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사진, 좌) 최악의 미세먼지로 잿빛 하늘로 물든 서울 하늘과, 다음날 8일(사진, 우) 미세먼지가 사라진 후 화창한 날씨를 드러낸 서울 하늘. [사진 / 김용철 기자]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1~7일까지 미세먼지로 인해 잿빛으로 물든 서울 하늘. 이날까지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며 불펴한 일주일을 보냈다. 목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평상시보다 많이 발생했다.
미세먼지를 피해 외출을 자제하거나 카페 등 건물 안에서 볼일을 보는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다음날 8일에는 모처럼 미세먼지가 거치면서 잿빛으로 물든 서울 하늘은 일주일 만에 푸른 하늘을 드러냈다.
주말에도 서울의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며 외출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33㎍/㎥로 /보통‘ 범위에 속한다. 일요일인 10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려 미세먼지 농도는 더 내려 갈 것으로 전망된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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