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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PMC:더 벙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액션 신세계 - 신선한 'PMC: 더 벙커', '총 게임' 속에 들어온 듯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신선한 신작으로 돌아왔다. 영화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제작 퍼펙트스톰필름)가 관객들을 총격전이 오가는 지하 벙커로 초대한다.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 기업(PMC)의 핵심팀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받아 지하 30m 비밀 벙커에 투입된 후 난관에 봉착,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와 의기투합해 생존을 위해 상황을 헤쳐나가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하정우가 분한 에이헵은 불법체류자, 그리고 뛰어난 두뇌와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비밀 벙커에 도착했으나 작전의 실체는 달랐고,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함정도 있다. 반전을 거듭.. 더보기
‘주먹왕 랄프2’ IMAX 상영 폭발적 호응 2019년 1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는 게임 속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놨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가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해 랜섬웨어 급 사고를 치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락실 세상 속 8비트 게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다뤄 호평 받았던 1편에 이어 끝없이 펼쳐진 무한대의 인터넷 세상을 배경으로 ‘랄프’와 ‘바넬로피’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린 영화이다. 지난달 21일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전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골든글로브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가운데, 12월 19일 국내에서 진행된 언론 시사회를 통해 압도적인 극찬 세례를 받으.. 더보기
영화 '범블비', 스펙터클하게 보여 줄 오리지널 감성의 스토리 전 세계가 기다려온 ‘범블비’의 솔로 무비 가 12월 17일(월) 오후 2시 영화시사회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 개봉을 확정한 영화 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작품이다. 솔로 무비로 새롭게 탄생한 는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와 천재 스토리텔러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 그리고 의 최첨단 특수효과 프로듀서의 결합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작품아다. 특히, 책임 프로듀서 스티븐 스필버그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여성 캐릭터와의 범블비의 관계를 중심으로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의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감성이 더해져 완전히 새로운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 더보기
‘알리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꿈의 프로젝트' 2019년 혁신적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전세계적인 거장 제임스 카메론의 꿈의 프로젝트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세계 역대 흥행 순위 1, 2위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는 영화 '아바타', '타이타닉'을 탄생시킨 거장 제임스 카메론이 2019년 2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의 제작자로 참여해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만들 작품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어 1998년, 세기의 명작이자 전 세계 영화 흥행 2위의 을 통해 제 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한 11개의 부문에서 수상, 제5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4개 부문에서 수.. 더보기
영화 후드, 활 액션의 화제작 28일부터 대개봉 올겨울 할리우드 화제작 속 커플들이 로맨스뿐 아니라 일에서도 서로에게 가장 완벽한 파트너로서의 면모를 뽐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티나’의 오해로 인해 티격태격하면서도 끝내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는 두 사람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커플로 벌써부터 다음 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후드'는 허세만 충만했던 스무살 귀족 청년 ‘로빈’이 후드를 쓴 동료들과 함께 통쾌하게 세상에 맞서 싸우는 활 액션 블록버스터. 두 사람은 사랑하는 연인이었지만, 절대 권력 ‘노팅엄 주 장관’(벤 멘델슨)의 계략으로 ‘로빈’이 십자군 전쟁에 참전하게 되며 생이별을 맞이한다. 그렇게 헤어진 이들은 4년 후, 세상을 뒤바꿀 새로운 영웅 ‘후드’와 ‘팀 후드’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재회하게 된다. 연인에서 동료로.. 더보기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성황리에 종료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지난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MC는 방송인 김용만과 배우 박시연이 진행을 맡아 매끄럽게 진행하는데 분위기는 좋았다는 평이다. 이어 알리와 세븐 그리고 위키미키의 축하공연 또한 분위기 올리는데 한 몫 했다.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수상자로는 한국최고영화배우 인기상은 배우 조민수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최우수작품상은 영화 ‘공작’ 에 윤종빈 감독이 차지했다. 이어 한국영화공헌상에는 이장호 감독이 수상했다. 감독상에도 영화 ‘공작’에 윤종빈 감독이 수상했다. 또한 여우주연상에는 영화 ‘허스토리’ 배우 김희애가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고 남우주연상은 영화 ‘범죄도시’ 배우 마동석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우조연상은 영화 ‘마녀’ 배우 조민수가 또 다시 한 번 수.. 더보기
택시5, 폭발적 스피드 액션영화 22일부터 국내개봉 '택시', '테이큰' 시리즈의 뤽 베송 제작, 폭발하는 스피드와 액션으로 무장한 흥행작 '택시 5' 가 11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감독에는 프랑크 가스탐비드, 출연: 프랑크 가스탐비드, 말릭 벤탈라, 베르나르 파시 외, 제공: ㈜콘텐츠판다 배급: 삼백상회 개봉: 2018년 11월 22일.. 영화 '택시' 는 20년 동안 끊임없이 진화하며, 매 작품마다 업그레이드된 스피드 액션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킨 뤽 베송의 '택시' 시리즈 최신작이라 볼 수 있다. 마지막 시리즈였던 '택시4' 이후 약 11년 만에 돌아오는 속편으로 '택시'부터 '택시4'까지 4편의 작품에서 각본 제작을 맡은 뤽 베송이 이번에도 각본과 제작을 맡았으며 그 외 촬영, 편집, 음악 등 오리지널 '택시' 시리즈의 제작진들.. 더보기
열 아홉 어른아이 영주의 삶을 그린 영화, 22일 대개봉 11월6일 영화시사회 장면(c) 시사프라임 오는 11월 22일 개봉, 올 겨울을 여는 첫 온기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영화 '영주'가 배우 김향기의 드라마틱한 연기를 볼 수 있는 ‘향기의 낯선 얼굴’ 영상을 CGV 페이스북을 통해 첫 공개했다. 영화 영주는 특히 올해 열 아홉살인 배우 김향기(13년차)가 선택한 10대 시절의 마지막 영화인 '영주'는 배우 김향기의 진가를 목도할 수 있는 첫 원톱 영화로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향기의 낯선 얼굴’ 영상에는 기쁨, 슬픔, 분노, 오열까지 영주의 다양한 심리 변화를 연기하는 배우 김향기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한편 영상에는 부모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동생 영인(탕준상)과 단 둘이 남겨진 열 아홉 어른아이 영주의 절망 그리고 영주가 만나지 .. 더보기
"서글프지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주는 영화" 영주 22일 대개봉 - 영주의 감독은 차성덕 부모를 교통사고로 잃고 동생과 힘겹게 살아가던 ‘영주’가 만나지 말았어야 했던 사람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2018년 11월 12일 대개봉한다. ‘영주’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가장이 되어 자신의 학업은 포기하더라도 동생 ‘영인’이 만큼은 책임지려 한다. 하지만 ‘영인’은 어긋나기만 하고, 현실은 냉혹하기만 하다. 동생 ‘영인’의 사고로 하나 밖에 없는 집까지 팔아야 할 상황에 내 몰린 ‘영주’는 부모를 죽게 만든 그들을 찾아간다. 이기창 기자 eldorei@hanmail.net 더보기
'에브리데이, 첫사랑보다 근사한 인생 마지막사랑을 담은 영화 10월 대개봉 올 가을, 극장가에 다양한 첫사랑 로맨스가 봇물을 이룬 가운데 설레는 첫사랑보다 근사한 인생 마지막 사랑을 담은 '필름스타 인 리버풀' 이 전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트루 로맨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필름스타 인 리버풀' 은 너무나도 달랐지만 함께라서 특별했던 두 사람의 어쩌면 평생 기억될 이 가을, 폴 인 러브 스토리. 1978년, 리버풀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필름스타 ‘글로리아’와 배우 지망생 ‘피터’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제 러브 스토리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아네트 베닝이 필름스타 ‘글로리아’를, 제이미 벨이 어린 연인 ‘피터’로 분해 첫사랑보다 근사한 마지막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리아’와 ‘피터’ 두 연인은 설레는 첫 만남부터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섬세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