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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기자의 시선] 승객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버스 운행

 

- 서울 큰 교회의 버스 운행 현실

 

 비좁은 통로에 안전벨트도 없이 바닦에 앉아 있는모습(사진제공=제보자)

 


신자들의 안전에 대해서 전혀 배려하지 않고있는 현실


돈 많은 교회 VS 신자들의 안전은 전혀 상관 안하는 원시적 마인드


추석 및 주말에 신자들은 이렇게 버스 가운데 비좁은 통로에서 안전벨트도 하지 않은 상태로 1 시간 이상 기도원으로 운행 됩니다.


과연 버스 한대 하루 더 빌리는데 얼마가 더 들어서 이렇게 후진국 빈민국처럼 이러한 위험 운행이 계속 되어야 할까요? 


이 교회는 한국에서 상당히 재력이 있는 교회입니다.


타신 승객들마다 말씀하시기를...

 

' 늘 이러고 가요, 공짜 버스가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죠'

' 괜찮아요, 서 있으면 경찰에 걸려요, 다 앉아야 한다고 기사님이 그러셔요'
 

그러나, 어떤 20대 승객 여성이 뒤에서 말씀하십니다. ' 이건 너무 위험해요,
교회에  꼭 말씀해주세여!' ' 인터넷에 올려주세요.'


교회를 세워주는 성도들에게 좀 더 안전한 승차를 제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교통 법에 위반 되는 이런 위험 운행을 계속 해오고 있답니다.


또한 중간에 다른 중간 stop지점에서는 더 많은 신도들이 탑니다. 싸우기까지 하고 운전 기사님은 비좁은 통로에 촘촘히 위험하게 앉은 승객들에게 외칩니다.


' 앉으세요!!! 앉으세요!!! 사고 나면

기사님이 감옥을 간다고 합니다.


이건 아니죠!!! 

 

이렇게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는
이제 그만.

 


Helena K A. Helenakiar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