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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찰관 이근성 경위, 사회공헌을 위한 헌신과 노력의 행보 화제!

 

초등학교에서 견학, 교통안전을 설명하고 있다.(c) 시사 프라임

 서울 양강초 방과후 교실 재능봉사 (c) 시사 프라임

 


양천경찰서 신월 2치안 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근성 경위는 정년퇴임을 몇 년 앞두고 있다.

 

그는 효자로 유명한데 지체 장애를 둔 아버지를 한 집 안에 모시고 있어 집안일도 힘든 상황임에도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항상 웃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봉사를 펼치고 있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으며

바쁜 업무에도 어떻게 하면 몸과 마음을 다해 사회공헌 활동을 할까 생각뿐이라고 한다. 

 

또한 주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를 비롯하여 신월종합 사회복지관에 어르신 위로 방문, 학생대상 방과 후 한자교육 등 본인의 재능을 후배들이나 배우고자 하는 모든 분께 가르쳐 드리고자 노력한다.  

 

아울러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재능을 다해 봉사하고자 바쁜 업무도 마다 않고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

  

     학교 방과 후 교실 수업하고 있는 이근성 경위 (c) 시사 프라임


현재 양강 초등학교 학생 방과 후 한자교육을 하면서 경찰관이 무섭게만 보였던 아이들에게 따뜻한 경찰관으로 이미지 쇄신에 한 몫 하고 있다. 

 

한편 이근성 경위는 "이제까지 공직생활을 하면서 생활을 잘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욕심이 없으며 지금 있는 생활에 만족하고 이제는 내 목숨이 있는 한, 사회공헌에 헌신하며 살아 갈 것입니다. 퇴직 후에도 주변 어르신과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웃음치료를 해 줄 수 있도록 실력을 쌓고 있으며 웃음으로 치유 해 드림으로 해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고 밝혔다. 

 

그는 현재, 보다 나은 사회공헌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양천경찰서 신월2동 치안센터에 근무하는 이근성 경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20070616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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