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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DMZ평화걷기운동본부 공식출범 DMZ관광(주) 장승재 사장 초대회장 추대 지난 14일 한국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DMZ평화걷기운동본부' 창립총회 참가자와 기념촬영 DMZ걷기본부는 지난 14일 한국관광공사 3층 백두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 했으며 DMZ를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는가운데 DMZ걷기를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세계 유일의 DMZ를 국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 DMZ접경지역의 다양한 평화걷기코스 개발·보급 - DMZ제대로 알기 - 접경지역 꽃길 조성 - 군장병 위문활동 등 다양한 추진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여는 DMZ지킴이로써의 책임'이라는 제목의 5개항으로 구성된 결의문을 채택 하였으며 .. 더보기
김한길-안철수 긴급 공동기자회견 통합 발표문 전문 기초선거 무공천, 신당 창당 통합 추진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은 2일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 무공천과 함께 신당 창당을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2월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좌)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우) 다음은 통합 발표문 전문이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께 약속한대로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정부와 여당은 대선 때의 거짓말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고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차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정치가 선거승리만을 위한 거짓 약속 위에 세워진다면 앞으로 국민과의 어떤 약속도 불가능하며 국민은 정치와 정당의 약속을.. 더보기
보험소비자 보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1년후 부터 시행, 실질적 보호 기대 보험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법무부가 마련한 상법(보험편) 개정안이 2014. 2. 20.(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1년 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보험회사의 약관 명시의무를 설명의무로 강화하여, 약관내용을 설명하지 않으면 보험소비자가 보험계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계약을 취소할 수 있게 하고, 의사능력이 있는 심신박약자도 생명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UN장애인권리협약’에 맞게 장애인의 권리를 신장하였습니다. 또한, 개정안은 보험대리상과 보험설계사의 권한을 명확히 규정하여 대리상이나 설계사의 행위에 대해 보험회사가 책임을 지게 하였고, 보험소비자와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이 사고를 낸 경우에는 보험회사가 보험소비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한 이후 사고를 낸 그.. 더보기
‘왕자 이우’ 역사적 이해 돕기 위해 북트레일러 선보여! | 김종광 소설가의 첫 역사소설 ‘왕자 이우’, 다산북스가 제작 1945년 8월 6일 원폭이 투하된 히로시마. 그곳엔 일본 군복을 입은 한 조선인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 그는 몸이 아픈 부하에게 선뜻 자동차를 내주고 말을 타고 출근을 하다가 참변을 당했다. 이윽고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눈을 뜬 남자는 온힘을 다해 중얼거렸다. “살아야 한다. 기어코 살아서 조선으로 돌아가야 한다.” 해방된 조국의 군복을 간절히 입고 싶어했던 그의 이름은 이우(李鍝), 의친왕 이강의 아들, 운현궁의 네 번째 주인이며 조선왕조의 마지막 후계자였던 그의 나이는 불과 33세였다. 황적에 오른 조선 왕족 중 유일하게 조선인과 혼인한 남자, 잘 생긴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황실 핏줄들에게 ‘운현궁 오라버니’로 불렸던 남자. 그는 사랑을.. 더보기
차로 치고 명함주고 떠나면 '쇠고랑' 사고후 구호 미조치시 도주차량으로 간주 교통사고를 낸 뒤 적절한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명함만 주고 현장을 떠난 운전자에게 울산지법은 도주차량,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 손모(41)씨에게 항소심에서 원심의 무죄 판결을 파기하고 유죄를 선고하고 벌금 500만원을 명령했다. 손씨는 지난해 2월 경남 양산시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후진하다 주차해 있던 김모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후 김씨가 경찰을 부르자 손씨는 적절한 구호조치 없이 명함만 주고 사고현장을 떠났고 이 사고로 김씨와 동승자 등 2명이 허리 등을 다쳐 2~3주의 상해를 입었다. J-만평툰 1심 재판부는 "사고나 상해 정도가 중하지 않고 20여분간 사고현장에 머물며 사고처리 방안을 논의한 점, 피해자가 합의금 합의가 결렬되자 진단서를 첨부해.. 더보기
정부, 고용창출 실적 부처별 일자리 시계 만들어! 현정부 정책 발표후 이행 상황 체크, 결과는? 정부의 각 부처가 공약한 일자리 창출 개수를 2주~한 달 단위로 점검하고 이를 집계해 공개하는 이른바 '일자리 시계'가 만들어져 일반에 공개될 전망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오석 부총리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부 각 부처 내의 일자리 창출 실적을 일정한 주기별로 직접 챙기는 방안을 몇차례에 걸쳐 협의를 거쳤으며 이같은 방법이 도출된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3일 현오석 경제부총리에게 "일자리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고, 각 부처는 일자리 창출 실적을 부총리에게 보고하고, 부총리는 이를 나에게 보고해달라"고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보여진다. 최근까지 정부는 통계청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일자리 증가 실적을 샘플로 조사해서, 이를 근거.. 더보기
북한 도발의 진실과 향방 북한이 최근 이명박 정부 규탄 집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예비군인 노동적위대 대원들은 '쥐새끼' 운운하며 막말은 쏟아 내는데 특히 북한의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방은 인민군 창건 80주년을 맞아 절정에 달했다. 북한의 이 대통령 욕설과 군사도발을 의미하는 "역적패당의 분별없는 도전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는 등의 위협은 이성보다 흥분된 분위기가 묻어난다. 북 외무성은 미국이 핵사찰 관련 이중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도 비판했으나 이명박 정부를 대상으로 한 '지금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로 모든 쥐새끼무리들과 도발 근원들을 불이 번쩍나게 초토화해버리게 될 것'이라는 도발과는 많은 차이를 보였고 비교적 침착한 어조로 조심성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것도 잠.. 더보기
특단의 조치,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 그 미래는? 정부가 6일 내놓은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은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가해자를 엄정조치한다는 의지와 동시에 인성교육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관계장관들이 배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안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학교장ㆍ교사, 권한과 책임 강화 = 학교장은 학교폭력이 발생한 때 가해학생에게 즉시 출석정지 조치를 내릴 수 있다. 교과부는 1분기 중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학교폭력에 대한 징계 특례' 규정을 신설할 방침이다. 해당 사안은 보복 폭력, 집단 폭력, 폭력을 행사해 상해를 입힌 경우, 기타 피해 학생을 가해 학생으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학교장이 판단한 경우 등인데 과거 학교폭력이 발생해도 학교폭력대책자치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