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공연/전시

'크레이티브 오렌지 아트페어2016' 15일 개막 '바다에 美치다' 포스터 (c) 시사 프라임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c) 시사 프라임 차홍규 교수등 작가 200여명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8월14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5층) 이벤트홀에서 개최 된다. 현대미술의 다양한 모습을 아트페어 형태로 진행하면서 미술전시와 공연예술 행사를 접목한 다양한 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크레이티브한 아트페어 이다. 또 국내외 200여명의 작가가 3000여점의 작품으로 참여하는 화가 중심으로 2016년 7월 15일부터 2016년 8월 14일까지 한달간 (행사기간 중 휴무없음) 12:00 ~21:00 열린다. 한편 작가 차홍규는 " 이번 아트페어 주최 측에서 특별히 공간을 마련하여 미술전시와 공연예술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더보기
배우 김무열,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홍보대사 위촉되다! 영상물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제공(c) 시사 프라임 올해 정식으로 개최되는 '제1회 충무로 뮤지컬 영화제'가 김무열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영화제는 뮤지컬을 주요 콘셉트로, 영화를 주요 콘텐츠로 하는 새로운 형식의 영화제다. 이에 두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온 김무열은 엄격한 공무원 가정에서 자랐으며, 중학생 때 부터 연기를 시작 했다. 작품으로는 ‘김종욱 찾기’(2007), ‘쓰릴미’(2010), ‘광화문연가’(2012), ‘킹키부츠’(2014), ‘연평해전’(2015)을 비롯해, ‘은교’(2012) 등 다수의 작품을 흥행으로 이끌며, 지난 2009년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통해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2015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CHIMFF 2015)에 이어 .. 더보기
'국립극장 믹스&초이스' 가수 김장훈 출연하다! '국립극장 믹스&초이스' 6월 공연이 오는 23일 해오름극장에 오른다. '국립극장 믹스&초이스'는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지난 3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선보이는 상설 프로그램이다. 장르를 섞고(‘믹스’) 실력파 아티스트를 엄선(‘초이스’)한다는 뜻을 담은 공연은 매월 국악관현악과 대중가수의 협연, 영화·춤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결합을 시도하는 코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알리, 4월 크라잉넛, 5월 손승연에 이은 6월 ‘스타 초이스’의 주인공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라이브에 강한 가수 김장훈이다. 1991년 데뷔해 지금까지 총 2000여 회의 라이브공연을 했으며, 대한민국 공연은 김장훈 공연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만큼 공연문화에 새로운 공연 패러다임을 제시해 매번 화제가 되었다. 이번 무.. 더보기
극립극장, '정오의 음악회' 6월의 국악 콘서트 열다! 시원하게 즐기는 6월의 국악 콘서트 스타 소리꾼 송소희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선사하는 민요 메들리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임재원)이 오는 22일 오전11시 해오름극장에서 '정오의 음악회' 6월 공연을 선보인다. 국악관현악곡 ‘아리랑 환상곡’으로 '정오의 음악회' 6월 공연을 연다. 1976년 북한 작곡가 최성환이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한 ‘아리랑 환상곡’은 여러 작곡가들에 의해 쓰인 아리랑 중 가장 많이 연주되어온 작품 중 하나다. 남과 북의 오케스트라는 물론, 2008년 거장 지휘자 로린 마젤이 뉴욕 필 평양 공연에서도 연주된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이인원 편곡의 국악관현악 버전을 선보인다. ‘명인명곡’ 코너에는 아쟁 연주자 김영길이 나선다. 김희조 편곡의 ‘한일섭류.. 더보기
.김매자의 수작 '심청', 국립무용단 레퍼토리로 부활하다 - 판소리와 우리 춤의 조화가 만드는 드라마틱한 무대 - 음악감독 원일, 소리꾼 김미진, 드라마투르그 루카스 헴레프 등 참여 국립무용단 신작 '심청' 포스터(c) 시사 프라임 메시지를 전해온 ‘심청’이 새롭게 부활한다. 영화 ․ 연극 ․ 오페라 ․ 무용 ․ 창극 ․ 마당놀이 등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며 끊임없이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무용단이 한국 창작춤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매자 안무의 '심청'을 오는 6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해오름극장 무대에서 선보이게 된다. 이번 ‘춤으로 듣는 소리, 소리로 보는 춤’이라는 부제를 지닌 '심청'은 우리의 전통인 판소리와 한국 창작춤을 접목시킨 작품이다. 판소리의 깊은 울림과 김매자의 장중한 춤사위를 결합해 2001년 LG아트센터 초연 당시 춤과 소리의 가능성을.. 더보기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씨네큐브에서 개막식 개최 -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방은진 영화감독,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맡아 -영화배우 고수, 신소율, 줄리안, 정경순 및 임순례, 황철민, 김환태 감독 등 개막식 참석 -개막식에 이어 개막작 마이클 무어 감독의 상영 사진: 고수(시사프라임) 사진 신소율(시사프라임) 서울환경영화제 포스터(시사프라임) 아시아 최고의 환경영화제로 손꼽히는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www.gffis.org)의 개막식이 5월 6일 씨네큐브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는 방은진 영화감독과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맡으며, 배우 고수, 신소율, 줄리안, 정경순 및 임순례, 황철민, 김환태 감독 등을 비롯해 영화계,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다양하게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원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 더보기
배우 정수영, '멘 델스 존'- 오월의 '봄밤' 음악회 개최! 사진제공: 도레미엔터테인먼트(시사프라임)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를 통해 개성만점 연기를 선보인 배우 정수영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이 아닌 새로운 장소에서 대중들과 함께 호흡을 할 예정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무대를 누비며 늘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정수영이 오는 5월 15일에 열리는 [이야기가 있는 멘델스존-오월의 봄밤 음악회]를 직접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정수영이 기획부터 대관, 그리고 연주자 섭외까지 모든 업무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해, 재능기부 음악회에서 만난 한빛맹아학교 이재혁 교수(피아니스트)와 김지선 바이올린 그리고 박혜정 첼로가 연주하는 멘델스존 3중주에 매료되어 이번 공연을 직접 기획한 정수영은 “피아노의 이재혁 교수와 바이올.. 더보기
두산인문극장 무료 강연, 전시, 영화 관람 참여 할 수료과정/기자단 1,000여명 모집 무료 수료과정인 ‘Do; 스콜라(Schola)’ 1,000명 모집, 1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페이스북 신청 두산아트센터가 ‘두산인문극장 2016: 모험’을 함께 할 Do; 스콜라(Schola)와 Do; 에디터(Editor)를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두산인문극장’은 두산아트센터의 인문 기획프로그램으로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는 자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두산인문극장’은 ‘빅 히스토리: 빅뱅에서 빅데이터까지’, ‘불신시대’, ‘예외(例外)’ 등 매년 상반기 관객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테마를 선정해 다채로운 강연과 공연, 전시,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두산인문극장은 2013년부터 무료 수료과정과 기자단을 모집, 운영해왔다. 올해부터 수료과정은 ‘Do; 스콜라(Sc.. 더보기
연극 ‘복동이’, 서울 앵콜 공연 성황 만만치 않은 현실 속 평범한 삶이 가장 어려운 여자의 이야기 연극 ‘복동이’ 서울 앵콜 공연. 극단 무대지기가 제작하고, 김정숙이 작, 연출한 따뜻한 연극 가 어수선한 시국에도 불구하고 연일 성황을 이루며 공연되고 있다. 배우 안혜영, 백호영, 김수진 등 공동 제작으로 참여하고, 서울 소재의 극단도 대관이 어려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재 대관 사업에 선정되어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연극 복동이(사진제공: 후플러스) 남들처럼 사랑하고, 남들처럼 결혼하고, 남들처럼 가정을 이루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이 되어버린 억척스런 ‘김복동’, 그녀는 아들을 바라는 집안의 큰 딸로 태어난 부담감을 지고 장녀이자 가장으로서 살아온 상처가 심해 사십 이 년의 지긋지긋한 인생을 끝내려 한다. 복동이가.. 더보기
M4one챔버앙상블과 함께하는 하모니네이션 페스티벌 캄보디아 해외음악봉사 진행, 오케스트라연주와 문화예술교육 통해 지역사회에 꿈을 전달 하모니네이션 페스티벌이 “꿈을 그리다”라는 부제로 오는 1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전국 16개 센터에서 저소득청소년, 다문화가정, 백혈병환아가족, 일반청소년 및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어우러져 있는 200여명의 단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하모니네이션 오케스트라는 한 해 동안 쌓아온 음악적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자 해마다 페스티벌을 진행해왔다. 하모니(Harmony)로 이루어진 나라(Nation)란 뜻의 는 글로벌시대의 학습자들이 시민참여의식의 함양과 예술경험을 통해 사회문화적 이해를 돕는다는 철학적 비전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는 전문적인 교육공학기법의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서 사람과 사람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