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시사프라임/ 한은남기자]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 운암 김성숙 선생의 후손 두닝우(오른쪽 두번째)씨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해외동포상을 수상했다.
두닝우씨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낸 항일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선생과 중국 항일 여성 독립운동가 두군혜여사의 손자로 해외 무대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한중 문화교류 활동으로 국익 향상에 기여해왔다.
이번 시상식에선 수상자들의 업적을 조명한 사전 제작 다큐멘터리가 방영됐으며, 이날 시상식 장면과 수상자 면면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는 오는 9일 오후 3시 KBS1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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