련 서울시에서는 졸업과 사회 진출을 앞둔 전환기청소년(중3, 고3)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자기권리의 장을 마련하고자 ‘전환기 청소년 자기권리 찾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미래 설계를 위해 자신의 권리를 찾고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강연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노원청소년수련관에서는 11.26일(수)~27일(목) 2일간 ‘청소년아르바이트 제대로 알고 하자!’ 강연이 준비되어있다. - 청소년을 위한 근로기준법 및 아르바이트 사례를 통해 일을 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르.. 더보기
뽀로로택시 20대, 25일(화)~내년 5월까지 운행… 일반 택시와 요금 동일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로 7일 전까지 예약, 탑승 3일 전 배차 통보 "노는 게 제일 좋아. 친구들 모여라!" 타요 버스, 라바 지하철에 이어 '뽀로로 택시'가 나온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1주일 전까지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11.25(화)부터 내년 5월까지 개인택시 20대 외관을 뽀로로 캐릭터로 포장한 '뽀로로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하다. 서울시는 승차거부, 난폭운전 등 택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시민에게 알려진 대중적 캐릭터를 활용하여 택시 외관을 포장, 시민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시와 개인택시조합 합동으로 뽀로로택시를 운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뽀롱뽀롱 뽀로로」는 눈이 쌓인 숲속에 사는 주인공 꼬.. 더보기
올 상반기 아동학대 신고 서울 812건, 중복학대 많아! 시, “피해아동 보호시설 확대 및 다양한 민간 자원과의 협력방안 모색할 것” 아동학대 어린이집 CCTV영상 방송캡쳐- 올 상반기 서울시 8개 아동학대예방센터로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는 총 812건(‘14.6.30일 기준)으로 이 중 아동학대로 판정된 사례는 약 34%인 279건이었다. 학대 유형별로는 ‘신체+정서학대’ 등 한 가지 이상인 중복학대가 15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신체학대 47건, 방임 40건, 정서학대 32건, 성학대 2건 순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533건 중 264건은 일반상담, 114건은 혐의 없음, 127건은 아직 학대로 명확히 판단이 나지 않은 사례진행, 28건은 잠재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는 지난 9월 29일 아동학대특례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8개 아동학.. 더보기
파란을 예고하는 당신이 모르는 ‘세월호’ 이야기 '다이빙 벨' ‘다양성영화 1위’ 기록에도 불구하고 멀티플렉스는 외면! ‘4.16 세월호 참사’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다큐멘터리 (연출 이상호, 안해룡 | 제작 아시아프레스, 씨네포트 | 제공 ㈜다이빙벨 | 배급 ㈜시네마달)이 개봉 5일 만에 1만 관객 돌파, 11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로운 흥행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멀티플렉스 극장의 외면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위 ‘작은 영화관’이라고 불리는 비 멀티플렉스 극장에서의 상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또 한번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사상 최대 인재로 손꼽히는 ‘4.16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을 위해 첫 출사표를 던진 은 스크린 수 19개관으로 단 5일 만에 관객수 1만 명을 돌파, 거듭되는 매진 열풍에 힘입어 .. 더보기
주거침입 절도·기업형 조폭 100일 집중단속 경찰청, 검거율 낮고, 재범률 높은 범죄 집중하고 미결사건도 해결기대 경찰청은 ‘침입 강·절도’와 ‘기업형 조직폭력 및 중소상공인 갈취사범’에 대해 100일 동안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주거침입 강·절도는 국민생활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범죄지만 검거율은 낮고, 재범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는데, 주거침입 절도의 검거율은 27.3%로 전체 절도 검거율 41.0%나 주요 5대범죄 검거율 63.2% 보다 낮고, 재범률도 23.5%에 달해 살인 5.4%, 강간·강제추행 6.5%, 폭력 16.3%에 비해 높은 편이다. 아울러 경찰은 단속기간에 직업적·상습적 주거침입 절도사범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장물수사를 통해 절도 발생을 사전에 억제할 방침이다. 또 현장지문 재검색과 연쇄·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