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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구, 공식 초청작 <메트로 스트리트> 감동의 무대 선보여! 제3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성황리 열린 개막공연 화제. 2004년 Music Theater Pratt상을 수상한 는 호주의 한 유망하고 젊은 작가와 호주 뮤직 시어터 무대의 전설적인 두 배우 Debra Byrne, Nancye Hayes에 의해 공연된 재기 발랄한 신작이다. 이들중 할머니 역할을 맡은 낸시여사는 수많은 출연 뮤지컬작품중 단 3작품 만의 자국 작품에 출연했는데 이번 작품 '메트로 스트리트>는 자국의 창작 작품이란것과 프로듀서들과의 만남을 통해 작품개발단계에서부터 참여했기 때문인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데보라 여사는 호주의 국민배우로써 자신의 10대에 스타등용문으로 데뷔한 이후 세계적인 뮤지컬작품의 주인공만을 해왔으며 앨범발표는 물론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까지 있을 정도로 호주 연예.. 더보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다음달 열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사무국은 다음달 16∼26일 부천 일원에서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세종 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 영화제에선 세계 41개국에서 출품된 202편(단편 80편 포함)의 영화를 부천시청사 대강당과 복사골문화센터, CGV부천8, 프리머스시네마 소풍, 중동신도시 중앙공원 등에서 상영한다"고 발표했다. PiFan 조직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부천시,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영화제 개막식은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7월16일 오후 7시 부천시민회관에서, 폐막식은 23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개막작은 일본의 데즈카 오사무.. 더보기
뉴욕에서 인정받은 판타지 뮤지컬 문리버 막 올려! 꿈을 위한 맑은 영혼의 아름다운 이야기,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초연. 뮤지컬 는 작가 “골든리어리” (Gordon Leary)와 작곡 “김현림”이 NYU유학시절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된 번역작으로 2008년 First Look Award for New Musicals를 수상했고 2007, 2008년도 미국 NYU에서 2번의 리딩 작업을 마쳤으며, 2009년 7월 대구에서 드디어 첫 막으로 올린다. 뮤지컬 '문리버' 중에서. 또한, 대본/가사 “골든리어리” (Gordon Leary)는 2009년 영예로운 시상식 중 하나인 Richard Rodgers Award 최우수 작가상의 영광을 안기도 한 차세대 유망작가이며, 작곡/각색 “김현림”과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뉴욕에서 2년이 넘는 준비 기간을 거쳐, .. 더보기
희망과 꿈의 도구 사진, 김영실작가 사진전 화제! 기억의 조각, 애뜻함, 공간의 해석 등 투영돼.. 사진가 김영실의 사진전은 “김영실의 히말라야-히말라야는 눈이다, 바람이다, 볕이다, 흙이다, 그늘이다, 삶이다”이라는 다소 형이상학적인 제목으로 프랑스문화원에서 6월 8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전작이 모두 해외영화제 수상하여 화제가 되었던 전수일 감독의 새영화 과 함께 했으며 이날 국민배우 최민식도 자리를 함께해 더욱 의미있는 사진전임을 실감케했다. 영화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의 주연이자 김영실 작가 사진의 모델인 배우 최민식. 생소한 이름으로 다가온 작가 김영실, 그녀는 누구일까?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녀, 김영실 작가! 사진작가 김영실 영화 ‘히말라야, 바람에 머무는 곳’이 한국과 프랑.. 더보기
감동을 넘어선 화합과 사랑 ´2010 서울국제음악제´를 돌아 보다. 올 해 두 번째로 열린 서울국제음악제는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탄탄한 음악적 기반을 바탕으로 한 실력 있는 연주자와, 구성에 있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대단히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5월 23일부터 총 10개의 릴레이 공연을 펼친 2010 서울국제음악제는 6월 1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지만 아직도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감동적인 무대를 접한 관객들이나 학생들에게는 큰 감동으로 회자되고 있는데 무엇보다 매 공연들이 가진 독특한 테마를 비롯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과 낭만음악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독특한 현대음악을 배치함으로써 기존의 음악제와는 차별화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호응 역시 뜨거웠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 더보기
34년만의 부할, 명동예술극장! 유인촌 장관, 땀냄새 나는 연기 만들어지는 극장으로 태어나길! 5일 오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옛 명동국립극장이 34년만에 명동예술극장 부할,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개관식을 가졌다. 34년만에 새롭게 부할한 명동예술극장. 1934년 건축된 옛 명동국립극장은 1994년 복원운동을 시작한 지 15년 만에 명동예술극장이란 이름의 현대식 공연장으로 개조됐는데, 이날 개관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 명동예술극장 구자흥 극장장과 이방주 이사장,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수용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 원로배우 황정순, 배우 최지희, 정동일 중구청장, 김장환 명동관광특구협의회 명예회장, 유종하 적십자사 총재, 정병국 의원, 극단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 이윤택, 배우 윤석화 등 많은 저.. 더보기
대만으로 오세요! 대만 관광사절단과 관광교류 우의다져. 2009 대만관광설명회가 3일 저녁 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여행업계, 호텔업계등 모두 50명으로 구성된 대만 관광사절단은 이날 한국측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및 한국의 주요 관광업계와 함께 양국간 관광교류 우의를 다졌다. 대만관광설명회, 공식행사에 앞서 대만관광업계 관계자들이 부스별로 자체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 '천.용.차오' 대사와 주한 대만관광청 '천.페이.페이'신임 소장 등 주요 인사들을 포함 50명의 사절단이 대거 참석, ‘2009 타이완 방문의 해’를 맞아 ‘타이완의 밤-타이완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제22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한편 대만관광사절단은 대만관광협.. 더보기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막오른다. 아시아의 브로드웨이 대구, 10개 공연장에서 뮤지컬 강대국 위용과시. 대구시가 추최하고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주관하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3일 11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22일간 오페라하우스등 대구지역 10개 공연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좌로부터 배성혁 집행위원장, 강신성일 이사장, 원종원 뮤지컬평론가. 강신성일 이사장은 "3회째를 맞는 이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어린이에서 실버세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와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겸비한 국내외 엄선해 초청했다"며 또 "이번 행사를 통해 보여지는 화려한 무대 디자인과 국내외 정상급 배우들의 연기는 대구가 아시아의 브로드웨이임을 여지없이 보여 줄 것이다."고.. 더보기
<화제의 전시>세기의 거장 전혁림 화백과 세계화단의 거성 전영근 父子展 인사아트센터 제3전시실 5월 3일까지 열려 경남 통영을 무대로 활동해 온 전혁림(96) 화백과 대를 이어 그림을 그리는 아들 전영근(52)의 2인전이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며 고향인 통영일대와 남해 풍경을 그려온 전혁림 화백은 지난해 겨울까지도 쉬지않고 작업에 몰두했지만, 최근에 와서는 노환으로 인하여 작업이 힘든 상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혁림 화백의 1949년작 ´화조도´와 1953년작 ´향원정´과 ´충렬사´ 등 구작과 ´곡마단´과 ´당산나무´ 등 아들인 전영근 화백의 그림 및 도자 작품도 볼 수 있다. 지난 28일 개막 리셉션을 시작으로 5월 4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열리는 ´전혁림,전영근 2인 초대전´은 사과나무미디어 주관.주최, 문화체육관광부,.. 더보기
<포토뉴스>고양 아람누리에 울려퍼진 한-아세아 전통오케스트라 우정의 향연.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간 대화의 해’인 2010년에 유네스코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5월 25일~28일, COEX) 공동 개최, 한-말레이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음악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우정의 향연, 한-아세아 전통 오케스트라’고양 아람누리 공연이 24일 밤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 최상화 예술감독 ⓒ 시사프라임 ◇ 중앙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아름다운 가락을 선보였다. ⓒ 시사프라임 ◇ 연주가들의 표정들 ⓒ 시사프라임 ◇ 연주가들의 표정들 ⓒ 시사프라임 ◇ 연주가들의 표정들 ⓒ 시사프라임 큰 감동을 선사한 이번 공연의 주요 구성을 살펴보면 한국의 중앙국악관현악단원 30명과 아시아 10개 나라(대한민국·브루나이·캄보디아·라오스·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