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Time Square) ⓒ삼성전자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0일 (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초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처음 옥외광고를 진행한데 이어 2월 1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Time Square),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성당(Duomo di Milano),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Plaza del Callao),싱가포르 히렌(The Heeren),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Hydroproject) 등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미래를 펼치다'라는 한글 메시지를 다이나믹한 영상으로 표현해 끊임없이 혁신을 주도해온 삼성전자의 자부심과 향후 모바일 업계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2월 20일에 공개될 새로운 갤럭시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경제 > 기업,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中 굴삭기 시장, 두산인프라‧현대건설기계 부진 (0) | 2019.02.14 |
---|---|
삼성전자, 2019년형 'QLED TV' 전 라인업 공개 유럽 공략 (0) | 2019.02.14 |
현대‧기아차, 4차산업 인재 필요 상시채용 전환 (0) | 2019.02.13 |
이마트, 화장품 사업 다각화…‘스톤브릭’ 안테나숍 개점 (0) | 2019.02.13 |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 노조 반발 직면…독과점 변수도 (0) | 2019.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