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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츄파카브라, 흡혈귀의 원조인가? 괴생명체 ‘츄파카브라’가 주목받고 있다. MBC ‘서프라이즈’는 17일 츄파카브라의 실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츄파카브라는 가축의 피를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빨아먹는 것으로 추정되는 괴생명체다. 1m 가량의 키에 온몸에 털이 났고 머리 뒤쪽부터 등 뒤에까지 붙어있는 엷은 막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흔히 맹수는 가축을 공격할 때 사체를 손상시킨 흔적이 발견된다. 그러나 츄파카브라에 공격당한 가축은 목에 2~3개의 구멍을 통해 흡혈, 더 손상시키는 흔적이 없다. 목에 생긴 상처에도 염증이 생기지 않았다. 더보기
외계우주선 3대, 지구 향해 오고 있다? 외계인에 대한 보도가 잦은 러시아에서 이번엔 ‘우주선 3대가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는 발표가 나왔다. 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는 지난 22일 “‘지구외문명탐사연구소(SETI)가 최근 세 대의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는 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SETI에 따르면 가장 큰 우주선은 지름만 240㎞인 초대형이며 나머지 두 개는 이보다는 작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선들은 현 러시아 ‘프라우다’ 보도 기사 재 명왕성 궤도 너머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곧 화성 궤도까지 다다를 것으로 연구소는 예측했다. SETI 관계자는 “이번 우주선 관찰은 미국 알라스카에 위치한 HAARP 관찰시스템(오로라 현상 연구)으로 발견됐다”며 “우주선은 오는 2012년 지구에 도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미.. 더보기
바닷속 "거미 불가사리 "132년 만에 발견 일본 메이지시대 도쿄 만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됐던 희귀한 거미불가사리가 132년 만에 현지 미야기현 남부 산리쿠 쵸(마을) 해안에서 발견됐다고 1일 현지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산리쿠 쵸 자연환경활용센터의 동물학자 카와세 오사무 연구원이 이끄는 연구진은 지난 4월 희귀 거미불가사리를 채취해 9월 일본 동물학회에 발표했다. 더보기
ufo 추락? 미 전역 발칵.."밤이 대낮처럼.." ▲ Bryan Bergon(위), 운석이 떨어진 전후CNN(아래) 지난 11일 밤 9시 30분경(현지시간) 미국 남부 7개주를 대낮처럼 밝게 비춘 `녹색 운석`이 떨어져 화제다. 미국 CNN은 "(떨어진)운석은 녹색 빛을 발하며 미국 남부 하늘을 가로질러 떨어졌다. 목격된 장소만 오클라호마 주부터 플로리다 주에 이르는 7개주에 이른다" 며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운석의 성분이 구리를 포함하고 있어 녹색을 발하며 타올랐고, 운석은 조약돌 정도의 크기라고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운석이 떨어지자 7개주는 대낮같이 밝은 빛이 비춰졌다. 운석이 떨어지자 각주의 응급센터에는 UFO가 추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전화문의가 빗발쳤다. 더보기
뱀 신세지는 개구리 미스테리 호주,뱀등에 무임승차 한채 홍수를 피하는 개구리 포착 “개구리가 뱀에게 히치하이킹을?” 호주 대홍수서 포착 개구리가 뱀을 타고 홍수를 피하는 이색적인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뱀이 개구리를 등에 태우고 호주 대홍수로부터 탈출하는 이색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10일 호주 퀸즈랜드 동부의 폭우 당시 현장에서 대피하던 컴퓨터 기술자 아르민 저랙에 의해 촬영됐다. 사진 속에서는 갈색 뱀이 등에 초록 개구리를 태우고 브리스번 근처서 범람한 물을 건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저랙은 “일반적으로 홍수나 산불 등의 재해에서 많은 동물들이 서로 협력한다고 들었다”면서도 “그래도 이건 매우 놀라운 장면이다.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더보기
케냐에서 명나라 동전 발견…세계사 바뀐다. 바스코 다가마, 유럽보다 중국먼저! 동 아프리카 케냐의 조그만 해안 마을인 맘브루니에서 15세기 중국 명나라의 구리 화폐가 발견돼 학자들이 아프리카의 대외 교류 역사를 새로 써야 하지 않을까 하며 흥분하고 있다.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아프리카의 첫 대외 교류는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에 의한 유럽과의 교류가 아니라 중국과의 교류가 더 앞설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및 케냐 학자들이 이 처럼 아프리카 교류사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는 것은 맘브루니 마을에서 발견된 조그맣고 녹슨 중국 동전 하나 때문이다. 더보기
구글 스트리트뷰의 미스테리 알몸女, 차 트렁크 속 누드男, ‘말 머리’한 남자, UFO...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면 얼마나 놀랄까. 지난해 구글(Google)은 ‘스트리트 뷰(Street View)’ 때문에 여러 번 눈물을 훔쳐야 했다. 구글의 스트리트 뷰는 실제 거리를 촬영해 만든 웹 지도로 다음의 로드뷰 서비스와 유사하다. 이 서비스를 위해 수집된 사진들은 기존의 위성 사진과는 달리 거리를 지나는 사람의 얼굴과 자동차 번호까지 적나라하게 담겨 논란의 불씨를 안고 있었다. 서비스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알몸 사진 등이 여과없이 수집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생활 침해 논란이 불붙었다. 지난 3월에는 벌거벗은 대만 여성의 사진이 노출돼 해당 여성은 찾아오는 이웃들을 피해 집을 옮겨야만 했다. 한 미국인 부부는 스트리트 뷰에 자.. 더보기
중국 로즈웰 사건, 추락한 ufo와 외계인 드조파인 고대 중국의 산맥에 추락한 외계UFO 1937년에서 1938년 사이 티벳과 중국의 접경지대인 히말라야의 치 푸 테이 (Chi Pu Tei ,중국명:齊福泰)지대에서는 수많은 동굴과 무덤에 대한 고고학적 발굴조사가 진행되었다. 그러던 중 1938년 중국의 고고학자 춤 움 누이(Tsum Um Nui,중국명:楚聞明)가 한 동굴안에서 신장 120~138cm로 기이하게 생긴 얼굴과 큰 머리를 지닌 해골의 무덤을 발견하게 된다. 무덤 주변엔 원판형의 띠가 둘러쳐진 원반 비문 디스크가 여러개 보였다. Chi Pu Tei 산맥 (드조파 외계인은 네셔널 지오그래픽과 히스토리 채널 다큐에도 소개된 바 있다) '춤 움 누이' 박사는 당시 이 무덤의 주인이 고릴라나 영장류로 생각했다. 그리고 세상은 그 모든 일을 잊는 듯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