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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반갑다, 돌고래야! 다시 시작되는 돌고래와의 만남 - 다채로워진 바다사자들의 모습과 돌고래들의 생생한 이야기 - 생태설명회에서 제주도로 돌아간 남방큰돌고래 ‘제돌이’ 근황 소개 서울동물원 돌고래관 보수공사로 2014년 6월부터 중단되었던 돌고래생태설명회가 12월 1일(월)부터 매일 3회(11시30분, 13시30분, 15시)진행된다. 1984년 5월에 처음 ‘돌고래쇼’로 시작된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다. 2006년 ‘돌고래 수중쇼’ 변신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 했으나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불법포획 논란에 휩싸여 2012년 3월 18일 ‘돌고래쇼’는 그 막을 내렸다. 하지만 돌고래를 보고 싶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서울동물원은 동물 복지 등을 고려해 2012년 4월 ‘돌고래 생태설명회’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다시 돌고래를 공개 하였다. .. 더보기
창조경제박람회 "만화가게" 약 2만여 명 방문 , , 등 시대별 인기 만화 약 300여 권 전시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창조경제박람회(Creative Korea 2014)에서 한국 만화 10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에 약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전시 전경 이번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21개 정부부처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11개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은 우리나라 만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전시장을 통해 ‘아기공룡 둘리’, ‘까치’, ‘달려라 하늬’ 등 시대별 주요 인기 만화를 전시하여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에 비치된 만화책을 열람하고 있는 관람객.. 더보기
두산아트센터에서 ‘두산청소년아트스쿨’ 개최 - 2014년 11월 19일부터 3일간,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연 - 배우 손현주, 소설가 정이현, 뮤지컬배우 최정원 등이 강사로 참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두산청소년아트스쿨이 개최되었다. 배우 손현주(사진上), 소설가 정이현, 뮤지컬배우 최정원(사진下)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강연을 펼쳤다. 두산청소년아트스쿨이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 5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최 되었다. 두산청소년아트스쿨은 두산아트센터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삶의 길을 탐색하고, 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예술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넓히기 위.. 더보기
들소리 30주년 기념 콘서트 <월드비트 비나리> 스페셜 (사)문화마을 들소리(이하 들소리)가 오는 29일~30일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30주년 기념 콘서트 스페셜을 공연한다. 1984년 경남 진주에서 지역문화단체로 시작한 들소리는 90년대 말 서울 중앙무대에 진출하였으나 열악한 국내 예술시장 대신 해외 예술시장으로 눈을 돌려 올해 54개국 월드투어를 돌파하였으며, 각종 ‘최초’의 기록들을 세우며 국악을 기반으로 한 우리 소리로 세계 월드뮤직시장에 신한류를 일으킨 바 있다. 는 들소리의 해외진출 대표작이며 이번에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총제작연출을 맡은 문갑현 대표는 소문난 잔치가 아니라 “30년 동안 뭐했노”를 스스로 묻는 성찰의 태도를 보여주는 기념공연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을 받았으며 국.. 더보기
화통(畫通)콘서트 – 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 신윤복, 김홍도의 옛 그림 속 숨은 이야기 특이한 공연, (이하 화통콘서트)은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에서 기획하여 지난 2011년부터 공연되어온 기획콘서트로 다양한 테마와 시즌별, 타겟별로 나누어 옛 그림과 우리 음악, 우리 춤을 보다 대중적이고 독특한 방식으로 소개해 오고 있다. 올해의 는 문화재청과 서울시 중구의 매칭으로 2014년 생생문화재사업 ‘시범사업 육성형’ 사업에 우리 옛 그림이라는 문화재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선정, 이라는 타이틀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우리 음악에 대한 재미와 우리 그림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기 위해 올해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오프닝 무대와 초중등생이 참여할 수 있는 연극놀이 체험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하는 우리 콘서트로 구성.. 더보기
영국 국립극장 연극 실황 <워 호스> 단 이틀 개봉! 마이클 모퍼고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NT LIVE 는 제 1차 세계대전 중에서도 희망과 우정을 나눈 소년 ‘앨버트’와 말 ‘조이’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공연에 큰 감명을 받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2011년에 동명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영국 데본 주의 한 마을에서 시작되는 이 작품은 프랑스로 배경을 넘나들며 관객을 긴 여정 속으로 초대하며, 공연 전반을 흐르는 음악과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핸드 스프링 퍼펫 컴퍼니의 생동감 넘치는 인형 움직임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7년 초연된 영국 국립극장의 는 2009년에 웨스트엔드(West End)의 뉴 런던 극장(New London Theatre)로 무대를 옮겨 연일 매진되면서 전 세계 4백만 명 이상이 함께 했다. 2008년.. 더보기
국립창극단의 창극 <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 “새롭지 않으면 서반이 아니다.” 세계적 연출가 안드레이 서반과 변신의 귀재 국립창극단의 만남.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의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김성녀)이 오는 11월 20일(목)부터 12월 6일(토)까지 창극 을 달오름극장에 올린다. 독일의 저명한 오페라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의 (2011)에 이은 두 번째 ‘세계거장시리즈’다. 이번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루마니아 출신 재미 연출가 안드레이 서반(Andrei Serban, 1943년생)이 연출을 맡았다. 연극과 오페라를 넘나들며 대담하고 혁신적인 연출을 선보여온 그의 눈으로 바라본, 이전에는 없던 색다른 춘향전을 올린다. 서양 연출가는 춘향을 어떻게 바라볼까? 공연의 제목처럼 그가 바라보는 춘향은 .. 더보기
넌 버블 익사이팅 퍼포먼스 ‘리듬 & 드림’ 드디어 초연 막 올라! 업그레이드 퍼포먼스 ‘리듬 & 드림’ 으로 신나는 11월 46년 전통, 극단 성좌의 명작공연을 제작, 기획해온 성좌컴퍼니가 올 가을 신나는 코메디 넌버블 퍼포먼스 ‘리듬 & 드림’을 선보인다.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군무, 심장을 자극하는 타악 등이 어우러진 공연 ‘리듬 & 드림’은 국내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제작사들이 적극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역동적인 액션 퍼포먼스 ‘위저트 머털’로 인기를 구가하며 ‘점프’의 주역들로도 잘 알려진 ‘위즈프로덕션’과 난타의 초창기 멤버이며 최고의 기량으로 명성 높은 ‘김민석’대표의 타악 그룹‘청명’이 제작지원사로 합류한 것! 작품성과 스토리의 유무를 떠나 이들 제작지원사들의 기량만으로도 밝고 신나며 충격적인 공연을 기다려온 메니아들.. 더보기
토크콘서트 ‘날개를 달다’ 청년층 인기 급부상! 김재현 박사, 신용문 아나운서, 김주영 교수 등 열띤 토론 펼쳐 지난 27일 제4회 토크콘서트 ‘날개를 달다’가 논현1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스포츠마케팅·컨설팅 전문기업 ㈜GSM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재현 체육학 박사 사회로 신용문 아나운서(리드커뮤니케이션 실장 / 케이지 아나운서), 김주영 교수(용인대학교 격기지도학과)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프로스포츠와 스포츠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토크콘서트 관객들과 김재현 박사(중앙) 및 주요 게스트들 - 국내외 격투스포츠 시장의 현황과 로드FC의 비전 제시 K-1, ROAD FC 등 각종 격투기 대회에서 케이지 아나운서로 활동해온 신용문 아나운서는 국내외 .. 더보기
제41회 관광의 날 기념식, 관광산업 채용박람회 개최 가을 관광주간(9. 25.~10. 5.) 연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오는 9월 26일, ‘제41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24명에게 산업훈장을 비롯한 정부포상을 전수한다. 이날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코리아컨벤션서비스 정현모 대표이사는 2013년 국제회의 개최건수 기준 세계 3위로 올라선 한국 마이스(MICE)* 산업의 발전을 견인해 온 원로급 인사이다. 정현모 대표는 마이스 산업의 개념조차 생소했던 1974년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회의 기획사를 설립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400여 회의 국제행사를 유치ㆍ운영하고 두 차례에 걸쳐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