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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국제경제

‘2017 아세안 무역전시회’에서 아세안 10개국의 100가지 행복 맛보세요 - 10.25-28일 나흘 간 코엑스 B2홀서 아세안 10개국 100개 식음료 기업 상품 전시, 비즈니스 미팅 - - 동남아 커피 부스, 국가별 제품 시식 등 맛보고 즐길 거리도 풍성 -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세안 10개국 100개 식음료 기업들의 상품을 전시하는 ‘2017 아세안 무역전시회’를 개최한다. ‘행복을 맛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세안 식음료 기업들과 한국 바이어 간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 한-아세안 간 식품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아세안 각국 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세미나,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아세안 커피 부스 및 바리스타쇼 등으로 구성된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 더보기
제20회 중국(구전)국제조명박람회, 2017년 10월 30일 ~ 11월 3일로 연기 확정 - 좋은 박람회를 보는데 늦은 때란 없다. 최근 태풍 때문에 전시장이 심하게 훼손돼 현재 보수 중이다. 제20회 중국(구전)국제조명박람회(GILF) 일정이 연기되어 2017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국 광둥 성 중산 시에 있는 구전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리게 됐다. Never too Late for a Good Show 박람회는 일정 연기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전시업체 참가, 방문객과 업계 전문가 초청, 지원 활동 조직, 국내 및 해외 홍보 등이 일정대로 모두 완료되면서, 실로 굉장한 결과를 낳았다. '60억 세계 인구를 위한 독창적인 광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0회 GILF는 '구전 조명 제조, 공급 및 서비스 엑스포(Guzhen Lighting Manufacturing, .. 더보기
서울시 8대 신성장동력분야 외국인투자기업에 고용보조금 지원 서울시 8대 신성장동력분야 외국인투자기업에 고용보조금 지원 - 시, IT융합 등 8대 분야 외투기업 중 ‘16년 신규고용 10명 초과기업 대상 - 10명 초과 인원 1인당 월 100만원 이내, 최대 6개월, 기업당 최대 4억원 (고용보조금 2억원 + 교육훈련보조금 2억원) - 4월 28일까지 방문·우편·이메일 신청, 외국인투자유치지원심의회에서 결정 - 시, 외국인투자기업 사업‧투자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 일자리창출로 연계 할 것 서울시가 2016년 한 해 동안 10명을 초과하는 신규직원을 고용한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당 최대 4억까지 고용보조금(2억)과 교육훈련보조금(2억)을 지원한다고 2월 15일(수) 밝혔다. 시는 외국인투자기업이 국내에서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지.. 더보기
한-아세안센터, 제9차 연례 이사회 개최 한-아세안센터, 제9차 연례 이사회 개최 -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와 아세안 창설 50주년 맞아 센터의 역할과 기여 논의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이 무역과 투자를 증진하고 문화•관광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 설립한 한-아세안센터가 지난 2월 16(목)일부터 17일(금) 양일 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9차 연례 이사회를 개최한다. 한-아세안센터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총 11개국의 고위 대표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아세안 정상들이 지정한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와 아세안 창설 50주년을 맞는 해인만큼 한국과 아세안 간 협력 채널로서 한-아세안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11개국을 대표하는 센터 이사들은 5~6월 ‘아세.. 더보기
<인물>한국인 CEO 장철호, 중국 국영백화점 60개 한국관 운영권 확보해 신개념 발명품 ‘우만스타’로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준 대상(Semi Grand Prize)을 수상한데 이어 수출로도 관심을 모은 ㈜새온누리그린테크 장철호 대표가 중국 국영 백화점 60개 멀티샵의 운영권을 확보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3대백화점 중 하나인 중국국영 왕푸징백화점의 중국 전역 60개 영업장, 각각 지하 1층 약 1,500평 규모의 코리아 멀티샵을 운영하게 된 것. 최근 한국의 사드배치와 관련해 중국은 전방위로 한국을 압박하는 형국인데, 한류의 전면 컨텐츠 제재는 물론 한국인들의 방출과 무역 제재로 그 수위는 심각한 지경이란 것이 요즘 의 상황인 것을 감안할 때 장철호 대표의 행보는 단연 높이 평가될 만 하다. 2월 15일 중국 복건성 복주시 왕푸징백화점 제1호점 오픈을 시작.. 더보기
필리핀·인도네시아 관광, 한국 관광객 맞춤형 전략 배운다 필리핀·인도네시아 관광, 한국 관광객 맞춤형 전략 배운다 - 한-아세안센터, 필리핀 다바오·인도네시아 롬복에서 ‘관광역량개발 워크숍(1.8-11)’ 개최 ‘한-아세안 관광 역량 개발 워크숍’이 오는 8일부터 필리핀 다바오,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9일, 12일 각각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인 다바오와 롬복의 관광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해당 지역의 관광 프로그램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한국인들이 보다 질 높고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필리핀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한국인 비율은 25%에 달하며, 다바오 지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중 한국 관광객 수는 미국, 일본에 이어 세번째를 .. 더보기
중국 진출 한국기업에 희소식, 판진시 한류메카로 급부상 사드 등의 이유로 한중간의 관계가 냉각된 가운데 지난 19일 중국 판진시 판진시청에서는 상억그룹과 킹스필드(회장 이용기)가 합작 계약서를 체결하고 한국인 사업자들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해 관심이 집중됐다. 상업그룹은 상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60여개의 쇼핑센터를 운영하고, 판진시를 비롯해 중국 전역에 14개의 쇼핑센터를 짓고 있는 중국내 100대기업으로 알려져 상업브랜드 가치 TO10에 들어가는 회사로 알려졌다. 판진시 불야성 쇼핑센터는 판진시 초청에 의해 추진되어진 특별한 케이스라는 후문이다. 이날 계약식에는 유성국 씽태구 상무국장을 비롯해 △강건우 상억그룹 부사장 △이용기 킹스필드 회장 △주위산 판진시 관광발전위원회 부국장 △장학빈 씽롱태구 부구청장 △황위위 시경제발전합작국장 .. 더보기
한-아세안센터, 캄보디아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 세미나 개최 - 우리 기업의 캄보디아 농업 분야 진출 방향 제시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캄보디아의 외국인 투자 유치 관할 정부기관인 캄보디아 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캄보디아 농업 분야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 세미나를 개최한다. ※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1994년 캄보디아 정부가 설립한 일괄투자서비스(One-Stop Service) 기관으로, 국내외 투자가들에게 투자 관련 각종 정보 및 투자 인센티브에 대한 승인 업무를 총괄함. 이번 세미나는 우리 기업들에게 캄보디아 농업 분야에 대한 최신 투자 정보와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개회사를,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롱 디망쩨(Long Dimanche) 주한 캄보.. 더보기
한-아세안센터, 2015 베트남 투자 및 시장조사단 파견 - 베트남 전자산업 분야에 대한 최신 투자 가능성 기회 모색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베트남 기획투자부와 공동으로 베트남 전자산업 분야 투자 및 시장조사단 프로그램을 7월 13일-17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한다. 한국의 전자산업 분야 기업인 약 20여명으로 구성된 금번 투자 및 시장조사단은 파견기간 동안 최근 개정시행되고 있는 베트남의 투자법 및 기업법 등 다양한 최신 투자정보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현지 전자분야 기업인들과 투자가능성을 모색한다. 또한 하남과 하이퐁 등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 산업단지를 방문하여 현지 투자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지난 5년간 5-6%대의 GDP성장률을 기록, 꾸준한 경제성장을 이루어오고 있으며 정.. 더보기
한-아세안센터, ‘한-아세안 문화관광 프로모션 워크숍’ 베트남에서 개최 -베트남 관광업계의 한국인 관광객서비스 제공역량 강화 통한 한-베트남 관광 교류 확대 도모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베트남 관광청과 공동으로 한국과 베트남 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아세안 문화관광 프로모션 워크숍’을 베트남 호치민에서 7월 3일에 개최한다. 금번 워크숍은 베트남 관광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해외관광 동향과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여 베트남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베트남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한국 관광객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역량을 제고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한국과 베트남 간 관광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한-아세안 문화관광 프로모션 워크숍은 2009년부터 한국과 아세안 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어 온 사업으로,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