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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국제경제

한-아세안센타, 숨겨진 아세안의 관광보석 알린다. 관광워크숍 개최 - 한국동남아 관광 전문가들 아세안공동체 출범 앞두고 역내 관광증진 논의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한-아세안센터 사진제공) 미얀마 짜익티요 파고다.(한-아세안센터 사진제공) 올 연말로 예정된 아세안공동체 출범으로 단일 관광권이 형성될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지역을 조망하는 ‘한-아세안 관광워크숍(ASEAN-Korea Tourism Development Workshop)’이 6월 16일(화)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 주최로 개최되는 동 워크숍에서는 ‘「아세안의 재발견」 - 창조관광시대, 여행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관광관련 정부 부처, 공공 기관, 여행사 등 민간 업계, 학계 및 아세안 사무국 등에서 관계자 .. 더보기
한-아세안센터, 캄보디아베트남에서 농산물 및 식품 분야 -캄보디아베트남 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캄보디아 상무부 및 베트남 무역대표부와 공동으로 캄보디아 베트남과 한국 간 농산물 및 식품 분야의 협력을 증진하고자 지난 5월 12일 프놈펜, 그리고 13일 호치민에서 각각 특별기획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캄보디아와 베트남 기업인의 마케팅 능력과 제품 기획력 향상을 통해 이들 국가와 한국 간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각각 100여명의 농산물 식품 분야 기업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베트남의 경우 베트남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인 Vietnam Foodexpo 2015 개최 장소에서 세미나가 열리게 되어, 박람회 참가 기업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 더보기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가구 분야 협력 증진 세미나 우수한 품질의 인도네시아 목재가구, 한국인이 선호하는 상품으로 개발 방안 지원 한국과 동남아 10개국 간 협력증진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4월 28~30일간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무역부와 공동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가구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금번 세미나는 인도네시아의 수출경쟁력이 높은 가구 산업 분야 상품개발 협력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간 경제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인도네시아 가구 산업의 중심지인 솔로(4.28)와 자카르타(4.30)에서 현지 가구 산업 종사자 총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솔로(Solo)는 앤틱가구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가구 산지로서, 가구업에 종사한 이력이 있는 조코 위도도 현 인도네시아 대통령도 솔로지역.. 더보기
사회적경제 혁신도시 – 민간기관 손잡고 글로벌협의체로 시작! 박시장, 서울곳곳에서 사회적경제의 힘 증명, 글로벌거버넌스 세계 변화 이끌것 전 세계 사회적경제 혁신도시와 민간기관들이 모여 사회적경제 비전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의 노력으로 다양한 도시문제의 해법을 마련하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가 서울시 주도로 만들어진다. 이 협의체는 지방정부, 민간기구뿐 아니라 사회적경제 전체를 포괄하는 상시적 국제기구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17일(월)~19일(수) 서울시청과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등에서「2014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창립총회 및 기념포럼(Global Social Economy Forum 2014 : GSEF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사회적경제포럼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총 60여개 도시와 기관이 참여해 사회적경제에 .. 더보기
中쓰촨성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 경제, 도시건설, 관광 등 부서 간 「우호교류협력 강화 양해각서」 체결 魏宏(웨이훙) 1954년 5월 생(60세), 산동성 출신 - 주요경력 : 쓰촨성 야안시 당서기, 쓰촨성 당조직부장, 쓰촨성 상무부성장 박원순 시장은 시 공식 초청으로 서울을 방문한 웨이훙(魏宏) 쓰촨성장과 28일(월) 11시20분 3층 대회의실에서 만나 양 도시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하고, 웨이훙 성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쓰촨성은 중국 중서부 내륙의 핵심지역이자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서부대개발 프로젝트'의 중심 도시로서, 시는 지난 '08년 쓰촨성 대지진 당시 지진피해 지역에 성금 등을 지원한 바 있지만 이번 양 단체장의 만남으로 본격적인 교류의 초석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08년 쓰촨성 대지진 당시.. 더보기
<국제>월스트리트저널 여론투표 '박 대통령 대국민 담화 96% 불만족' 기사 댓글도 박 대통령 비난일색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대국민 담화’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22일 현재 약 1천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응답자 중 96%는 불만족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WSJ는 “박 대통령이 눈물의 사죄를 하면서 해경 해체를 포함한 사태해결 개혁안을 내놓았다”고 주요 내용을 전한 다음 “당신은 여객선 침몰에 대처한 박 대통령의 사과와 계획에 만족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여론을 조사했다. WSJ 여론조사 웹사이트ⓒWSJ 이 조사결과 22일까지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1200여명으로 이중 96%(1160여명)가 불만족이라고 답했으며 4%만이 적절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같은 조사결과를 전한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사에 달린 댓글도 대부분 비난 일색으로 .. 더보기
국제노동조합총연맹, '한국 노동권 최하위 5등급 나라' 발표! 노동권이 지켜질 보장 없는 나라, 오명 않았다.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이 세계 139개국의 노동권 현황을 조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세계노동권리지수(GRI)에서 한국은 최하위 5등급으로 분류돼 한국은 '노동권 최하위 등급 나라'"라는 오명을 안게됐다. ITUC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TUC 총회에서 노동권 침해와 관련된 97개 평가 항목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노동권리 보장 정도에 따른 국가별 등급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한국과 함께 최하위 5등급에 속한 나라는 중국, 인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이집트, 그리스, 과테말라,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스와질란드, 터키, 잠비아, 짐바브웨 등 24개국이다. 5등급이 가지는 의미는 '노동권이 지켜질 보장이 없는 나라'(No guara.. 더보기
영주권없이 미국에서 프랜차이즈사업 할 수 있어 E-2 사업비자 프로그램, 창업으로 자녀교육문제 해결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혹은 자녀의 학업과 미래를 위해서 한번쯤은 미국에 가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사람들은 많지만 실제로 이민을 간다고 했을 때 그 자격 조건이 까다로워 이민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자녀들만 비싼 보딩 스쿨에 보내거나 아니면 기러기 아빠로 지내며 흩어져 지내고 있는 가정들이 많다. 이때 비이민 투자비자로 기간과 투자금액에 상관없이 미국에서 사업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안전한 프랜차이즈 프로그램들이 소개되고 있어 주목할만하다. E-2 사업비자는 미국 내 직접투자 유치를 통해 고용증대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며, 2~3개월 정도의 빠른 수속기간과 일정 규모의 소액투자로 배우자와 21세 미만 자녀를 동반할 수 .. 더보기
빠가야로 나까야마, '한국 여성들, 거짓말 하고 있다?' 또 헛소리! '위안부' 자료 유네스코 등재 신청, 뻔뻔하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망언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분노케 했던 일본 나카야마 나리아키가 또 다시 헛소리를 해 분노를 사고 있다. 9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8일 일본유신회 소속 나카야마 중의원은 한 민간단체가 주최한 지방 강연회에서 "일본군 '위안부'에는 일본 여성도 있었다"며 "한국 여성들은 거짓말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여성은 자신이 '위안부'였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는데 한국여성들은 그러지 않는다"며 "인종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혀 한국에서 속거나 강제로 끌려가 위안부의 아픔을 겪어야했던 한국인 여성들을 일본의 매춘부와 동일시 하는 정신박약아성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덧붙여 나카야마는 "(한국인은) 일본인과 전혀 ..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대 LNG 선박 수주 성공 추가 수주도 지속가능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세계 최대 규모의 LNG-FSRU를 수주하며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한 한편 한국의 위상을 높여 화제다. 27일 대우조선해양은 일본 해운선사인 MOL(Mitsui OSK Line)로부터 263,000㎥ 규모의 LNG-FSRU(LNG Floating, Storage & Regasification unit, 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 1척의 수주 계약서에 서명했다. 수주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6년 중순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인도 후에는 용선사인 GDF 수에즈의 용선계약에 따라 우루과이 전력 수요 충당을 위해 우루과이 가스 사야고(GAS Sayago)사가 운영하는 재기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