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동조합총연맹, '한국 노동권 최하위 5등급 나라' 발표!
노동권이 지켜질 보장 없는 나라, 오명 않았다.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이 세계 139개국의 노동권 현황을 조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세계노동권리지수(GRI)에서 한국은 최하위 5등급으로 분류돼 한국은 '노동권 최하위 등급 나라'"라는 오명을 안게됐다. ITUC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TUC 총회에서 노동권 침해와 관련된 97개 평가 항목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노동권리 보장 정도에 따른 국가별 등급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한국과 함께 최하위 5등급에 속한 나라는 중국, 인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이집트, 그리스, 과테말라,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스와질란드, 터키, 잠비아, 짐바브웨 등 24개국이다. 5등급이 가지는 의미는 '노동권이 지켜질 보장이 없는 나라'(No gu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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