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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금융소비자연맹 “자동차구입자금 대출상품, 중도상환수수료 최대 3.5%…은행의 2배” 소비자가 찾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금융정보 제공 시급해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은 합리적인 거래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의 지원으로 자동차 구입자금대출상품 및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자동차 구입자금대출상품 : 소비자가 자동차를 구입할 때 주로 신용보증사의 보증이나 자동차 저당권 설정으로 구입자금의 최대 90%까지 은행 및 여신전문회사가 연 4%~7.4%의 금리로 다년간 융자해 주는 상품 금융소비자연맹은 합리적인 거래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으로 자동차 구입자금대출상품 및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사진제공: 금융소비자연맹) ◇국내 캐피탈사가 자동차 금융시장 주도(89.8%)하나, 은.. 더보기
제20회 소비자의 날,금융소비자연맹 문정숙 회장 대통령상 수상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금융소비자연맹 문정숙 회장(숙명여대 교수)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제2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정숙 회장은 숙명여대에서 소비자경제학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소비자학의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금융감독원 초대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소비자 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으로서 NGO단체를 이끌며 금융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정창곤 선임기자 begabond57@hanmail.net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babopd www.sisaprime.co.kr 더보기
2015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은? 은행-KB국민, 카드-신한, 생명·화재·증권-삼성 -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제치고 1위 탈환 - 삼성그룹이 생명, 화재, 증권 부문 6년 연속 3관왕 차지 금융소비자연맹은 소비자에게 올바른 금융사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한해 동안 소비자에게 최고의 믿음과 가치를 제공한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를 소비자가 직접 투표로 뽑은 결과, KB국민은행, 신한카드, 삼성증권,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 투표는 은행 16개, 증권사 22개, 생명보험사 25개, 손해보험사 14개, 카드사 8개사, 총 85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지난 9월 21부터 11월 10일까지 금소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투표를 통해 총 2,023명이 참여하여 부문별 최다득표 1개사를 선정하였다. .. 더보기
2015년 금융소비자 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 정우택, 김기준 국회의원 선정 금융소비자연맹 (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전체 국회의원 중에 소비자의 주권에 대한 투철한 철학과 소명 정신으로 금융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증진을 위해, 국회에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입법과 정책 수립 등에 남다른 두각을 보인 ‘2015년 금융소비자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한 결과 정우택 의원과 김기준 의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정우택 의원(새누리당, 정무위원장, 충북 청주시 상당구)은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구조조정시 채권은행 자율협약에 따라 운영되던 중소기업 경영의 자유, 자유결정권 등을 강화 하여 「은행법」, 「보험업법」 등에 의한 출자 및 재산운용제한 등에 대한 특례혜택을 적용토록 했다. 또한, 금융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금융소비자들의 권.. 더보기
“2015년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선발 전국 소비자 인터넷 투표 실시 !- 누구나 인터넷 투표로 참여해 최고 금융회사 선정 - 가장 신뢰받는 금융사,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호평받아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2015년 한 해 동안 금융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신뢰를 받은 ‘믿음직한 금융사’ 를 선정하기 위해 전국 소비자를 상대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 선정은 금융소비자에게 올바른 금융사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사를 은행, 증권, 생보, 손보, 카드사 5대 부문으로 나누어 16개 은행, 23개 증권사, 25개 생명보험사, 15개 손해보험사, 8 개 카드사를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10월31일까지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홈페이 이지에 투표를 통.. 더보기
2015년 상반기 증권사 민원발생현황 분석 한국투자증권 민원발생 최고, 업계평균보다 5배 많아 - 수익증권관련 민원 발생 비중 높아, 투자자 재산권 보호 장치 필요 - 민원발생 증가세, 민원감축 및 투자자 중심의 제도개선이 시급해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2015년 상반기 증권사 민원발생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증권사 당분기(2/4분기) 민원이 전분기(1/4분기) 대비 2배 수준으로 급증하여 소비자보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들 정도이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의 민원발생은 업계평균 대비 5배나 많아 소비자보호에 문제가 심각함을 보여줬다. 민원유형별로는 수익증권관련 민원이 전체의 30% 이상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어, 여전히 불완전판매가 성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5년 상반.. 더보기
소비자 중심의 공정하고 정확한 한국손해사정원 출범식 성료 - 2015.7.7 세종문화회관에서 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 시작해 - 보험신뢰, 손해사정사 위상제고, 보험산업의 발전에 기여 다짐 코로스 민병진 대표이사 ⓒ 시사프라임 한국손해사정원(www.koloss.co.kr, 대표 민병진, 이하 코로스(KOLOSS))이 출범의 북소리를 힘차게 울렸다. ‘소비자 입장에서 공정하고 정확한 손해사정을 하겠다’고 소비자앞에서 선언하고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출범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상임대표, 이병돈 솔로몬 손해사정법인 대표, 민병국 메디컬컨설팅 닥터민 원장, 법률사무소 힐링의 조정환 변호사, 정오균 변호사, 노무법인 한강의 유영성 대표 노무사와 전국에서 모인 독립손해사정사들과및 한국손해사정원 임직원들과 100여.. 더보기
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등 12종 출시 - 연 6.7% 노녹인(No Knock-In) 스텝다운형 상품 등 미래에셋증권은 연 6.7% 노녹인 스텝다운형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12종을 7월 10일(금) 오후 2시까지 총 1,500억 규모로 판매한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7842회 스텝다운형 ELS’는 S&P5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노녹인 구조의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연 6.7%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 관측(Knock-In) 조건 없이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연 6.7%의.. 더보기
생보사 자살보험금 지급거부 소멸시효도 소비자가 이겼다! - 보험사 소멸시효완성 주장에‘권리남용으로 이유없다’라고 판결! - 소비자 나홀로 소송으로 국내최대 대형로펌 김앤장을 꺽어, - 생명보험사는 소비자에게 사과하고 스스로 보험금 지급해야!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생명보험사 자살보험금을 ‘약관대로 지급하라!’ 는 판결에 이어, 생명보험사의 소멸시효완성 주장에 대해 ‘권리남용으로 이유 없다’ 라고 판결했다며 연이은 소비자 승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의 삼성생명, ING생명에 대한 소송은 2년후 자살사고는 약관대로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결한 것이고, 이번 메트라이프생명의 소멸시효가 완성됐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보험금을 청구하고 보험.. 더보기
미래에셋생명, 상장 통해 품질 1등 생명보험사로 도약하다! - 29~30일 청약 7월8일 유가증권 상장 - 혁신적 상품 라인업 구축 및 재무건전성 강화에 자금 활용 - 최현만 수석부회장 "보험은 성장산업, 자산운용 강점으로 내실 경영" 미래에셋그룹 계열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보험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18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스프루스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비전과 전략을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7월8일 4540역원 규모 모집으로 상장을 완료하며, 유입된 자금은 재무건전성 강화, 력신적 상품 개발, 우수한 인적자원 욱성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외현만 수석부회장은 " 미래에셋생명의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와 유가증권시장의 상승세를 고려해 지금이 상장의 적기라고 판단한다"며 "고령화 저성장 시대에 '보험은 성장산업이자 운용업" 이라는 경영 철학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