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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서울을 문화예술공연으로 물들일 거리공연예술단 모집 서울을 문화예술공연으로 물들일 거리공연예술단 모집 - 서울의 거리를 문화예술공연으로 물들여 ‘생활속 문화공연 도시 서울’ 구현 - 2.23(목)~3.8(수)까지 거리예술단 모집, 공개오디션 3.18(토)~19(일)개최 - 거리예술가들의 예술활동 공간제공 및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서울시는 올 4월부터 예술활동을 하는 개인이나 동아리들의 숨은 끼와 솜씨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거리예술존’ 운영을 위해 2.23(목)~3.8(수)까지 ‘거리공연예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개인이나 단체로 거리공연이 가능한 예술활동가이며 장르는 각종 댄스, 노래, 악기연주, 마술, 마임, 국악, 퍼포먼스, 연극 등 장르에 구분없고 1차 서류 심사 후 2차 공개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하여, 공연시에는 실비차원.. 더보기
2017 사해동춘(四海同春) 안산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촬영/한은남 편집/정창곤 begabond57@daum.net 더보기
2017 문화중국 사해동춘 오프닝, 큰 호응 얻은 이예영 회장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이 환영의 의미로 선보인 오카리나 연주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갈채를 받았다. 촬영/ 한은남 편집/ 정창곤 begabond57@daum.net 더보기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할머니 출연자 모집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할머니 출연자 모집 -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3월 25일~26일 공연에 참여할 할머니 출연자 모집 - 춤을 전공하지 않은 70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사진제공=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센터는 오는 2월 20일까지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에 참여할 ‘할머니’ 출연자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할머니 출연자들은 안은미컴퍼니와 함께 3월 25일, 26일 양일간 ‘두산인문극장 2017: 갈등’의 첫 번째 작품인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11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초연한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는 두산아트센터와 안은미컴퍼니가 ‘한국인의 몸과 춤’에 대한 리서치를 통해 제작한 첫 작품이다.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는.. 더보기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청년문화예술가 공모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청년문화예술가 공모 - 전국 6개 권역 총 160팀, 재능과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문화예술인의 참여 기회 확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에 거리, 광장,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에 참가할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문화예술가 160팀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2017년 2월 8일(수)부터 22일(수)까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등 전국 6개 청춘마이크 지역 주관단체를 통해 실시한다. 2016년에 처음으로 시행한 ‘청춘마이크’ 사업은 전문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지원자를 선발하여,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 더보기
국립국악관현악단, 아마추어 관현악단 2기 달오름극장에 서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아마추어 관현악단 2기 달오름극장에 서다! - 총 60명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감동의 선율 2016년 ‘아마추어 관현악단’ 1기 발표회 장면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임재원)이 운영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아마추어 관현악단’ 2기가 오는 2월 25일(토) 오후 3시 달오름극장에서 발표회를 연다. ‘아마추어 관현악단’ 2기 연습 장면 일반인 60여 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관현악단’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2016년 야심차게 시도한 프로젝트다. 국악기를 취미로 배워온 일반인에게 국악관현악 합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국악 향유층을 개발하고, 국악 애호가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관객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했다. ‘아마추어.. 더보기
한중미술협회, 국회의원회관에서 초대전 개최 한중미술협회, 국회의원회관에서 초대전 개최 한중미술협회(차홍규 회장)는 오는 2.8~2.10일까지 국회의원 회관 2층에서 '한중미술협회 국회의원회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최로는 이원욱 국회의원실 후원, (주)알자나, (주)성현메티텍, 숲속마을 도예원, (株)C&C産業의 협력으로 진행 된다. 중국의 양즈 작가와 북경 칭화대에 근무하고 있던 차홍규 교수와 서로 의견이 맞아 10여년 전에 양즈 작가가 운영하는 북경 798에 소재한 선아트스페이스 갤러리 초대전시를 필두로 북경 한국문화원 등에서 여러번의 초대 전시를 하였다. 또 행사에 참여는 회장 차홍규 교수, 고문 이원욱 국회의원, 이동섭 국회의원, 상존배 정두근총재, 전기업인 허국중. 자문위원으로 엄창섭, 홍찬선, 주)성현메디텍, 차경환, 주.. 더보기
국립극장, NT Live '제인에어·프랑켄슈타인' 상영 국립극장, NT Live '제인에어·프랑켄슈타인' 상영 -베니딕트 컴버배치․조니 리 밀러의 폭발적 연기 ‘프랑켄슈타인’ 2년 만에 앙코르 상영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은 NT Live '제인 에어(Jane Eyre)'와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두작품은 오는 19~26일 해오름극장에서 상영된다고 밝혔다. NT Live 제인에어, 프랑캔슈타인 포스터 NT Live는 영국 국립극장이 연극계 화제작을 촬영해 전 세계 공연장과 영화관에서 생중계 또는 앙코르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3월 국립극장이 국내 최초로 도입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년간 총 7편(‘워 호스’ ‘코리올라누스’ ‘리어왕’ ‘프랑켄슈타인’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햄릿’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작품을 국내에 .. 더보기
국립극장, 마당놀이 ‘놀보가 온다’_닭띠․원숭이띠 설연휴 반값 - 설 연휴 공연, 닭띠‧원숭이띠 1명만 있어도 50퍼센트 특별할인 - 시종일관 흥겨운 잔치 한마당, 활기찬 새해맞이에 제격! 국립극장 마당놀이 세 번째 작품 ‘놀보가 온다’가 지난 12월 8일(목)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 이후 인기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월 29일(일)까지 공연되며, 새해를 맞이해 설 연휴 공연에는 50퍼센트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마당놀이'놀보가 온다' (사진제공:국립극장) 무대 위에 삼면의 가설객석을 설치해 출연진과 관객이 보다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고, 다양한 전통연희와 오늘날 사회 이슈에 대한 속 시원한 사이다 풍자 등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점이 마당놀이의 매력이다. 지난 12월 8일(목) 막을 올린 ‘놀보가 온다’는 12월 31일까지 2만 2천여.. 더보기
서울시, 보신각타종·성북동 등 54개 서울 미래유산 선정 서울시, 보신각타종·성북동 등 54개 서울 미래유산 선정 - 현대문학 영화 음식 등 문화자산 54개 최종 선정 매년 국가기념일과 새해 시작을 알리는 ‘보신각 타종’, 김광섭 시인의 대표작 ‘성북동 비둘기’ 등이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근현대 서울의 발자취가 담긴 문화자산 54개를 2016년도 서울 미래유산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는 현대소설과 현대시 26편, 영화 10편, 음식 등이 미래유산으로 포함됐다. 문학작품으로는 1910년대 서울의 모습을 정밀하게 드러낸 이광수의 ‘무정’, 일제 강점기 중요한 문화시설이었던 부민관의 모습이 생생하게 형상화된 채만식의 ‘태평천하’, 1956년 박인환이 명동의 어느 선술집에서 즉흥적으로 쓴 시 ‘세월이 가면’, 김소월의 서울 지명을 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