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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유치원 가도 되죠!…'보육대란' 없었다

▲ 한유총의 무기한 유치원 개학 연기 투쟁에 나선 4일 유치원 자녀를 둔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유치원에 바래다 주고 있다.   [사진 / 김종숙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유치원 무기한 개학연기 투쟁에 나선 가운데 4일 예고한 숫자 보다  적은 유치원들이 개학 연기에 나서면서 우려했던 것만큼 큰 혼란은 없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시도교육청별 개학 연기 유치원 현황을 취합한 결과 전국 사립유치원 3875곳 가운데 개학 연기한 유치원이 239곳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