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금융

금융소비자연맹, 삼성·교보·한화생명 강력히 처벌해야... -‘사기행위’생보사, 면허취소,영업정지,대표해임 등 강력히 징계해야! - 보험소비자는 지급 거부하는 생보사, 보험가입도 주의해야 ! 금융소비자연맹 조연행상임대표는 생명보험사가 2년이 지난 자살에 대해 소비자를 속이고 재해사망보험금이 아닌 보험금이 적은 ‘일반사망보험금’을 지급해 온 자살보험금 미지급 사건은 생보사의 명백한 사기 사건으로 소비자를 농락하고 사회적 물의까지 일으킨 전무후무한 도덕적 해이 사건이라고 16일 주장했다. 금소연은 "금감원 적발후 11개 생명보험사는 모두 지급하겠다고 했으나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은 끝까지 버티며 일부만 지급하거나, 쌩뚱맞게 ‘사회공헌기금’을 만들겠다고 ‘흥정’하는 것은 소비자를 두 번 우롱하는 것으로 금융당국은 예정대로 영업권 반납, 영업정지, CEO해임 등.. 더보기
금융소비자연맹, 소비자가 금융상품·서비스 뽑는다. 금융소비자연맹, 소비자가 금융상품·서비스 뽑는다. - 2017년 금융상품·서비스 소비자 품질인증 -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게 선정 -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대상 2월 17일까지 접수 금융소비자연맹 조연행 상임대표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금융상품을 구매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2017년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품질인증’ 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품질인증”은 금융사에서 판매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중 상품의 품질이 우수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고, 믿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단체가 품질을 인증하는 것으로 매년 공모하여 선정해왔다.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품질인증은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금융회사가 .. 더보기
신한은행, 신한 SOHO 스피드업 보증서 대출 출시 - 금융권 최초, 365일 모바일 뱅킹 무방문 대출신청 및 실행 - 매출액증빙, 소득증빙 어려운 창업 초기의 개인사업자들도 신청 가능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장 운영으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해 영업일, 휴일 관계없이 언제든지 모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 ‘신한 SOHO 스피드업 보증서 대출’을 출시한다고 5일(목) 밝혔다. ‘신한 SOHO 스피드업 보증서 대출’은 고객이 신한 S기업뱅크(모바일 기업뱅킹)를 이용하여 대출을 신청하고 팩스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신한은행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신청 정보를 공유하여 보증서 심사, 발급 및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상품이다. 보증대출을 받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보증신청을 하고 또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대출 신청을 해.. 더보기
생명보험사, 직접적인 치료비 횡포 심하다! - 입원비나 치료비 삭감을 위해 직접적인 치료가 아니라며 트집 잡아! - 삼성생명, 고주파 온열치료도 지급거부, 절반주고 합의서 작성요구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은 생명보험사들이 약관상“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장기 입원환자들에게 직접적인 치료 목적이 아니라며, 정액 입원치료비를 삭감하거나 깍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보험약관에는“암치료를 위한 직접적인 치료 목적”이라는 약관 해석은 “약물치료와 고주파 온열암치료”도 직접적인 치료목적 치료임에도 이를 직접적인 치료목적이 아니라고 생명보험사들이 해석하는 것은 자신들이 유리한데로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특히, 말기암이나 중증 환자의 경우 더 이상 치료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인 .. 더보기
피씨엘,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본격 추진 - 다음달 14~15일 수요예측, 19~20일 청약 예정 - 피씨엘 공모일정 다중 체외진단 전문 기업 피씨엘(대표이사 김소연)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008년 설립된 피씨엘(주)은 다중 체외질병진단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회사는 핵심원천기술인 ‘PCL SG CapTM 기술’과 원천기술 기반 ‘다중진단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으며, 핵심원천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기술성 특례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다중진단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혈 전 바이러스 선별 스크리닝 제품인 ‘Hi3-1’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헌혈된 혈액을 수혈 하기 전 필수적으로 진행되는 고위험군 바이러스(후천성면역결핍증, C형 간염.. 더보기
금융소비자연맹, 지진 피해, 생명·상해·실손보험 보상된다! - 자동차보험과 화재보험은 전혀 보상 안 돼! 9.12일 발생한 경주 지진 영향으로 지진등 천재지변시 보험 보상을 어디까지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지진 피해를 보험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피해와 관련해 자신이 가입한 보험으로 보상이 되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이 지진 등으로 보상이 되는 보험과 안되는 보험 등을 알고 피해시 대처할 수 있도록 소비자정보를 발표한다고 말했다. 지진으로 인해 신체를 다치거나 사망한 경우에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질병상해보험, 실손의료보험, 해외여행보험에서는 보상을 해준다. 그러나, 화재보험은 보상을 하지 않으며 자동차보험도 대인배상Ⅰ을 제외하고는 보상이 되지.. 더보기
금융소비자연맹, 라이나, 농협, 신한생명 민원 가장 적다! 2016년 생보사 상반기 민원분석결과 라이나 농협 신한생명순.... - 삼성,한화,교보생명 업계 평균보다 보험금 민원 약 3.3배나 높아... - 동양-60.5%, KB –55.8%, DGB –51.6%로 대폭 민원 감축해... - 소비자는 민원이 많거나 개선이 되지 않는 보험사 선택시 유의해야... 금융소비자연맹은 2016년도 상반기 민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라이나생명, 농협생명, 신한생명이 민원 발생율이 가장 적고, 메트라이프생명, PCA생명, KDB생명의 민원 발생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금소연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는 보험금지급관련 민원이 53.9%로 가장 많았으나 생명보험사는 불완전 판매로 인한 판매관련민원이 66.4%로 가장 많았고, 보험금지급과 관련한 민원은 17.2%로 나타났.. 더보기
은행, 대출 연체이자 불공정 부가방식 개선요구 한다! - 연체가산금리 지나치게 높고, 일부 변제시 최근 것부터 공제해서 소비자 불리해 - 이자납입 지체 지연배상금은 연체가산율을 적용한 금액으로 한정해야... - 소비자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이자부과 체계로 연체의 수렁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소비자가 대출 이자를 연체할 경우 금융회사가 부과하는 연체가산금리가 지나치게 높고, 일부 변제시 최근 것 부터 공제해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약관을 적용하는 것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은행 등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고 이자 납입을 2개월(신용대출 1개월)간 지체하면 대출 잔액에 대해 지연배상금을 부과하고, 미납이자 전체를 납입하지 않으면 지연배상금을 그대로 계속 부과하여 대출 소비자에게 지나치게 불리하므.. 더보기
생협법 개정 공청회 성황리 개최 - 설립요건 강화, 차입금한도 설정, 감독권위임 조항신설 반대의견 많아 - 이번 개정안은 자주,자립, 자치의 협동조합 정신에도 위배되는 법안 2016.5.9일 공청회 (사진제공: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가 입법예고한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 대한 공청회가 대한민국 국회와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여 5월9일(월) 오후2시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의료생협의 탈법적 행위 억제를 위해 의료생협 설립인가 요건을 조합원 300명에서 500명으로 대폭 늘리고, 초기 출자금을 3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대폭 강화시키는 소비자생활협동.. 더보기
효과적인 투자수익 관리를 위한 ‘자동분산투자’ 서비스 오픈 한번의 클릭으로 분산 투자의 안정성과 복리의 수익을, 기존 투자자에게는 자동재투자 제공 국내 1위 P2P금융 기업 8퍼센트(대표 이효진)는 이용자의 효율적인 투자환경 구축을 위해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투자자는 자동분산투자를 통해 수백 건의 채권에 균등하게 투자하여 수익률을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8퍼센트는 투자자에게 매월 원리금을 상환해주기에 확보되는 자금을 다른 용도로 투자하거나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었다. 또한 8%(세전)가 넘는 평균 금리를 적용했기에 저금리 시장의 대안 투자처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년동안 이용자는 꾸준히 증가하여 단일 P2P금융 기업으로 6,223명에 달하는 방대한 투자자를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8퍼센트가 효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