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안전망, 서민생활 곳곳까지 강화!
화재취약 고시원 34곳 1,445개 방마다 소방시설 설치 서울시가 화재에 취약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는 노후고시원 34곳을 선정, 총 5억을 들여 1,445개 방마다 화재감지기 및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한다. 고시원 운영자는 거주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향후 5년간 임대료를 동결하기로 했다. 시는 ‘12년 7개소(267실)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호응이 좋아 ‘13년 58개소(2,316실) 노후고시원에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이로써 올해까지 총 99개소(4,038실) 노후고시원의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게 됐다. 올해 대상고시원 34곳은 송파구(13곳), 강동구(5곳), 동작구(3곳), 광진구(1곳), 동대문구(1곳), 마포구(4곳), 강남구(1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