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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수요주먹콘, 국경없는 나눔의 기쁨! 관광공사 수요주먹밥콘서트에 해외 NTO 직원들 참가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 해외 NTO직원 초청연수사업에 참가 중인 6명의 문화 사절단이 13일 수요일 공사 앞 T2마당에서 개최된 수요주먹밥콘서트에 참여했다. 해외 NTO직원들은 지난주 수요주먹밥콘서트를 관람하며 이웃사랑 나눔의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이번 사회봉사활동 체험을 요청해 동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공사관계자는 전했다. 또 '문화동반자사업(C.P.I : Cultural Partnership Initiative)'의 일환으로 4년째 추진 중인 해외 NTO 직원 초청연수사업에는 말리, 알제리, 이란 3개국에서 각 2 명의 직원들이 참가 중이며 이 사업을 통해 외국인들이 직접 수요주먹밥콘서트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며 김치 없이 식사를 못한다.. 더보기
<포토뉴스>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에서 감동 선물한 '관음합창단' 중년부인들이 선사하는 깊은 화음.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회장 지관스님)와 일한불교교류협의회(회장 미아바야시 쇼겐스님)가 한ㆍ일 양국 불교계의 화합과 우호 증진을 위하여 개최한‘제30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의 환영행사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관음합창단이 화제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180여 명의 한국불교계 주요인사와 정부관계자들과 일본측의 불교계 주요인사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는데 깊고 아름다운 합창으로 감동을 자아낸 관음합창단의 찬불가 합창에 한일 양측 참석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감겼다. 관음합창단의 찬불가 합창 관음합창단의 김희숙 현6대 단장과 유경숙 4대 단장(유 단장은 인기스타 엄정화,엄태웅씨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아름답고 깊은 목소리와 화음을 자랑하는 관음합창단 단원들 정용자여사, 김민서여.. 더보기
일본 유명 작가들을 직접 만날 기회! 2009 서울국제도서전 13일 개막 출판계 최대 책문화 축제인 2009 서울국제도서전(SIBF2009)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책의 확장, 책의 상상력'을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과 B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시, 책에서 시작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영화, 미술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확장되고 있는 책의 중요성을 짚어보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 책을 주제로 그린 미술작품 등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도서전은 국내관과 국제관, 주빈국관, 북아트관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국내 330여개 출판사를 비롯해 세계 20여 개국 150여 개 출판사에서 출품된 각국의 다양한 책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가장.. 더보기
<포토뉴스>어린이날 거리풍경, 세종문화회관. 야외공연장, 키다리아저씨 인기만점. 공연도 즐기고 선물도 받아요! 세종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다양한 공연을 가족단위로 관람중이다. 영화'마스크'캐릭터 분장의 키다리 아저씨가 풍선선물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했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20070616han http://www.sisaprime.co.kr 더보기
현대무용단-탐, 30주년 기념 신작 발표 이화여자대 예술감독 조은미 교수는 현재 무용계를 이끌어 왔으며 오는 5월 11~12일 오후 8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30주년 기념 혁신적인 안무와 완성도 높은 작품 공연을 갖는다. 이는 1980년에 창단되어 우리나라 무용계의 선두주자로 쉼 없이 창작 작업을 시도해 왔으며 30년의 춤 역사를 지닌 현대무용단이다. 또한 매년 정기공연과 솔로공연을 통해 다양한 규모의 신작을 발표 해 왔으며, 국내 무용계에서는 1990년 최초로 그 개념을 확립시킨 레파토리 공연을 통해 수작으로 평가 받는 작품들의 재공연으로 고정 팬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이번 공연될 [Young Dancer Young Choreographer]은 젊은 세대 무용가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개발 시키기 위해 2006년 처음 시작 소그룹 창작.. 더보기
어린이날 국립고궁박물관에서 100주년 기념행사 올 말까지 무료 개방 어린이날 온 가족과 함께 기회를....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오는 5월5일(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3대가 함께하는 궁중 음식 만들기’와 ‘중요무형문화재 줄타기공연’을 실시한다. ‘3대가 함께 하는 궁중 음식 만들기’는 오전 10시, 박물관 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조부모·부모·자녀 3대가 한 팀을 이루어 직접 궁중 음식을 만들어가면서 우리 궁중음식의 맛(味)과 미(美)를 배우고 세대간의 화합과 가족애(愛)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참가방법은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www.gogun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요무형문화재 줄타기공연’은 오후 4시,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며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보유자인.. 더보기
국립민속박물관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 상생과 화합의 다문화시대 dusek.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은 5월 2일(토)~5일(화)까지 다문화 시대를 맞이하여 상생과 화합의 문화 기반을 조성하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축제, 학술 포럼, 특별 전시로 구성되는데‘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은 주체가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기보다는 다문화 가정의 사람들과 일반 관람객이 함께 어울리고 다양한 다문화를 체험하는 자리가 된다는 점에서 기존 축제와는 차별화 된 특징을 갖고 있다고 문화부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일시적 한방향이 아닌 양방향의 교류를 통해 우리와 그들의 문화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상생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도 밝혔다. 축제는 5월 2일 ‘일본의 날’을 시작으로 중국, 러시아·중앙아시아, .. 더보기
사랑의 동전밭, 우리 함께해요!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하는 아름다운 얼굴. 청계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사랑의 동전밭' 행사 자원봉사자들이 무더운 한낮의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결식아동 돕기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에게는 박상원 월드비전 친선대사가 손수 디자인한 '나눔반지'를 증정하고 있다 '사랑의 동전밭' 행사는 국제구호기구인 월드비전이 서울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은 서울시의 결식아동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정창곤 기자 begabond57@hanmail.net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babopd www.sisaprime.co.kr jung chang gon a writer mail; begabond57@.. 더보기
국제현대무용제 MODAFE, 루키들 물 만났다. 젊은 안무가들의 화려한 비상! (사)한국무용협회(회장 한선숙/상명대 교수)는 제 28회 국제현대무용제(MODAFE, 이하 모다페)를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12일간 열린다고 밝히고 24일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제 28회 국제현대무용제 운영위원장 한선숙 한국무용협회장 한국무용협회측은 '모다페는 한국 대표 현대무용제로 그동안 모다페를 통해 해외 100여 단체, 국내 300여 단체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한국 무용계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우수한 안무자들을 배출 해 낸 차세대 안무가 발굴 프로그램 Spark Place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개최돼며 올해는 총 8팀의 열띤 경연이 벌어지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모다페는 2009년부터 기존의 현대무용작품만 참가가 가능했던 지원 성격에서 분야의 벽을 .. 더보기
국제현대무용제 MODAFE 열린다. 다채로운 부대행사 기대만발! (사)한국무용협회(회장 한선숙/상명대 교수)는 제 28회 국제현대무용제(MODAFE, 이하 모다페)를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12일간 열린다고 밝히고 24일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대학로에서 열린 모다페 기자간담회 한국무용협회에 따르면 올해로 28회를 맞는 모다페는 한국 대표 현대무용제로 그동안 모다페를 통해 해외 100여 단체, 국내 300여 단체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올해도 풍부한 아이템으로 무용 팬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라고. 특히 올해의 해외초청공연으로 Nasser Martin-Gousset(프랑스)이 안무를 맡은 , José NAVAS (캐나다)의 , Chris Haring(오스트리아)의 등 5개 팀이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한국과 중국 양국의 촉망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