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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류재준 드디어 음반 발매, 감동 연주회 펼쳐진다. 화제의 진혼미사곡으로 2008 폴란드의 감동 재현하는 한국의 기린아!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이며 거장 펜데레츠키의 후계자로 알려진 류재준의 곡들이 세계적인 음반사 낙소스(NAXOS)를 통해 오는 4월 30일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그의 작품 진혼미사곡Sinfonia da Requiem과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이 Naxos를 통해 생존하는 한국 작곡가중 처음으로 메이저 레이블 중 하나인 낙소스로 국제무대에 선보이게 된 것. 세계적인 한국인 작곡가 류재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발매는 2년 전 작곡가 류재준의 탁월한 음악적 성과를 간파한 Naxos의 전격적인 제안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당시 발표된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의 초연 후 이루어진 것으로 2008년 3월에 초연된 진혼 미사곡을 들어보지.. 더보기
문화부 고궁에서 전통공연 풍류 그리며 자원개발! 창덕궁 연경당, 상설공연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4월16일부터 10월 29일까지(7/2~8/27 제외)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오후4시(총 40회) 창덕궁 연경당(演慶堂)에서 창덕궁을 찾는 내외국인 관람객을 위하여 전통예술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럽의 경우 고성(古城)에서 음악회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여 관광 효과를 극대화하듯이 우리나라의 고색창연한 고궁에서 품격 있는 전통예술 콘텐츠를 접목함으로써 살아 숨쉬는 고궁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하여 관광자원화하기 위함이다. 창덕궁 공연, 정가(가곡) - 한국전통문화원 창덕궁 연경당은 효명세자(1809~1830)가 세도정치에 시달리는 아버지 순조를 즐겁게 하기 위한 효도의 차원에서 창덕궁 후원에 건립한 것으로 어머니인 순원왕후.. 더보기
감동을 싣고 달리는 문화 버스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국악원이 함께 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유인촌)는 「출발! 문화로 여는 희망 세상 - 문화에 길이 있다」의 일환으로 오는 4월 10일 인천 강화 길상초등학교에서 학생 및 인근 지역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 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지난 4월 1일 더 먼 곳부터, 더 어려운 곳부터 찾아가는 ‘사계절 문화 나눔단’을 출범시킨 문화부는 문화예술단체, 기업의 문화 동아리뿐만 아니라 국립문화기관의 문화 나눔과 봉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찾아가는 문화 버스’는 국립중앙박물관이 1990년 4월 13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처음으로.. 더보기
심수봉 30주년 기념 콘서트, 새로운 시작! 영혼의 노래, 진정한 심수봉 노래 선사하겠다. 오는 6월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포함한 전국 투어와 해외공연에 즈음하여 가수 심수봉, 그녀의 이야기를 들었다. 30주년 기념 전국 및 해외 투어 콘서트를 갖는 가수 심수봉씨. 30일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그녀는 나이를 잊은 목소리로'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를 인사로 이번 30주년 투어 콘서트가 갖는 의미를 전햇다. 지난 30년을 돌이켜 두려움을 떨칠수 없었던 세월과 결혼의 파행등 으로 힘들었던 20년 세월, 아울러 이모든 수난들을 정리해 나가며 새로운 노래와 함께 행복을 찾을수 있었던 지난 10년에 대하여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그녀는 신께서 앞으로 있을 또 다른 삶을 위해 시대의 그(?)사건 속에 나를 넣었다고 말해 독실한 기.. 더보기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시민·기업체 참여 본격화 '옹기’를 테마로 세계 처음으로 열리는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성공개최와 붐 조성을 위해 시민·기업체 참여가 본격화된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맹우 울산광역시장)는 시민과 함께하는 엑스포를 만들고 대내외 홍보와 행사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범시민협의회’를 구성, 오는 5월 중 출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지역 주요 시민·사회단체, 직능단체, 봉사단체 등 700여명으로 구성될 ‘범시민협의회’를 통해 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 이번 엑스포가 울산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엑스포 조직위는 최근 ‘기업체 및 관람객 유치 기본계획’을 수립, 전국 96개 대기업과 124개 울산연고기업을 중심으로 참여의사를 타진하고 있으며 각 기업체가 .. 더보기
파워 뮤지컬 '이주노의 빨간구두' 화제. 화려한 볼거리도 관객 사로잡아 한국최고의 춤꾼에서 뮤지컬 연출가로 화려하게 변신한 이주노가 자신의 첫 뮤지컬 '이주노의 빨간구두'의 첫공연을 앞두고 19일 숙명아트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갖는다. 이주노의 빨간구두는 단조롭고 지루한 비보잉 배틀로만 이야기를 풀어가는 기존의 댄스 뮤지컬과는 다른 팝핀으로 이루어진 빨간구두 테마, 락킹의 진수 춤의 요정 테마, 악당 블랙팀의 비보잉 등 스토리별로 다른 춤을 등장시켜 공연 내내 관객들의 시선을 한곳에 묶어두며 스트리트 댄스극이 갖는 관객과의 소통의 한계를 풀기위해 80장의 대형 LED 와이드비젼을 동원해 정통 거리 댄스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600석 규모의 대규모 공연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댄스 황제로 불리는 팝핀현준을 비롯한 거리의 .. 더보기
<정기자의 공연 포커스> 대학로에 바람, 드로잉 쇼! 신비한 그림과 함께하는 환상의 콘서트. 1998년부터 시작된 김진규 감독의 드로잉 연구는 “그림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연을 만들자”는 목표 하나로 출발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평생 그림과 함께 생활해온 김진규 감독은 전시장에 걸려있는 그림들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다고 “그림을 그리는 입장에서 보면 그 과정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한데… 그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어찌 보면 우리의 삶 역시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 자체가 의미 있지 않은가?” 그래서 탄생한 것이 이다. 10년에 걸친 노력 끝에 세계 최초의 드로잉 퍼포먼스 공연으로 빛을 보게 된다. 는 국내 최초의 미술 공연인 동시에 세계 최초다. 우리가 전시 외에 접했던 미술관련 행사들은 체험전이나 또는 샌드 드로잉(.. 더보기
서울국제음악제, 규모와 수준 국내최대 될듯. 음악을 통한 진정한 동서화합 만들겠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은 음악을 통한 화합(All Together in Music)을 주제로 한 대규모 음악축제인 ‘2009 서울국제음악제’를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LG아트센터(5/22), 세종문화회관 대극장(5/24), 금호아트홀(5/25~27),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5/29~30)에서 개최한다고 밝히고 7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서울국제음악회 조직위원장인 한국국제교류재단 임성준 이사장 올해로 처음 개최되는 ‘서울국제음악제’는 ‘음악을 통한 화합’이라는 주제아래 세계 각국에서 가장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각각의 공연마다 음악을 통한 화합이라는 메시지와 스토리가 있는 공연들로 구성한것이 특징이다. 음악.. 더보기
서울국제음악제, 국제 화합의 장 열려! 한국국제교류재단 임성준이사장 "시작은 류재준 작곡가의 진혼교향곡이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서울국제음악제’에 대하여 음악을 통한 화합과 음악을 통한 국제적인 교류를 목적으로 세계적인 거장과 신예 연주자들, 고전과 현대음악, 무슬림과 유대인,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을 초청해 우리 국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서울국제음악제 조직위원장인 한국국제교류재단 임성준 이사장. 또한 세계 여러 나라 및 국제교류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음악 및 연주자들의 상호 교류를 촉진시키고 나아가 순수 음악예술교류를 통해 국제교류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서울국제음악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류재준 예술감독이 참가 음악가들의 구성에 대해 .. 더보기
서울시, 한해 8개 영화제 계절별로 개최 서울의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다채로운 영화축제로 수 놓인다. 서울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국제규모 5개를 포함해 총 8개의 크고 작은 영화제의 개최를 지원하며 이 영화제에 참가하는 인원만도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는 4계절 내내 열릴 영화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참신한 작품과 역량있는 감독 및 배우를 발굴해 침체된 한국 영화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계절의 여왕인 봄부터 「서울국제여성영화제(4월)」와 미장센단편영화제 (6월)로 서울 영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전 세계 여성영화인들의 축제의 장인 이 영화제는 총 23개국 105편의 초청작 상영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감동의 시간을 준비 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