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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남북정상회담 피날레 장식한 ‘원드림원코리아’ 어떤 노래 - 문재인 대통령 2015년 EXO백현·BTS 정국 등 아이돌 스타들과 제작 참여 - 국민주도 ‘하나된 꿈이 하나의 코리아를 만든다’ 사회적 합의 이끌어 - 정상회담 주요 사진과 함께 남북정상회담 피날레 장식 - 탈진영 원칙, 아래로부터의 통일문화운동 추진 (2018.4.27, 판문점) ‘One Dream One Korea(이하 원드림원코리아)’가 27일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피날레로 판문점에서 울려 퍼졌다. 한반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평화의 미래 실현에 협력 의지를 담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축하 곡이 된 것이다. 노래는 환영만찬 직후 판문점 평화의집 마당에서 거행된 환송행사에서 남북정상회담의 기념 장면과 함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으며 남북정상회담 참가자들은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새로운 .. 더보기
2018 제3회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 어워즈 행사가 성황리에 마쳐... - 12개국 키즈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오디션 키즈모델대회 한류문화콘텐츠 국제 어린이날 기념하기 위한 축제행사, 제3회 2018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 어워즈(Luxury Brand Kids Model Awards)가 지난 4월15일부터 4월19일까지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되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어워즈 단체사진(사진촬영:한은남기자) 본 행사는 12개(한국,중국, 몽골,태국,미얀마,카자흐스탄,베트남,일본 등)국가인 모델 5세~13세 들이 참가하는 어린이 축제행사로 각 나라 참가자 어린이들과 문화를 이해하고 나라의 패션문화 교류를 통해 해외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이해하고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SAC아트홀 댄스 트레이닝(사진제공: 한울별 E&M.. 더보기
한중미술협회, 영월 J큐브미술관 초대전 14일부터 한달간 열려... - 한중미술협회는 40여명의 한중 작가들로 구성 되어있다 금년 들어 국회의원회관초대전, 부산시 시설공단 더 공간 초대전, 송도 라마다 호텔 초대전, 송파구 더 공감갤러리 초대전을 멋지게 소화한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가 강원도 영월에 소재한 영월 j큐브 미술관에서 4월14 일 토요일 5시에 한중미술협회 초대전 오픈을 시작으로 5월 13일까지 한 달간 초대전 진행을 한다. 영월 j큐브 미술관(관장 장우순)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사지막길 56번지에 소재한 지역 미술관으로, 영월은 전국 박물관 특구 지역임과 동시에 j큐브 미술관 곁에 국제 현대미술관이 있어서 지역 문화의 빛을 더 해주고 있다. j큐브 미술관은 지역작가들은 물론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전시를 수시로 유치하였는바 이번에 국제전인 한중미술협회전을.. 더보기
차홍규 하이브리드 작가 '부산'서 릴레이 초대전 북경 칭화대 미대를 정년퇴임하고 한중미술협회장을 맡고 있는 차홍규 하이브리드 작가가 오는 3월 24일(토요일)부터 4월 1일(일요일)까지 부산 광복동 롯데백화점 11층 홍보관 옆 ‘옥상정원 특별 전시실’에서 초대전(39회 개인전)을 가지며, 4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부산시설공단 갤러리 ‘더 공간’에서 초대전시(40회 개인전)를 갖는다. 차홍규 작가는 ‘물질적 풍요로 인간은 행복한가?’를 화두로 작품을 하는 작가로 18세기 영국의 산업혁명이후 물질문명은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여 현대인들은 이전의 인류가 상상치도 못하는 물질적 풍요를 이루고 있으나, 현대인들은 오히려 행복하기보다는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자살율과 이혼율이 급증하고 있으며 지구는 화석연료의 무차별적인 남용으로 온난화에 시달려 엘리뇨 현상.. 더보기
한중미술협회 부산시설공단 갤러리초대전 부산시 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은 특별 초대전으로 한중미술협회 회원전을 유치하여 전시를 한다. 1차는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한중미협회원을 위한 초대전으로 참여 초대작가는 강동석(판화), 이지연(멀티), 임현진(서양화), 김국(서양화), 서주선(서양화), 이정효(서양화), 박은희(문인화), 최경수(서양화), 이현희(서각), 추영호(서양화) 작가 등이고, 2차는 4월 2일부터 4월 6일가지 하이브리드 작가인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 초대전을 갖는다. 부산시설공단 김영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부산시민들과 부산시설공단 이용 고객들에게 한중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한자리에서 여러 장르에 걸친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상호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 더보기
어떻게 이웃과 함께 살 것인가? 두산아트센터, 통합 기획 '두산인문극장 2018: 이타주의자' 시작 - '두산인문극장 2018: 이타주의자', 4월 9일 시작 사회가 나날이 복잡해지면서 여러 이슈들이 다양한 형태로 일어나고 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인문학 강연부터 공연, 전시까지 다각도로 고민해볼 수 있는 통합 기획 프로그램인 두산인문극장이 올해도 관객들을 찾아간다. 4월 9일부터 4개월간 ‘이타주의자’를 주제로 ‘어떻게 이웃과 함께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산아트센터가 2013년부터 시작한 두산인문극장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는 자리다. 2013년 ‘빅히스토리: 빅뱅에서 빅데이터까지’를 시작으로 2014년 ‘불신시대’, 2015년 ‘예외’, 2016년 ‘모험’, 2017년 ‘갈등’을 주제로 선정해 다양한 사회 현상에 대해 근원적 물음을 던지고 고.. 더보기
한중미술협회, 국회의원회관 초대전을 마치고... 올해 들어 공감갤러리 초대전, 라마다호텔 초대전 등 여러 전시를 계획대로 진행한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가 지난 화요일(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사)한중미술협회 후원회 발족식을 시작으로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메인전시실에서 중국의 작가들과 함께 한중미술협회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중미술협회는 이동섭, 이원욱, 권칠승의원 등 여러 국회의원과 성파, 진관스님 등 종교계 인사들이 고문으로, 박찬조 알자나 대표 등 경제인들이 후원을 하는 단체로, 사단법인 한중미술협회 후원회 결성을 통하여 작가들에게 전시에 도움을 주는 방향을 모색하려고 한다. 이는 일부 갤러리 운영자들이 아트페어나 전시를 미끼로 하여 가뜩이나 어려운 미술인들의 호주머니를 털고 있는 것이 미술계의 현실에.. 더보기
사진작가 이묘자, 중국 울란부통 사계의 아름다움 소개하는 ‘초원의 서정’ 사진전 개최 중국 내몽골 울란부통 아름다운 사계의 매력 느껴볼 수 있는 이묘자 사진전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의 경인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오는 2018년 3월21일(수)~3월27일(화)까지 개최된다. 내몽골의 오지 울란부통 초원은 계절마다 변하는 신비스런 풍경이 연출되어 사진가들의 인기 있는 출사지로 알려져 있으며, 떼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으려는 사진작가 이묘자의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울란부통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여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이묘자 사진전에는 꿈속에서 본 듯한 풍경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도록 사진기록으로 남겨 감상자와 공유하고 소통하기를 원한다. 푸르름 가득한 울란부통 초원을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고, 자연과 내가 하나 될 수 있는 신.. 더보기
IBN 그룹, 한중미술협회 콜라보 행사 - IBN그룹(회장 김형호)은 지난 1월 25일 인천 송도라마다 호텔에서 IBN 미디어페어 런칭쇼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이번에 지난 3월 6일 월드투어-코리아를 시작으로 한국기업의 세계 정벌이란 야심찬 계획하에 '슈퍼스타 월드 미디어엑스포2018'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미디어와 무역 엑스포를 통해 연매출 중소기업 500억, 상장기업 2천억 초과달성 프로젝트를 목표로 단발성 행사에 그치던 방식을 벗어나 월드투어를 통해 각국의 바이어와 미디어 방송을 지속적으로 활용해서 특화 상품 개발 및 각국의 바이어 및 방송의 특성에 맞는 가장 현실적읶 현지화 전략을 구축하는 계획이다. 국내 유망기업의 세계 진출을 위한 슈퍼스타 월드 미디어 엑스포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20.. 더보기
국립국악관현악단, ‘리컴포즈×상주작곡가’ 공연 - 국악관현악의 선두주자,국립국악관현악단의 끝없는 도전! - 20·30대 젊은 작곡가들이 재해석한 우리 음악 ‘리컴포즈’ - 1년 여간 악단과 호흡하며 숙성시킨 창작 음악 ‘상주작곡가’ - 국악관현악 미래 밝힐 4개의 신작 초연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임재원)이 2018년 첫 정기음악회 ‘리컴포즈×상주작곡가’를 오는 3월 23일(금) 달오름 무대에 올린다. ‘리컴포즈×상주작곡가’ 포스터 ⓒ 시사프라임 우리 음악의 실험을 견인하는 창작 프로젝트 ‘리컴포즈’,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작곡가와 단원들이 오랜 기간 호흡하며 숙성시킨 결실을 발표하는 ‘상주작곡가’를 묶어 한자리에서 선보이게 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1995년 창단 이래 전통음악의 동시대적 재창작을 목표로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