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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산업

효성티앤씨 새빛섬, 츄파 아일랜드’ 선보여

▲ 츄파 아일랜드’ 전경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효성티앤씨가 운영하고 있는 세빛섬이 농심과 협업해 츄파춥스 브랜드 경험 공간인 츄파 아일랜드로 조성하고 3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빛섬은 농심과 협업해 츄파춥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끝나지 않은 즐거움(Forever Fun)’에 맞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츄파 아일랜드를 조성했다.

츄파 아일랜드에서는 그래픽 아트월과 각종 츄파춥스 조형물로 꾸민 츄파 스트리트를 만나볼 수 있다. ‘츄파춥스 포토존을 마련해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팝업스토어도 오픈해 츄파춥스를 판매하고 방문객들에게 츄파춥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측 추산 하루 평균 3,000, 주말과 공휴일에는 1만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온다.

고품격뷔페 채빛퀴진’, 이탈리안레스토랑 올라’, 키즈카페 (P.I.M.)’, 럭셔리요트 골든블루마리나’, 수상레저 튜브스터’, 웨딩&연회 ‘FIC’, 캐쥬얼레스토랑 비스타’, 힐링 카페 바디프랜드 파크등 다양한 매장이 세빛섬 내 입점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