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꿈의 도구 사진, 김영실작가 사진전 화제!
기억의 조각, 애뜻함, 공간의 해석 등 투영돼.. 사진가 김영실의 사진전은 “김영실의 히말라야-히말라야는 눈이다, 바람이다, 볕이다, 흙이다, 그늘이다, 삶이다”이라는 다소 형이상학적인 제목으로 프랑스문화원에서 6월 8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전작이 모두 해외영화제 수상하여 화제가 되었던 전수일 감독의 새영화 과 함께 했으며 이날 국민배우 최민식도 자리를 함께해 더욱 의미있는 사진전임을 실감케했다. 영화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의 주연이자 김영실 작가 사진의 모델인 배우 최민식. 생소한 이름으로 다가온 작가 김영실, 그녀는 누구일까?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녀, 김영실 작가! 사진작가 김영실 영화 ‘히말라야, 바람에 머무는 곳’이 한국과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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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의 부할, 명동예술극장!
유인촌 장관, 땀냄새 나는 연기 만들어지는 극장으로 태어나길! 5일 오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옛 명동국립극장이 34년만에 명동예술극장 부할,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개관식을 가졌다. 34년만에 새롭게 부할한 명동예술극장. 1934년 건축된 옛 명동국립극장은 1994년 복원운동을 시작한 지 15년 만에 명동예술극장이란 이름의 현대식 공연장으로 개조됐는데, 이날 개관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 명동예술극장 구자흥 극장장과 이방주 이사장,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수용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 원로배우 황정순, 배우 최지희, 정동일 중구청장, 김장환 명동관광특구협의회 명예회장, 유종하 적십자사 총재, 정병국 의원, 극단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 이윤택, 배우 윤석화 등 많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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