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업,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KT, 아이디어 뱅크 ‘블르보드’로 5G 시장 선점 나서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이어 시장 선점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 역할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이 KT그룹 블루보드를 대상으로 2030의 꿈과 비전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KT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KT가 아이디어 뱅크 블루보드 발대식을 갖고 5G 시장 선점에 나선다. KT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KT광화문빌딩West KT스퀘어에서 ‘2019 KT그룹 블루보드(Blue Board)’ 발대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블루보드에는 KT와 28개 그룹사 105명의 2030직원들이 선발됐다. 블루보드는 10년차 이하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되어 2001년부터 약 600여명 활동한 바 있다. 이들은 경영진에게 직접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을 벌여 미션을 수행하며, 이후 실제 개선에 도움.. 더보기 네이버랩스-LG전자, MOU 맺고 ‘xDM’고도화 로봇 개발 강화 네이버랩스, LG전자의 로봇이 수집한 데이터 활용 LG전자, xDM 접목해 로봇 기능 효율 및 정밀함 극대화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오른쪽)와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들어 보이고 있다. ⓒ네이버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법인 네이버랩스는 LG전자의 다양한 로봇에 자사의 고정밀 위치 및 이동 통합 기술플랫폼 ‘xDM’을 적용하기 위한 공동연구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랩스 본사에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MOU는 ▲ 네이버랩스의 ‘xDM’ 플랫폼 적용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 성능 향상 및 최적화를 위한 사업 수행 ▲ 수집된 데이터 활.. 더보기 포스코, 철강 프리미엄 제품 확대 비철강 수익모델 개혁으로 경쟁력 강화 철강부문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부문 집중 육성 2021년 연결기준 매출 78조, 부배비율 68% 제시 영업이익 7년 만에 5조원대 복귀 매출 2년 연속 60조원대 ▲포스코 사옥 ⓒ포스코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포스코가 올해 철강부문에서 프리미엄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비철강 부문은 수익모델을 개혁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포스코는 30일 기업설명회에서 철강 부문에서는 프리미엄제품 판매 확대 및 보호무역주의 대응 강화를 통해 수익을 높이고, 비철강 부문에서는 무역, 건설, 에너지 사업군에서 사업방식과 수익모델을 개혁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성장 부문에서는 포스코켐텍과 포스코ESM 합병을 마무리하고 통합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등 이차전지소재사업 경쟁력을 제고해 2021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한다.. 더보기 현대차-SKT-한화손보, 손잡고 디지털 혁신 보험사 설립…연내 사업 개시 금융산업에 디지털 혁신 기술 활용 新 트렌드 반영, 연내 설립 준비 ▲현대차, SK텔레콤, 한화손해보험 [사진 /시사프라임 DB]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현대차와 SK텔레콤, 한화손해보험이 손잡고 신규 보험사인 ‘디지털 혁신 보험사'를 설립하고 기존 보험시장의 변혁을 주도하기로 했다. 3사는 30일 오후 금융위원회 예비인허가를 획득하고 설립 작업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는 보디지털 혁신 보험사험 데이터와 ICT를 결합해 고객에게 합리적이고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손해보험사이다. 이르면 하반기 설립 예정인 이 보험사는 국내 최초의 인슈어테크(InsurTech) 손해보험사가 될 전망이다. 인슈어테크는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빅데이터 .. 더보기 신동빈에 완패한 신동주, ‘화해편지’ 승부수…진정성은 ‘의심’ 신동주, 설 명절 신동빈에 보낸 초대 편지 보내 화해 모색신동빈, 화해 할 수 있지만 日 롯데 경영권 분리 선 그어▲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한국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보낸 ‘화해 편지’는 민족 정서를 자극해 어떻게든 신 회장을 만나 형이 먼저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후 일본 롯데 경영권이라도 가져오기 위한 ‘마지막 카드’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롯데는 신 전 부회장이 진정성이 없고 동기가 의심스럽다며 화해는 할 수 있지만 일본 롯데 경영권 분리에는 선을 긋고 있다.신 전 부회장측은 29일 신 회장에게 앞으로 보낸 설날 차례에 초대하는 편지에서 “성북동 집(신동주 회장 자택.. 더보기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에 인센티브 지급…사기진작·내수 활성화 - 224개사 총 381.8억원 규모 설 명절 연휴 전에 지급키로 [사진 / 김용철 기자]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삼성전자가 25일 반도체 협력사 224개사에 총 381.8억원 규모의 2018년 하반기 「생산성 격려금」과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반도체 협력사 임직원 1만 8천여 명에게 지급되는 이번 하반기 인센티브는 2010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대 금액이다. 지급 대상은 삼성전자 DS부문 각 사업장에 상주하는 1차, 2차 우수 협력사 임직원이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은 삼성전자가 작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관련 후속 조치의 일환으이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번 하반기 인센티브를 명절 연휴 전에 .. 더보기 신동빈 롯데 회장, 생존 위해 롯데 기존 틀 혁신 해야 - 2019 상반기 LOTTE VCM 열고 위기의식 속 구체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 당부 사진: 롯데지주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롯데그룹이 올해 첫 사장단회의를 열고 올해 전망 및 중점 과제, 미래 사업환경 변화 및 대응방향,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전략 방향 등을 논의했다. 롯데는 23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2019 상반기 LOTTE VCM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장단 회의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 BU 및 지주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이 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것은 지난해 10월 석방된 이후 처음이며, 2018 상반기 VCM 이후 1년 만이다. 이번에 개최된 2019 상반기 VCM에서는 2019년 전망 및 중점 과제, 미래 사업환경 변화 .. 더보기 삼성전자, 최고 성능 NVMe SSD '970 EVO Plus' 50개국에 4월 출시 - 고사양 게임·고화질 콘텐츠 작업 등 전문가 요구 만족 사진제공: 삼성전자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성능의 NVMe(M.2) SSD '970 EVO Plus 시리즈'를 한국, 미국, 중국, 독일 등 글로벌 50개국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970 EVO Plus 시리즈'의 최대 용량인 2TB 모델은 NVMe 인터페이스 기반 M.2 SSD 가운데 최고 속도를 달성한 제품이다. 이 모델에는 △5세대 512Gb 3비트 V낸드 △10나노급 2GB LPDDR4 모바일 D램 △니켈 코팅으로 방열 효과를 높인 피닉스(Phoenix) 컨트롤러 △속도 향상 및 자율 온도 관리기능이 최적화된 펌웨어 등이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970 EVO Plus 시리즈'의 안정적인 공급 확대를 통해 .. 더보기 넥슨 계열사 네오플, 단체협약 체결 임박…게임업계 최초 - 오는 24~25일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 통과 가능성에 무게 - 포괄임금제 폐지, 고용 안정에 방점…오는 30일 조인식 예정 사진:네오플 홈페이지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넥슨 계열사 네오플과 넥슨노조 간 게임업계 최초로 단체협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오는 24~25일 양일간 노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네오플분회 조합원 찬반투표가 남아 있지만 분위기는 찬성쪽에 무게가 실린다. 조인식은 1월 30일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으로 이번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게임업계 전반으로 확신될지 주목된다. 23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넥슨지회에 따르면 계열사 네오플 교섭에서 노사 양측의 진정성 있고 발전적인 논의를 통해 지난 9일 본교섭 4차 만에 잠정합의에 이르렀고, 22일부터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설명회를.. 더보기 현대차, 13년 만에 안정성 편의성 강화한 유니버스 3월 출시 - 유니버스 내?외장 디자인 변경하고 12.5m 모델 추가 - 국내 최초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운전자 주의 경고 탑재 사진제공: 현대차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버스에 특화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유니버스의 상품성 개선모델을 22일 공개했다. 유니버스 내?외장 디자인 변경하고 12.5m 모델 추가한 것은 13년 만이다. 3월 중 출시 예정인 유니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은 전장이 12.5m인 최고급형 모델 ‘노블EX’가 추가됐다. 국내 최초로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 ▲운전자 주의 경고(DAW) ▲크래쉬패드 매립형 변속 레버 ▲후방 모니터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노블 EX는 신규 프레임을 적용해 총 전장 12.5m를 확보했다. 이는 기존 모델보다..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