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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국제경제

(주)화은국제여행사, 한.중 CEO 기업 간담회 개최

  - 한. 중 CEO 40여 명이 참석, 교류의 밤을 가졌다.

 

지난 24일 리베라 서울 호텔에서는 한. 중 CEO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중 교류의 밤을  개최하였다. 중국 CEO들은 평소에 한국 의료, 건강, 문화, 음식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기업인들과 만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좌) 식문화세계교류협회 부회장 김성희, 우) 화은국제여행사 이지언대표와 중국기업CEO (사진:한은남 기자) 

    리베라호텔 제우스홀(사진: 한은남 기자)

 

평소에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중국 CEO들은 이번 방한 기간동안 셀트리온,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IBC 화장품, JK성형외과, 울트라V, 더마스터병원 등 한국의 우수한 기업등을 방문하였다.

 

   한국제약회사 셀트리온 답사 (사진제공: 화은국제여행사)     

 

이번 한,중 교류의 밤 행사에서는 총 6팀의 한국기업들이 나와 자사 홍보 및 주력상품 발표의 시간을 가졌으며, 중국 CEO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자사 홍보 및 주력상품 발표 (사진 : 한은남 기자)

  중국 CEO들의 뜨거운 관심(사진 : 한은남 기자)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교류는 한국과 중국 기업인을 연계하는 행사로, 국제회의 및 관광을 결합한 마이스 산업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폐쇄된 정보만 오갔던 과거의 교류방식을 버리고 민간기업 차원의 비투비 관계에 초점을 더해 의료, 생활, 문화등 양국 기업인들을 연결하는데 성과를 거뒀다고 볼 수 있다.

 

이지언 화은국제교류 대표는 “한,중 양국의 CEO들이 참여해 양국의 민간기업 차원의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양국 기업이 다양한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자리를 만들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교류행사를 위해 박승희 인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황은식 한국무역협동조합 이사장, 김성희 사단법인 식문화세계교류협회 부회장등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 또한 박미애 GPF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백현 에이펙셀 대표, 신용철 이스트바이크 대표, 박종환 넥스트펌프 대표, 펠릭스 문 KTF 회장, 이윤선 코리아프로패셔널 대표, 정용하 BMC소프트웨어 대표, 최미영 비주갤러리 대표등 각계각층의 기업 인사들이 참여해 한,중 동반성장 경영의 뜻을 표방했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20070616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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