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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안시성’ 개봉 당일 예매율 1위 비결..팀워크 비하인드 영상 공개 -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끈 안시성 전투가 시작된다! 올 추석 '명당', '협상'등 경쟁작 사이에서 압도적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이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깨알 팀웍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팀 안시성의 단단한 팀워크와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안시성' 현장이 때아닌 황토방으로 변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예비 아빠 체험에 나선 조인성, 두부 같은 말의 감촉을 처음 접한 남주혁의 미니 인터뷰까지 영화 '안시성'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등장하여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조인성-배성우, 박병은-배성우, 박병은-오대환 등 흡사 톰과 제리 같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촬영과 동시에 언제 그랬냐는 듯.. 더보기
일상이 곧 예술이었던 '타샤 튜더', 13일 대개봉 -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 타샤가 직접 들려주는 그녀만의 행복 스토리! 포스터 (주)마노엔터테인먼트 영화 '타샤 튜더'는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 '타샤 튜더'의 탄생 100주년 기념, 10년의 취재로 그녀의 삶과 예술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소확행의 원조 '타샤 튜더'는 베스트셀러 동화작가이자 30만 평 천상의 화원을 가꾼 원예가, 19세기 미국의 따뜻한 정서를 가장 잘 담은 화가 등 많은 수식어가 따라 붙는 인물이다. 국내에서는 타샤의 아름다운 정원과 맑고 섬세한 수채화풍의 그림, 그녀만의 신념과 태도가 담긴 말, 골동품 수집가의 면모를 담은 에세이가 시리즈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영화는 미국 버몬트주 30만 평의 대지를 구입해 40여 년간 정원을 가꾸며 살았던 자연주의자 타샤 튜더의 살아있.. 더보기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11월 개최 확정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KCIFA)가 오는 11월 열린다. 3일 주최 측은 중국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의 서울 올림픽공원(올림픽홀) 개최를 확정했다. 중국 당국의 승인 아래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중국제영화제의 조근우 이사장, 조직위원장 용우상(龙宇翔) 주석, 한국 집행위원장 영화배우 김보연, 영화배우 클라라, 심사위원장 이명세 감독, 콘텐츠미디어 그룹 NEW 영화사업부문 박준경 대표, 중국 심사위원장 장국립(张国立), 중국 배우 리빙빙((李冰冰), 왕바오창((王宝强), 협선(叶璇) 등이 참석했다. 중국의 한한령 이후 양국 영화교류 등이 경색된 상황에서 중국 주요 인사까지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중국제영화제를 준비하기로 한 점은 상당.. 더보기
제12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 - 대회장에 고영인 민주당 단원갑지역위원장 추대 한류문화를 주도하는 한국영화가 2019년이면 100주년을 맞이한다. 1919년 ‘의리적 구투’(김도산 감독)가 공개된 이래 100년 동안 급성장하여 시장규모가 2조3천억을 돌파하였고, 년간 관객은 1억2천만 명으로 한국영화 100년과 함께 년간 2억 명을 바라보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기에 상록수 최용신의 정신을 앙양하는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는 혼. 꿈. 사랑 그리고 다문화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12년을 맞이하고 있다. “상록수다문화영화제”를 주최하고 있는 경기도영화인연합회(회장 이기원)와 안산고용노동연구원(이사장 조원칠)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를 위한 첫 회의가 열렸다. 조직위원회는 제5대 영화제 대회장으로 신안산대학.. 더보기
제12회 상록수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 적품공모 요강 7월23일부터 5일간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 영화제작교실이 시내 영상관련 학교에서 30명의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다. 국내최고의 조명. 촬영. 편집. 시나리오감독들이 다 오시고 현직 탤런트. 영화배우님들이 오셔서 영화제작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들을 들려주고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신 교수님이 영화를. 왜. 어떻게. 무엇을 위해. 나를. 대상과 현상을 이해하고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이며 철학적 문제와 영상산업의 오늘과 미래에 대한 생생한 지식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본 상록수 다문화 국제 단편영화제가 지향하는 성호 이익선생의 실학상과 동일시되는 상록수 최용신선생의 실천가치인브나로드!(민중속으로)의 가치처럼. 모든 사람들이 영상을 통하여 현실과 시대를 어떤 관점으로 보고. 이를 어떻게 .. 더보기
'인랑', 김지운감독의 신작 새롭고 강렬한 영화! 7월 25일 대개봉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이다. 코믹잔혹극 부터 코미디 , 호러 , 느와르 , 웨스턴 , 복수극 , 스파이 영화 까지 언제나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왔던 김지운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짐승이 되기를 강요하는 조직의 임무와 인간의 길 사이에서 갈등하는 최정예 특기대원 ‘임중경’ 역을 맡은 강동원을 비롯,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등 남다른 개성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영화에 다채로운 색깔을 더하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주목 받고 있다. 2029년, 반통일.. 더보기
영화제작사 ’피어필름즈‘,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해외 감독상 수상 확정 - 美영화제작사 ’피어필름즈‘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해외 감독상 확정 美시애틀에 위치한 헐리우드 영화, 드라마, 예능 제작사 ‘피어필름즈’ 가 오는 8월7일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국제 시상식‘에서 해외 감독상을 수상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피어필름즈는 10여년간 단편영화부터 장편영화까지 제작해 온 탄탄한 영화제작사로 잘 알려져 있다.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국제 시상식은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국내를 넘어 해외 스타들에게도 주어지는 국내 최초 1만평 대규모 어워즈다. 그 만큼 수상자를 가려내는데 많은 고민이 있을 법도 하다. 피어필름즈는 당당히 수상자로 선정됐고, 시상식 당일 8월7일 국내를 방문해 직접 참석해 수상할 전망이다. 이어 최근 국내 영화제작사 에.. 더보기
인크레더블 2, 올 여름, 버라이어티하게 즐길 수 있는 7월의 극장가! - 동심을 접수하러 온 드래곤 프린세스부터 인크레더블 2, 앤트맨과 와스프, 미션 임파서블:풀아웃 올 여름, 어린이들을 동화 속 신나는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 단 하나 의 드래곤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드래곤 프린세스' 수입/배급: ㈜BoXoo 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8년 7월 5일와 '앤트맨과 와스프', '인터레더블 2',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까지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를 예고하는 영화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동심의 대표주자로 나서다! 풍성한 극장가! 7월, 무더워진 여름 극장가,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버라이어티하고 즐겁게 사로잡을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뜨거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동심의 대표주자로 나선 애니메이션 '드래곤 프린세스'는 마법에 걸려 사라진 말괄량이 공주 ‘바바라.. 더보기
마법처럼 찾아온 사랑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11일 대개봉 사카구치 켄타로, 아야세 하루카가 전하는 판타지 감성 로맨스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오는 7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고전 영화 상영관인 ‘로맨스 극장’에서 현실로 나오게 된 흑백 영화 속 공주님 ‘미유키’와 사랑에 빠지게 된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의 마법 같은 러브 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감성 멜로입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호타루의 빛' 등에 출연한 일본 최고의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히로인 실격', '너와 100번째 사랑' 등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사카구치 켄타로의 특급 케미를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국내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작품입니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너와 100번째 사랑'.. 더보기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신작 프로젝트 모집(6/15 마감) 대작 상업영화에서부터 저예산 독립영화까지 감독들의 신작 프로젝트의 공동제작을 모색하고 투자자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이 되어 온 아시아프로젝트마켓(Asian Project Market, 이하 APM)이 2018년 신작 프로젝트 모집에 나선다. APM은 지난해 역대 최다인 645회 미팅을 성사시켰으며, 현재까지 총 527편의 프로젝트를 선정, 약 230여편이 영화로 완성되며, 아시아 최대의 투자 및 공동제작 마켓임을 입증했다. 역대 선정작 중 2017년 선정작인 민규동 감독의 (한국), 2013년 선정작인 김지운 감독의 (한국), 2014년 선정작인 요셉 안기 노엔 감독의 (인도네시아) 등을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가 완성을 기대케하며, 그 밖의 APM 역대 선정작들은 칸, 베를린 등 유수 영화제에 꾸준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