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정치일반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2018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

 - “스마트한국 선도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평가

 

“지방자치의 핵심적 목표는 시대가치의 창출과 주민행복의 완성에 있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한국미래연합) 대표 겸 미래창의도시관악 대표는 3월 2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대상'을 수상하고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장영권 대표는 이날 생태, 경제, 문화, 정군평화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행정대상 조직위원회와 KSB한국스마트방송사가 선정한 2018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충웅 조직위원장은 축사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한국스마트방송이 주관하는 행정대상 시상식은 스마트한국 시대를 선도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엄선하였다”며 “이번 시상식은 ‘지방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는 지방자치시대의 비전과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는 수상후 “지금 대한민국의 중앙과 지방은 모두 쓰나미같이 몰려오는 거대한 미래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창조적으로 대응하여 더 큰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자치와 분권을 강화하고 주민역량을 극대화하여 주민행복시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KSB한국스마트방송 김필용 대표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임직원 및 어머니기자단 대표 등 300여명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하고 대한민국의 중앙과 지방이 자치와 분권을 확대하여 상생과 공영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이기창 기자  eldore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