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기업,산업

아시아종묘, 코스닥 상장으로 종자산업 글로벌 리더로 도약 - 작물 및 품종 수, 품종보호등록 건수 국내 최다 -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 및 인력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 - 과채 중심 고부가가치 육종 개발 및 해외 시장 확대 전략 고품질 종자 개발 생산 업체인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 154030)가 25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아시아종묘 대표 류경오 ⓒ 시사 프라임 지난 2004년 설립된 아시아종묘㈜는 작물 및 품종 수와 품종보호등록 건수를 국내 최다 수준으로 확보하고 있는 국내 대표 종자기업이다. 회사는 약 1,020종의 채소 종자와 기타종자 270종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16개 작물과 154개 품종에 대해 특허등록과 같은 효력을 가진 품종보호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 더보기
조광페인트, 창립 71주년 맞아 윤리 경영 선포 - 군포연구소 완공, 음성공장 증축 100년 기업을 향한 발돋움 조광페인트가 16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기업 윤리 강령을 선포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발돋움을 시작했다. - 2018년 2월 완공 예정인 조광페인트 군포연구소ⓒ 시사 프라임 이날 발표한 윤리 강령에는 ‘당사는 국내외 모든 법규와 시장 질서를 존중하고 공정 거래 질서 확립에 솔선수범하며, 사회적 가치와 관습을 존중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조광페인트는 다음 달 경기도 군포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의 신축 연구소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음성 공장 증축 등 R&D와 설비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어 대표 종합 도료 회사로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이기창 기자.. 더보기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모델 대상 서원미래 정건희대표 수상 - 국민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서원미래 대한민국 브랜드 모델 대상 수상 정건희대표 수상모습 (사진제공: 서원미래)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모델 대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새빛둥둥섬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와 사단법인 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이번 시상식은 대민민국브랜드협회에서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실태조사와 선호도를 조사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해외에서 바람을 일으켰던 브랜드나 한류스타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한다. 올 한해 가장 빛났던 브랜드기업과 일자리 창출기업, 청년브랜드기업과 함께 TV·잡지·패션쇼 등에서 주목받은 배우·가수·모델들을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 되었다고 한다. 또한 브랜드모델 대상을 수상한 정건희 서원미래 대표는 국민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고려대학.. 더보기
지노테크, ‘2017 대한민국 지식서비스 대상’에서 산자부 장관 표창장 수상 교육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지노테크(대표이사 이지원)가 지난 11월 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지식서비스 대상’에서 산자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서비스 혁신사례와 정책 동향, 선진 노하우를 소개해 新비즈니스 모텔 창출과 산업 생태계의 고도화를 선도해 온 대표적인 4차 산업혁명 국제 컨퍼런스로 시상식에는 관계부처와 기업, 유관기관 전문가 및 산업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열렸다. ‘지식서비스를 통한 미래 비즈니스 창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의 임원과 관련분야 선도업체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해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디지털화를 통한 경쟁력 혁.. 더보기
(주)에이펙셀, ALC21 Inc 과 양해각서(MOU) 체결 - 노벨물리학상 후보 (주)에이펙셀 해외 홍보 마케팅으로 확대 지난 10월 19일 오후 7시, 서울 (주)에이펙셀 본사에서 나노전문기업 에이펙셀의 강대일 상무와 북미 캐나다 온라인 마케팅 세일즈 및 컨설팅 전문업체 ALC21 Inc.의 대표 알렌정(Allen Chung)과 해외마케팅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 및 마케팅 자문 및 상담 계약서에 서명하는 자리가 있었다. 좌) 에이펙셀의 강대일 상무와 우) ALC21 Inc.의 대표 알렌정(Allen Chung) 양해 각서(MOU) 체결 (사진: 한은남 기자) (주)에이펙셀은 대부분의 물질을 어떠한 조건에서도 분산제 없이 다양한 입도분포의 나노크기로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나노분말제조 및 융합과 나노신소재의 R&D를 수행하는 세계에서 하나뿐인 업체.. 더보기
영화테크, 코스닥 상장으로 글로벌 친환경 스마트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다! - 스마트 정션박스 기술을 집약, 전기차 및 이차전지 사업에 집중 투자 영화테크(대표이사 엄준형)가 10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영화테크는 자동차 핵심 전장품인 정션박스(Junction Box)와 전기차 및 이차전지 핵심부품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제품 전반에 대해 시스템 회로 설계부터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설계, 성능 검증, 부품 설계 및 개발, 양산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사별 다양한 요구에 맞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영화테크는 한국•북미•상하이 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와 LG전자, 한화테크윈 등 다양한 국내외 대기업의 1차 협력업체이며, .. 더보기
케이피에스, 코스닥 상장으로 글로벌 OLED장비 기업 도약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기업 케이피에스가 내달 6일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다. 케이피에스 김정호 대표 (사진제공:서울IR네트워크) 케이피에스(대표 김정호)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기업 실적과 투자 방향을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케이피에스는 OLED 디스플레이 핵심 공정인 유기물증착공정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장비를 개발·생산한다. 고해상도 구현에 따른 마스크 홀의 미세화 추세에 맞춰 초정밀 제어가 가능한 OLED 마스크 인장을 주력으로 공급한다. OLED 마스크 인장기는 증착장비와 함께 핵심 장비다. 생산수율 저하 주요 요인인 유기재료의 불균일한 증착과 혼색 원인이 되는 마스크 처짐 문제 등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케이피에스는 패널 사이즈 대형화 추세.. 더보기
옵토로직스, 경쟁력 높은 줌카메라로 선두에 서다! - 한국 드론의 미래, 희망은 (주) 옵토로직스 최근 킨텍스(대표 임창열)와 한국드론협회(회장 박관민)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여 적극 협조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게임과 영상 등으로 우리 삶으로 한층 더 다가온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그리고 MR(혼합현실) 모두 만날 수 있는 'VR 서밋 2017&K드론 전시회'가 지난 28일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관심의 중심인 드론업체들도 대거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국내 드론업체 수는 약 1500여개다. 그 중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드론을 만드는 업체는 유콘시스템, 그리폰다이나믹스 등 10여 곳에 불과하다. 대부분이 중국 부품을 사다 조립하고 오픈소스에서 소프트웨어를 가져.. 더보기
손정의리더십포럼, 국제한인경제협력회와 MOU체결 손정의리더십포럼(상임회장 박남팔)과 국제한인경제협력회(이사장 김상덕)의 업무제휴에 관한 협약을 지난 4월 21일에 가산동 삼성리더스빌딩에서 있었다. 본 협약은 양 단체의 상호발전을 위하여 사업적 교류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협력관계를 긴밀히 함에 그 목적이 있다. 좌)손정의리더십포럼 상임회장 박남팔((주)골드론회장) , 우)국제한인경제협력회 이사장 김상덕 이번 MOU체결은 양 단체의 미래 지향적이며 국가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순수성과 공익성을 공감하고 상호유대와 협력을 통해 외연을 키우고 회사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취지이다. 이번 취지는 단순한 교류 차원을 넘어 형제애를 가지고 결속을 다져가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국제한인경제협력회 이사장 김상덕은 골드론의 드론 사업에도 깊은 애정을 보이셨으.. 더보기
IT전문기업 옵토로직스, 일본 따돌리고 정상에 도전 IT전문기업 옵토로직스, 일본 따돌리고 정상에 도전 -정창수 대표 근성과 기술력으로 IT주도권 탈환 한국 IT기업 옵토로직스(대표 정창수)가 순수 부품산업에서 IT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중국과 일본에게 이미 내어준 주도권을 다시 탈환하고 있어 화제다. 한국 IT기업 옵토로직스 대표 정창수(사진=시사프라임) 줌렌즈, AF 줌잉 카메라모듈, 가변 화각형 적외선 투광기 등 다양한 특수 분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기술로 기존의 일본 카메라기업(Sony, Canon, Fujitsu)이 석권했던 시장을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한민국 순수기하광학(Lens) 업계는 중저가 제품의 중국, 그리고 대만의 급격한 성장세와 고성능 고가제품인 일본과의 경쟁력 부재로 인하여 2014년 이후 매출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