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해외화제

바닷속 "거미 불가사리 "132년 만에 발견

 
 


 

일본 메이지시대 도쿄 만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됐던 희귀한 거미불가사리가 132년 만에
 
현지 미야기현 남부 산리쿠 쵸(마을) 해안에서
 
발견됐다고 1일 현지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산리쿠 쵸 자연환경활용센터의 동물학자 카와세 오사무 연구원이 이끄는
 
연구진은 지난 4월 희귀 거미불가사리를 채취해 9월 일본 동물학회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