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 1800개소 확대 지원!
전염성 질환 예방, 조기발견으로 의료비 절감효과 서울시는 면역력이 약한 영아들이 단체생활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전염성 질환 집단 발병을 예방하고 건강 이상이 없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해주는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를 전년(950개소) 대비 약 2배 증가한 총 1,800개소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가정 어린이집은 물론, 국공립과 민간 어린이집으로 수혜 대상 기관을 확대했는데 작년의 경우 이 서비스를 통해 발견된 감염성 질환 및 기타 질환은 총 624건으로, 사업 첫 해인 ’12년 257건에 비해 2.5배 증가했다. 발병 유형으로는 수족구, 아구창, 결막염 등 감염성 질환이 25%, 구내염, 편도선염, 사시 등의 기타 질환이 75%로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어린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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