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씨네큐브에서 개막식 개최
-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방은진 영화감독,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맡아 -영화배우 고수, 신소율, 줄리안, 정경순 및 임순례, 황철민, 김환태 감독 등 개막식 참석 -개막식에 이어 개막작 마이클 무어 감독의 상영 사진: 고수(시사프라임) 사진 신소율(시사프라임) 서울환경영화제 포스터(시사프라임) 아시아 최고의 환경영화제로 손꼽히는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www.gffis.org)의 개막식이 5월 6일 씨네큐브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는 방은진 영화감독과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맡으며, 배우 고수, 신소율, 줄리안, 정경순 및 임순례, 황철민, 김환태 감독 등을 비롯해 영화계,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다양하게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원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
더보기
두산인문극장 무료 강연, 전시, 영화 관람 참여 할 수료과정/기자단 1,000여명 모집
무료 수료과정인 ‘Do; 스콜라(Schola)’ 1,000명 모집, 1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페이스북 신청 두산아트센터가 ‘두산인문극장 2016: 모험’을 함께 할 Do; 스콜라(Schola)와 Do; 에디터(Editor)를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두산인문극장’은 두산아트센터의 인문 기획프로그램으로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는 자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두산인문극장’은 ‘빅 히스토리: 빅뱅에서 빅데이터까지’, ‘불신시대’, ‘예외(例外)’ 등 매년 상반기 관객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테마를 선정해 다채로운 강연과 공연, 전시,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두산인문극장은 2013년부터 무료 수료과정과 기자단을 모집, 운영해왔다. 올해부터 수료과정은 ‘Do; 스콜라(Sc..
더보기
연극 ‘복동이’, 서울 앵콜 공연 성황
만만치 않은 현실 속 평범한 삶이 가장 어려운 여자의 이야기 연극 ‘복동이’ 서울 앵콜 공연. 극단 무대지기가 제작하고, 김정숙이 작, 연출한 따뜻한 연극 가 어수선한 시국에도 불구하고 연일 성황을 이루며 공연되고 있다. 배우 안혜영, 백호영, 김수진 등 공동 제작으로 참여하고, 서울 소재의 극단도 대관이 어려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재 대관 사업에 선정되어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연극 복동이(사진제공: 후플러스) 남들처럼 사랑하고, 남들처럼 결혼하고, 남들처럼 가정을 이루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이 되어버린 억척스런 ‘김복동’, 그녀는 아들을 바라는 집안의 큰 딸로 태어난 부담감을 지고 장녀이자 가장으로서 살아온 상처가 심해 사십 이 년의 지긋지긋한 인생을 끝내려 한다. 복동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