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년째…위험요인 개선·안전평가 등 다각도 지원
▲두산인프라코어 안전보건공생협력 ⓒ두산인프라코어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일환으로 22개 협력사와 함께 ‘2019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12년부터 시작해 8년째 이어오고 있다. 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협력사 사업장의 위험요인 개선 및 위험성 평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안전보건 교육과 물품, 안전가이드 등을 제공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협력사 직원 스스로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안전관찰제’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있다. 안전관찰제는 현장관리자는 물론 일반 직원들도 매일 위험성 평가표와 점검일지를 작성하고,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잠재적 위험을 제거하는 제도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일은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위한 최우선 가치”라며 “협력사가 스스로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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