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국제일반

하이난항공, 2월 28일 하이커우-오사카 논스톱 서비스 개시 [시사프라임/ 한은남기자 ] Hainan Airlines Holding Co., Ltd.("하이난항공")가 2월 28일에 하이커우-오사카 논스톱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항로는 두 도시에서 관광 부문 발전을 도모하고, 중국과 일본 간의 국제 무역 교류와 문화 교류를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난에서 세계 주요 관광지로 가는 국제 직항로의 증대"라는 중국의 국가적인 지시와 "하이난 지역 허브 건설의 가속화"라는 하이난성 정부의 요청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하이난항공은 국제 항로 확장에 활발하게 투자하고, 대륙 간 논스톱 서비스를 증가시켰다. 현재까지 하이난항공은 하이커우에서 출발하는 수많은 국제 및 지역 항로를 개설했으며, 하이커우와 로마, 싱가포르, 시드니, 멜버른 및 타이베이를 오가는 서비스를 제.. 더보기
'제3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개최 - 아킨우미 아데시나(現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 와리스 디리(할례 철폐 인권운동가, 슈퍼 모델) 공동 수상 - 2월 9일(토) 오전 10시 서울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 볼룸서 개최 - 100여 개국 전·현직 대통령 및 국내외 VIP 등 세계 각계각층 인사 1,000여 명 참석 - 2월 9일(토) 오후 6시 00분 同 장소에서 "수상자 강연" 진행 [ 시사프라임/ 한은남기자 ] 선학평화상위원회(위원장 홍일식 前 고려대 총장)는 2월 9일(토) 오전 10시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제3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3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는 공동수상으로 아킨우미 아데시나(Akinwumi Ayodeji Adesina, 59세, 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박사와 와리스 디리(Waris Dirie, 5.. 더보기
한 편의 시 같은 창극의 탄생 국립창극단 신창극시리즈3 ‘시’ - 신창극시리즈 세 번째 작품, 대담하게 시(詩)를 창극으로 - 젊은 연출가 박지혜, 시인 파블로 네루다를 창극으로 소환하다.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김성녀)은 신(新)창극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시’를 1월 18일(금)부터 26일(토)까지 하늘극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신창극시리즈3 시 포스터(제공: 국립극장) 2015년 동아연극상 신인연출상을 수상한 연출가 박지혜가 파블로 네루다의 시를 대담하게 창극으로 끌어들였다. 네 명의 배우, 창극 배우 유태평양·장서윤과 연극배우 양종욱·양조아가 시를 창극으로 만드는 도전에 합류했다. 박지혜 연출은 국립창극단에 ‘시’를 제안한 이유에 대해 “소리"를 하는 예술가로서 창극 배우가 가진 특별한 재능과 매력을 관객에게 보여주기에 시가.. 더보기
세계한인여성회장단 제5회 대회 단체사진 (사진:세계한인여성회장단) 지난 10월6일(토) 17시 올림픽파크텔에서 2018년도 세계한인여성회장단 제5차 대회가 열렸다. 중국 박양숙 총재가 본 행사 대회장이고, 카자흐스탄 전영순 총재가 대회준비위원장이고, 중국 조선순 목사가 “자랑스러운 한인여성상” 대상을 받았다. 사회진행자 (사진: 시사프라임) 이날 행사에는 세계를 향해 열정적으로 뛰고 있는 세계 한인여성 회장단과 관계자 300여명이 모여 명실공희 세계적인 여걸들의 모임답게 우아한 좌석과 멋진 분위기 속에서 장엄하고 웅장한 행사가 진행 되었다. 초청내빈 좌로부터 정대철대표, 최도열 원장, 박양숙 총재, 이경의여사(이기택대표부인) 임남희 프랑스 총재의 개회선언에 이어, 대회장인 박양숙 대표총재의 “세계 속에 한국인의 역할과 한인 여성의 발.. 더보기
제33회 세계시인대회 9월 한국개최 - 세계의 문호들 한국 온다. 제33회를 맞이하는 전세계 문호들의 화합의 장 '세계시인대회'가 오는 9월 2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서울 중구소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WCP/WAAC 세계문화아카데미/세계시인대회 측에 따르면 전야제에 이어 27일 오전 개회식과 세계시인들의 주제연설 및 시낭송이 등이 이어진다. 이날 주요 명사들의 포럼과 교류회가 저녁까지 이어지며 다음날 부터 이틀간 고궁 및 평화공원, 봉제산 본부지당관, 문예지당관 등의 공식일정과 휴전선 및 판문점 탐방 등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제33회 세계시인대회의 부대행사로는 대회에 참가한 해외 및 국내 시인들과 문호들이 각자 시 낭송, 음악, 피아노, 대금 가람, 주제발표 등 대회기간 동안 전원 순차적으로 자신의 문학세계를 발표하는 .. 더보기
아세안 10개국 관광 투자 기회 소개하는 '한-아세안 관광 투자 세미나' 8일 열려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는 지난 6월 8일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한-아세안 관광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 측의 요청에 따라 아세안+3(한ž중ž일) 3개국 중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했으며,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아세안 10개국의 관광 관련 투자 기회를 소개하고 각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와 1:1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는 국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만큼, 우리 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한달 간 홈페이지를 통해 1:1 미팅 신청을 받은 결과 143개 기업이 318건의 미팅을 신청했고, 실질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선별해 총 100여건의 미팅이 이뤄졌다. 개막식에서는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다뚝 라시디 빈 .. 더보기
아세안 진출 성공 방정식은? 아세안 열린 강좌 시리즈에서 듣는다. - 5월 1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한-아세안센터에서 시민강좌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는 현대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5월 17일부터 6월 28일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아세안 진출 성공 방정식’을 주제로 아세안 열린강좌 시리즈를 개최한다. 7회에 걸친 강의 동안 아세안 각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경험이 있는 한국 기업인들과 아세안 경제 전문가들이 아세안 진출 전략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4월 26일부터 한-아세안센터 홈페이지(http://www.aseankorea.org)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아세안은 세계 3위의 인구, 5%대의 평균 성장률, 중산층 확대 등으로 한국 기업들의 유망 투자진출 지역으로 떠오른지 오래지만, 최.. 더보기
주한대사관, 라오스의 전통설 리셉션 - 김동식스튜디오 사진작가, 감사장 수여 - 주한라오스는 새해기념 행사로 '물 축제' 를 한다. 주한라오스 대사관은 지난13일(금) 오후 5시 국방부 컨벤션센타에서 주한 라오스대사관 설날행사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한 각국대사관, 외교관, 라오스 유학생, 교민관계자, 라오스 사업관련, 각국대사관 상무관 등등 참석한다. 김동식 사진작가는 캄쑤와이 께오달라봉 주한라오스대사관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 작가는 현재 스튜디오를 운용하고 있으며 대표이다. 그런 위치에 있으면서도 직접 현장출동하여 행사촬영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감 있는 촬영으로 지인들에게 좋은 이미지와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일 뿐만이 아니라 본인의 재능으로 사회공헌하다 보니 이번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한편 주한라오스 대사관.. 더보기
알렌정, '제20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행사에서 표창장 수여 - ALC21의 알렌정 대표는 토론토출신의 캐나다 교포이다. 지난 4월 6일, 제주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박기출, 월드옥타)가 주최한 “제20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북미 ALC21의 알렌정 대표가 국회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회장이자 부산 남구 5선 국회의원인 김정훈 의원에게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북미 브랜딩 및 컨설팅의 선두주자인 ALC21의 알렌정 (Allen Chung) 대표는 토론토 출신의 캐나다 교포로서 훼르자 북미대표 , Zenex Enterprise Inc. 부사장, SZM Inc. 이사, 북미 대표 사단법인 식문화세계교류협회 해외 홍보대사, 제주관광공사 해외 마케팅 담당 및 (주)매직내니와 210만불 MOU체결 등의 이력을 갖고있는 재원이다. .. 더보기
청담동한류스타거리협동조합, 中발해대학교 협정식 청담동한류스타거리협동조합(이사장 한경선, 이하 “청한협”)이 중국 발해대학교(총장 양옌동)와 손을 잡고 중국을 겨냥한 한류스타거리 중국인관광객 유치 회복에 나섰다. 2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류스타거리 렛츠런생활문화공감 청담 패가수스홀에서 진행된 협정식에는 “청한협” 한경선 이사장, 윤정 부이사장과 발해대학교 국제화교육고문인 노정배 교수 등이 참석했다. 시시프라임 보도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