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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차홍규 배천순 작가의 이색 2인전을 부산'미술의거리' 에서 열어.... 부산시 중구 국제시장 인근 신창동 4가 56번지(중구 중구로 31번지)에 소재한 국제 지하도 상가 미술의 거리에서 차홍규, 배천순 작가의 이색 2인 전시회가 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차홍규 작가는 서울 종로구 창신동 태생으로 북경 칭화대학 미대를 정년퇴임하고 귀국하여 현재 한중미술협회를 맡으며 우리 미술계와 중국 미술계의 활발한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미술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여 입체 및 평면작업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하이브리드 미술작가로 면소재지나 재래시장, 공장 등 문화 소외지역에서의 전시를 이어오고 있는 개인전 34회 이력의 작가이다. 차홍규 작가는 서양의 물질문명(物質文明)은 자연을 인간이 정복하여야 하는 대상으로 삼고, 필요한 욕.. 더보기
국립무용단 ‘향연’ 만 2년 사이 4회 연속 매진! 추가 객석 오픈 - 1만7천여명이 선택한 우리 춤 20-30대 관객 60퍼센트 - 2018년 6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국립극장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김상덕)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饗宴)이 다시금 12월 14~17일간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만2년사이 4회연속 매진으로 추가 객석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국립무용단 ‘향연’은 전통춤의 대가 '조흥동'이 안무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방면에서 창작자로 활동하는 '정구호'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향연’은 한국 전통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한데 모아 세련된 감각을 입힌 고품격 공연으로,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속에 전통춤 소품들을 새롭게 배치하여 한국무용의 정수를 담은 작품이다. 향연 '가인전목단'ⓒ 국립극장 제공 향연 '소고춤'ⓒ 국립극장 제공 향연 '신태평무'ⓒ.. 더보기
서광종 화백, 수묵으로 표현된 “기억여행“ 개인전 개최 기억여행 포스터ⓒ 시사 프라임 한강변의 안개를 수묵의 세계로 전개해온 서광종 화백의 개인전이 2017년 11월 29일부터 12월 05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 이즈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동양 전통의 회화 매체인 수묵으로 작가의 기억과 삶, 자연풍경을 그린 20여 점. 가평 북한강변의 작업실에서 제작된 ‘기억 여행’ 연작들이다. 대부분 회색이나 청색, 보라색을 주조로 한 단색조의 회화로서 뿌연 안개 속에 자연과 인간, 사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작가 서광종은 한성대학교 회화과 및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뒤 줄곧 화업에만 전념해 왔으며, 가평 북한강변의 작업실에서 그곳의 풍경과 일상을 화폭에 옮겨오고 있다. 특히 작가는 ‘안개’라는 자연현상을 소재로 삼아 그 안.. 더보기
국립극장,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 - 무대 사방 둘러싼 객석, 하늘극장 원형무대에 펼쳐진 진짜 마당 심청이 온다 포스터 ⓒ 시사 프라임 국립극장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가 오는 12월 8일부터 2018년 2월 18일까지 돔형극장인 하늘극장 무대에 오른다. 2014년 초연 당시, 손진책·박범훈·국수호·김성녀 등 마당놀이 신화를 쓴 원조 제작진의 재결합으로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초연 객석점유율 99퍼센트’라는 기록은 다시 돌아온 마당놀이에 대한 관객의 뜨거운 화답을 증명한다. 마당놀이는 198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30년간 이어지며 약 350만 명 관객과 함께해왔으나 2010년을 끝으로 막을 내린 상태였다. 올해 국립극장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는 해오름극장에서 하늘극장으로 장소를 옮겨 펼쳐진다. 돔형극장인 하늘극장은 원형무대와 그.. 더보기
장안중학교 초대전시 : 하이브리드작가 차홍규 서울 중랑구 소재 장안중학교(교장 황병근)는 하이브리드 작가 차홍규교수 작품초대전을 11월 6일(월) ~ 11월 24일(금)까지 3주간 교내 정보관1층에 위치한 ‘장안갤러리’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장안중학교는 이용이 적었던 정보관을 전시실로 리모델링한 ‘문화 정보관’ 1층 ‘장안갤러리’에서 ‘차홍규 작가 특별초대전’을 개최한다. ‘장안갤러리’는 학생들의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나아가서 지역사회 주민에게까지 개방하여 작품을 쉽게 접하고 감상하여, 예술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학교 안의 갤러리’ ‘ 마을 속의 갤러리’ 운영이라는 취지로 만든 공간으로 이번 ‘차홍규 작가’의 수준 높은 다양한 작품들을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무료관람을 실시하려고 한다. 황병근 장안중.. 더보기
서울문화홍보원, 제12회 남산국제문화축제 개최 - ‘한류의 새바람을 남산에서 세계로’ 제12회 남산국제문화축제가 오는22일 오후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울남산한옥마을에서 ‘한류의 새바람을 남산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서울문화홍보원 주최로 개최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중구청, 남산한옥마을, 중소기업연합통신 후원, 웃귀박 오혜성, 허지연 MC진행으로 의리 김보성, 코리아나 손에손잡고, 모래시계 주제곡 가수 그렉리, 서울문화홍보사절단선발대회, 김숙진 우리옷 한복패션쇼,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 빅베어예술단특별콘서트, 서도소리명창 노광희, 다수 성악가수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MBC 아카데미 모델센터 모델들이 함께하는 한복연구가 김숙진은 한복 패션쇼를 통해서 우리옷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큰 뜻과 의미를 가지고 있.. 더보기
한국차문화중앙회-한중미술협회 세미나 포스터 ⓒ 시사 프라임 유성엽 의원(국민의당), 김두관 의원(더불어 민주당), 이종명 의원(한국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학술 심포지움이 2017년 10월 20일(금)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심포지움은 ‘한-중 문화교류의 발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한국 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가 주최하는 행사로 2017년 10월 20일(금)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홍욱 중국 중앙민족대학 객좌교수를 좌장으로 중국 중앙민족대학의 이홍욱교수를 비롯하여 장치순 중앙대 명예교수, 심정창 북경대 한국학 연구중심 주임 등이 발제를 하고 김규진 외국어대 교수, 김병운 절강 수인대 교수, 장영동 공자학 연구소장, 정덕희 북경대 연구교수가 토론을 하며,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도 이날 세미나를 기.. 더보기
차홍규 작가, 남북작가 평화 미술전 북의 핵 위협 도발 속에도 경기도 일산에서 남과 북의 작가들이 한 공간에서 작품을 통하여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남북미술전’을 개최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차홍규 작가의 평면작품과 입체작품 60여점과 차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목 조각 및 가구, 북한 작가는 공훈 예술가 정현일 외 인민예술가 김승희, 김동환, 리경남 등 25명의 수준 높은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차홍규 작가를 후원하고 있는 피오리가구(대표 박노)가 주최하며 원마운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차홍규 작가는 전시장에서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재미난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한다. 사회주의 하에서 탄탄한 기본 바탕위에 정석대로 그림을 배우고 그린 ‘교과서적인 사실주의 북한 작가들의 작품’과 민주주의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성장하여 .. 더보기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10월 공연 ‘허애선의 심청가–강산제’ - 올해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대통령상 수상한 허애선의 완창 무대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허애선의 심청가’가 10월 21일(토) 하늘극장에서 열린다.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판소리 한 바탕을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하며 그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최초·최장수·최고의 완창 무대다. 1984년 12월 ‘신재효 타계 100주기 기념’으로 처음 시도됐고, 1985년 3월 정례화 된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33년간 총 279회 공연됐다. 박동진·성창순·박송희·성우향·남해성·송순섭·안숙선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명창들이 이 무대에 서왔다. 10월 무대의 주인공은 국립창극단 단원 허애선 명창이다. 지난 2009년 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올해 7월 열린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창부 .. 더보기
시인과 조각가의 하이브리드 전시회 - 국회의원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려.... 온새미로(지도교수 정대구 교수, 회장 박대진) 시동인들의 시화와 조각가 차홍규 교수의 조각 작품 하이브리드 전시회가 10월 11일(수) ~ 10월 13일(목)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포스터 ⓒ 시사 프라임 온새미로 시동인그룹은 2009년 창단한 모임으로 ‘김삿갓 시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원로시인 해라/정대구교수를 중심으로 박돌/박대진. 명사/공헌식, 덕송/오귀연, 청지/윤순희, 운정/이경제, 날다/이도훈. 혜당/이순욱, 가송/정순자. 예운/홍윤희, 산수/정호 시인들이 가르치면서, 사업하면서, 농사 지으면서, 사진 찍으면서, 부모님 섬기면서, 아기 키우면서, 일 하면서, 놀기도 하면서 땀으로 발효된 시를 추수하는 시인들의 모임이며, 정신문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