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센터, 아티스트와 관객과의 만남 '밤의 낭독회' 진행
- 공연이 없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 두산아트센터 로비에서 진행, 참가비 1,000원, 선착순 마감 (왼쪽부터) 양손프로젝트, 극작가 김은성, 현대무용가 안은미 두산아트센터가 아티스트와 관객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밤의 낭독회'를 진행한다. 지난 해 '한여름 밤의 낭독회'로 처음 선보인 후 올해는 1월과 8월, 겨울과 여름 밤에 관객들을 만난다. 그동안 공연장 또는 전시장에서 작품과 관객으로 만난 아티스트들이 평소 아끼고, 각자의 취향이 담긴 희곡, 소설, 시 등 문학작품 일부를 낭독하고, 관객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월에는 9일 양손프로젝트의 양조아 양종욱을 시작으로 16일 극작가 김은성, 23일 현대무용가 안은미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양손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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