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공연/전시

호화 여객기 에어버스 A380 한국에 떳다. 구름위의 호텔’향후 20년간 50여대 한국에 팔겠다. 에어버스 A380 마케팅 총괄이사 리처드 카카이예 (Richard carcaillet)와 션리(Sean Lee)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1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A380 프리젠테이션을 겸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에는 새로운 여객기에 대한 수요가 많고 특히 대형항공기에 대한 요구가 많다”면서 “이 중 A380 기종은 대한항공 등을 포함, 국내 항공사에 2028년까지 50여대를 팔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이들 에어버스측은 “초대형기 노선에 운항할 A380은 연료소모와 환경적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고 객실도 쾌적성과 효율성 면에서 으뜸”이라면서 “현재 싱가포르항공,에미레이트항공 등이 운항중인 19대의 A380도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 더보기
'한복사랑 페스티벌'로 물드는 가을 덕수궁 기대만발. 도신우회장 브리핑 통해 한복사랑 강조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모델센터인터내셔널(회장 도신우)의 주관으로 23일(오후 5~7시), 24일(오후 4시30분~7시) 양일간 덕수궁에서 '2009 한복사랑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중앙대학교 의류학과와 한국전통복식협회가 협력한다. '한복, 바람에 누비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중앙대학교 의류학과와 한국전통복식협회가 협력하여 중견 한복 디자이너들이 한복의 품격과 경향을 보여주는 '한복디자이너 컬렉션'과 차세대 신진 한복디자이너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모전 참가자들의 '온누리 한복디자인공모전 패션쇼'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도신우 회장은 12일 오전 11시 30분 문화관광부 브.. 더보기
<공연 포커스> '지킬앤 하이드' 오리지널 공연 다가온다. ㈜트루뮤지컬컴퍼니(임한성, 최병락 대표)가 주최하고 ㈜트루뮤지컬컴퍼니, TML 엔터프라이즈가 제작하는 뮤지컬 이 오는 8월28일부터 9월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내한 공연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인 뮤지컬 의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그 첫 시작을 한국에서 공연한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또한 브로드웨이를 비롯해서 전 세계에서 오페라의 유령 팬텀 역으로 최장기 공연하였으며, 브로드웨이 역대 지킬 중 최고의 역량을 선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Brad Little)’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래드 리틀은 한국에서 이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 콘서트 등으로 다수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이번 그의 방한이 팬들에게.. 더보기
<공연 포커스> '지킬앤 하이드' 오리지널 공연 다가온다. ㈜트루뮤지컬컴퍼니(임한성, 최병락 대표)가 주최하고 ㈜트루뮤지컬컴퍼니, TML 엔터프라이즈가 제작하는 뮤지컬 이 오는 8월28일부터 9월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내한 공연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인 뮤지컬 의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그 첫 시작을 한국에서 공연한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또한 브로드웨이를 비롯해서 전 세계에서 오페라의 유령 팬텀 역으로 최장기 공연하였으며, 브로드웨이 역대 지킬 중 최고의 역량을 선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Brad Little)’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래드 리틀은 한국에서 이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 콘서트 등으로 다수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이번 그의 방한이 팬들에게.. 더보기
유럽과의 소통 '유로아시아 체임버뮤직 페스티벌' 지휘자 황옌지아의 음악적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 유로아시아 체임버뮤직 페스티발은 EU와 아시아의 직접적인 문화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음악 축제이다. 글래식 음악의 본 고장인 EU 회원국에서 선발된 젊은 연주자들과 최근 뛰어난 연주자들을 배출하고 있는 중국 출신의 지휘자 황옌지아의 음악적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럽과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유로아시아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벨기에 출신의 저명한 첼리스트 디디에 포스킨, 그리고 쿼츠 앙상블이 체임버 오케스트라 주요 파트의 지도자로서, 또 같이 연주하는 동료로서 참여하게 되며 16일을 제외한 모든 공연을 무료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은 고 김수환 추기경의 요청으로 설립된 전진상.. 더보기
기대만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드디어 개막! 황홀한 전경속에 음악과 영화 어우러져!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청정자연 속에서 다양한 음악영화와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관객들의 뜨거운 예매 열기속에 드디어 개막한다. 영화와 함께 음악과 관련된 행사프로그램도 단연 화제인데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선발해 지원해주고, 음반 제작의 기회를 주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적 음악 프로그램인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은 지난 6월 30일 모집 마감 결과, 18: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야영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캠핑장소를 제공하는 ‘짐프캠프’에는 모집 2일만에 모든 인원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에 주최측도 놀랐다고.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짐프캠프’는 청풍호반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공연을 즐기며 자연과 함.. 더보기
환상의 여름밤을 선사할 '춘천인형극제2009' 드디어 개막! 꿈과 동심이 흐르는 춘천 환상의 인형나라 여름 축제가 8월 11일~16일까지 6일간에 걸쳐 춘천인형극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1989년 부터 시작 올해 21회째를 맞는 춘천인형극제는 국내외 인형극단과 인형극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적인 축제 한마당으로, 인형극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체험을 제공하는 공연예술축제다. 주요 행사는 춘천인형극장 주변과 춘천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데 개막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해외 5개국 6개 극단과 국내 48개 전문극단, 30개의 아마추어 극단들이 참가하여 총 150여회의 인형극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 강준혁 이사장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 강준혁 이사장은 "해외유명 인형극 축제에 참가 할 때면 해외.. 더보기
환상의 여름밤을 선사할 '춘천인형극제2009' 드디어 개막! 꿈과 동심이 흐르는 춘천 환상의 인형나라 여름 축제가 8월 11일~16일까지 6일간에 걸쳐 춘천인형극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1989년 부터 시작 올해 21회째를 맞는 춘천인형극제는 국내외 인형극단과 인형극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적인 축제 한마당으로, 인형극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체험을 제공하는 공연예술축제다. 주요 행사는 춘천인형극장 주변과 춘천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데 개막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해외 5개국 6개 극단과 국내 48개 전문극단, 30개의 아마추어 극단들이 참가하여 총 150여회의 인형극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 강준혁 이사장은 "해외유명 인형극 축제에 참가 할 때면 해외의 많은 인형극단들로 부터 호응을 얻.. 더보기
<화제의 공연>더위 식히는 로맨틱 코미디 뮤직 인 마이 하트. 로맨틱 코미디의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가 관객들로 하여금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장안의 화제다. ‘뮤직 인 마이 하트’는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코미디를 대표하여 탄탄하고 참신한 구성과 젊은이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시즌마다 더해지는 사랑과 관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08년까지 700회 공연으로 총 10만명이 관람한 인기 창작뮤지컬인 는 2005년 초연이후 문화계 히트 상품으로 선정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로써 올해 다섯 번의 시즌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공연 하고 있으며, 현 시대에 공감할 수 있는 탄탄한 로맨틱 스토리와 개성 있는 배우, 그리고 독특한 의상과 무대는 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고 있.. 더보기
영화속에서 음악의 감동을 느끼다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8월13일부터 6일간 열려 영화와 음악이 만나는 제 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다음달 13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다. 매년 음악이 중심이 되는 영화들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35개국 9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으로는 조 라이트 감독의 '솔로이스트(제이미 폭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가 선정되었으며, 폐막작은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부문의 대상작을 특별 상영한다. 또한, 해외 게스트들의 참여가 많아져 음악영화제의 정체성을 강화하였으며, 영화제의 5주년을 맞아 'OST뮤지엄2009'와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 기념 특별 전시'가 진행되어 국내 영화음악에 대해 주목을 이끌 예정이다. 이밖에 거리 이벤트 프로그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