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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국인 유학생, ‘우리도 이제 서울시 일꾼’ - 중국, 호주 등 19개국 유학생 30명 참가, 1.2(금)부터 7주간 인턴 근무 서울시는 「제15기 서울시 글로벌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30명이 지난 1월 2일(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월 17일까지 7주간 인턴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글로벌인턴은 서울소재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모집하여 총 413명이 지원, 약 1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서울시 글로벌인턴은 겨울방학 기간동안 본청부서, 사업소 및 출연기관에 배치되어 주 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하게 되는데, 중국, 호주, 우즈베키스탄 등 19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은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 회원관리(정보기.. 더보기
<포토포커스>박원순 시장, 서경지역 생활권 상생발전 협의회 참석 서경지역 생활권 상생발전 협의회에 참석, 단체장들과 토론중인 박원순 시장 더보기
한-아세안 행정장관 한자리에 모여 행정혁신 방안 논의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2월 11~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한-아세안 행정장관 라운드테이블(12.12)과 행정혁신 전시회(12.11~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etter Governance, Happier Citizens”라는 슬로건으로 각국 행정장관이 직접 행정혁신을 주제로 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는 라운드테이블과 한-아세안 각국의 행정혁신 비전, 전략, 대표적인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전시회로 구성된다. 행정혁신 전시회는 12.12.(금) 11:30~12:00, 우리나라와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직접 관람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각국의 각료, CEO, 언론 관계자 등 3,500여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 더보기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도로굴착공사' 금지 - 서울시내 차도‧보도공사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공사 통제 서울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도로굴착공사를 3개월간 통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차도뿐만 아니라 보도블록 공사도 금지한다. 겨울철에 도로굴착공사를 무리하게 진행하게 되면 낮은 기온으로 동결되어 부실시공이 발생되기 쉬우며, 땅이 얼어 보행자의 안전사고도 우려됨에 따라 겨울철 도로굴착공사를 통제한다. 도로 굴착현장 특히 연말마다 관행처럼 여겨졌던 보도블록 공사를 통제하기 위해 서울시가 발표한 보도블록 10계명에 따른 '보도공사 Closing 11'을 시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에선 최근 3년간 평균 9,790건의 도로굴착공사를 시행했으며 이중 상수도 공사가 3,123건으로 가장 많다. 이는 전체 굴착공사 .. 더보기
서울시, 공공자전거 생활교통수단으로 정착 추진! - 지하철역·버스정류장 등 150개 스테이션 설치, 대중교통 연계이용성 높여 서울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공공자전거를 확대하기로 하고 저비용·고효율의 새로운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마련, 2015년 9월부터 서울시내 5대 거점(4대문안, 여의도, 상암동, 신촌, 성수동)을 중심으로 2천대를 보급한다. 새로운 시스템은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키오스크 대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 손쉽게 대여·반납이 가능토록 하고, 상용자전거와 일반 거치대의 디자인과 구조를 변경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구축비용을 타 공공자전거 시스템보다 50% 이상 감축한다. 5대 거점 내에선 공공자전거를 단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150개 이상의 스테이션을 촘촘히 설치한다. 특히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아파트, 대학 구내 등에 배치.. 더보기
교육부의 자사고 행정처분 직권취소에 대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입장밝혀! 아래는 교육청의 입장을 밝힌 보도자료 전문이다. 조희연 교육감 교육부는 11월 18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의 2014 자율형 사립고 6개교(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에 대한 지정취소 처분을 취소하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자율형 사립고 운영성과 평가 및 그 결과에 따른 행정처분 등 교육감의 정당한 권한을 교육부가 시종일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들어 반대해온 것과 금일에 이르러 ‘직권취소’ 로 교육감의 권한과 교육자치의 원칙을 무력화한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오늘 자사고에 대한 지정취소 처분의 취소를 보면서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일부 자사고를 위하는 교육부인지, 아니면 일반고를 포함하여 공교육 전체를 위하는 교육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사.. 더보기
서울시, '공유' 돋보인 13개 자치구에 총 5억 원 지급 - 시 "공공뿐만 아니라 민‧관협력으로 공유도시 서울 기반 조성해나갈 것" 서울시는 유휴공간 개방을 비롯한 자치구의 공공자원 공유사업에 앞장선 우수 자치구를 평가한 결과, ▴마포구 ▴영등포구 ▴용산구 ▴강동구 4개 최우수 자치구를 비롯 총 13개 자치구를 우수 자치구로 선정하고 이들 자치구에 인센티브 총 5억 원을 지원한다고 14일(금) 밝혔다. 우수 자치구 선정은 각 자치구별로 ▴공공시설 유휴공간 공유(개방실적, 시민이용 등) ▴기타 공유사업(공유사업 기반 마련, 추진 노력 등) 두 분야에 대해 올 1월부터 9월까지 실적을 상대평가, 절대평가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울시는 '12년 9월 「공유도시, 서울」을 선언하고,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간, 물품, 재능 등을 시민과 공유하는 한편, 민.. 더보기
민간단체, 애국민본연대 개헌추진세미나 개최! 민간단체 "애국민본연대" 가 '국가기강을 바로 세우자!'는 목소리를 기치로 개헌추진세미나를 12월2일(화)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윤희 상임대표/이사장 부정부패, 정경유착, 관피아, 법조피아 등 척결과 공무원들의 각종이권 개입으로 국가 부조리를 조장하는데 이에 따른 부정거래를 뿌리 뽑고 제왕적 대통령 5년 단임제로 인한 레임덕 현상도 개선 하자는 취지다. 특히 이단체가 국가적 문제점이라고 강조하는 제왕적대통령 5년 단임제와 관련, 이에 따른 레임덕 현상에서 오는 누수현상을 막고 사회를 안정 시키려면 대통령 4년 중임으로 내각책임제로 한 개헌에 힘을 주는 모양세다. 이 단체에 따르면 제왕적 대통령의 정치권력의 독점을 막기 위하여 대통령은 외교, 국방, 통일에만 전념하고, 국회에서 선출한 책.. 더보기
'수험생 힘내세요!' 서울시, 대입수능 특별교통대책 마련 관공서 등 직장인 출근시간 1시간 늦춰… 수험장 주변 소음관리 만전 다음 주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학생은 시험장에 갈 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시험장 인근 200m 차량 진입이 제한돼 자가용 승용차를 타고 갔다가는 자칫 등교시간에 맞춰 들어가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11.13(목) 「201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 당일 오전 수험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06~10시까지 지하철은 38회 증편 운행되고, 06시~08시30분까지 시내․마을버스는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된다. 201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은 13일(목) 08:40~17:00까지 치러지며 서울 지역에서만 221개 시험장, 14만 3천 여 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더보기
문체부,‘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결과보고 회의’ 개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에 필요한 정보 공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국제경기대회를 치르기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결과보고(debriefing) 회의’를 지난 10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문체부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및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강원도 등 8개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전반적 평가와 경기 운영, 인력 관리, 수송 등 각 분야에 대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