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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국제경제

정부, 유턴기업 추가 지원대책 통해 유턴 가속화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해외진출기업의 유턴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유턴기업지원법)’이 지난 12월 7일 시행됨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의 유턴지원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금번 유턴기업지원법 시행에 맞춰 기존에 마련된 지원제도 외에 추가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FTA 체결 및 현지 인건비 상승 등 해외경영환경이 악화에 따른 유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법인·소득세 감면 및 보조금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12.4월 유턴기업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유턴기업 지원을 위한 법체계 구축을 위하여 유턴기업지원법 및 시행령 등 하위법령 제정을 완료하여, 12.7일 법이 본격 시행되었다. 그 결과 종합.. 더보기
이란수출 난항, 미 제재강화 후폭풍은 한국? 산업부 中企 피해 지원방안 고심 정부는 미국의 이란 제재 강화에 따라 이란과 교역하는 한국 기업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거래에 신중을 기하라고 11일 권고를 표명했다. 한국의 경우 작년인 2012년 기준으로 삼성전자, LG전자, SK 등 대기업뿐 아니라 국내기업 2천여 개 이상이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이란 수출 비중이 50%가 넘는 중소기업 500여 개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파악되돼 향후 상당수준의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다소 신중한 전망을 내 놓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당장은 구체적인 예측이 힘들지만 자동차 부품이나 철강 같은 부문에서 이란 수출이 상당히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 이란 수출이 피해를 볼 경우 다른 수출 대상을 알선하거나 필요시 자금 지원 .. 더보기
아트축구 지존 우희용 '프리스타일사커 세계대회' 연이어 심사위원장 확정! 말레이시아 대회서도 심사위원장, 만장일치. 대한민국이 아트축구의 종주국임을 입증하고자 축구묘기를 개발하여, 유럽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 아트축구를 전파해온 "프리스타일축구황제 우희용"씨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 룸푸"에서 열리는 "프리스타일 축구 세계대회"에서도 심사위원장으로 추대되어 아트축구 1인자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 초, 중, 고, 축구선수의 길을 걷다가 치명적인 무릎 부상으로 축구선수의 길을 포기해야만 했던 지난 세월을 딛고 타오르는 축구열정으로 하루에 5~7 시간씩 5년간을 축구묘기를 연마한 우희용씨. 20년 전 아무도 모르는 유럽 땅에 혈혈단신 진출하여 언어의 장벽과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프리스타일 축구황제" MR. WOO란 이름으로 세계 젊은이들의 우상이 되었다. 프리스타일 축구 세계문.. 더보기
멸종위기 독수리 사냥한 60대 검거 대구 현풍면 지리 주변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호) 불법포획 피의자 검거 지난 1월 15일 현풍면 지리 농로에서 독수리(천연기념물 제 243호 및 멸종위기야생동물 2종) 7마리를 불법 포획한 사건의 피의자가 검거되었다. 달성경찰서(지능범죄팀)가 현장에서 수거한 와이퍼 지지대를 근거로 1톤 포터차량임을 밝혀내고, 동종의 차량 523대와 정비업체를 일일이 탐문조사하여, 이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였는데, 피의자는 사건 발생장소 인근에 거주하는 60대 농업인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달성군과 대구시는 민.관 특별단속을 실시하였고, 민간단체인 야생동물연합(회장 최동학)에서는 먹이주기행사를 실시하는 등 독수리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야생동물을 불법으로 포획하거나 매매하는 행위에 대해 계.. 더보기
성원건설 "리비아 1조 2천억원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수주" 1차분 외에 7천억원 규모 추가 건설도 유력. 최근 두바이, 바레인, 카자흐스탄 등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 자리매김 한 성원건설이 또한번의 성공신화를 이루어 해외 건설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리비아의 1조 2천억원 규모 '토부룩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수주' 가 그것. 최근 국내의 건설업체들이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잠재력을 가진 리비아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수주가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성원의 이와같은 성과는 4년 전부터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에 역량을 집중해 시공경험과 수주역량을 확장한 결과로 분석된다. 성원건설이 개발중인 리비아 대단위 신도시 개발 지역 위성사진 내용인즉 지난 13일 리비.. 더보기
한 총리, 국제금융연합회 (IIF) 총회 참석,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홍보. 한승수 국무총리는 국제금융연합회(IIF)와 중국은행이 공동주최하는 「2009 국제금융연합회(IIF)총회」 참석을 위해 6.12(금)~13(토) 중국을 방문한다고 총리실 대변인은 밝혔다. 한 총리는 6.12(금) 금번 총회 폐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한국의 경제 현황과 한국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홍보할 예정인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국제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금융·재정정책을 도입함으로써 적극 대응하고 있는 한국의 경험을 소개하고, 국제 금융감독 체계의 각국간 협력 강화 및 각국간 거시경제정책의 조정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한 총리는 중국 방문 기간 중에 현지 주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한·중 경제무역협력 현황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전망하는 한편, 국.. 더보기
토공, 나이지리아 신도시개발사업 CM용역 MOU 체결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는 4월 30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시 인근 ‘코리타운 신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총괄 사업수행자(CM) 용역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협약식은 라고스 현지에서 나이지리아 시티스케이프사 왈레 아킨무시어 사장, 월드엑스죤사 필립윤 회장과 한국토지공사 김기환 해외사업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리타운 신도시는 라고스시(아프리카 최대의 도시이자 나이지리아의 전 수도)에서 약 25km 거리에 위치하여 면적 3백만㎡, 사업비 13억불(약 1조 8천억원), 수용인구 6만명(약 1만호)의 복합도시로 건설되며, 추가로 9백만㎡ 규모의 2단계 사업도 계획 중이다. 또 코리타운 신도시개발사업은 라고스 주정부에서 토지를 제공하고, 시티스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