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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농식품부, 하반기 해외 인턴십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 2018년 하반기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선발 공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상반기에 이어 1일 2018년 하반기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선발 일정 및 파견 기관별 세부 자격 요건을 공고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상·하반기 인턴 총 5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상반기에 국제기구 채용 인턴 총 31명을 선발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총 1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3개월간 인턴십 근무를 위한 해외 체재비와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하반기 채용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 국제농업개발기금과 미국 국제식량정책연구소, 독일 튀넨농업연구소, 네덜란드 와게닝겐 연구소 등 총 8개 기관이다. 파견 대상기관의 만족도.. 더보기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2018년 2차 총회 성황 - 올해의 언론인 표창 및 사회공헌 표창 등 시상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정창곤)는 23일(수요일)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예총회관) 9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2차 정기 총회를 열고, 일선에서 협회의 명예와 건전한 복지사회에 공헌한 신문 및 방송인들과 문화예술계 인사 및 기업인들을 표창하고, 계획 중인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보고했다. 특히 의미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복지 및 후원과 관련하여 기존의 원로언론인 및 저소득 다문화 가정, 그리고 산간벽지 독거노인 등의 지원 대상을 비인기 스포츠 선수 및 생활고를 겪는 창작인 등으로 확대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총회의 사회공헌 공로 표창 수상자는 전, 양천경찰서 이근성 경감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근성 경감은 오랜 기간 어린이들과 교류하며 .. 더보기
대부해솔길 ‘한국관광공사 추천 5월의 걷기여행길’ 선정 - ‘대부해솔길 1코스’ 총 7코스 중 백미로 손꼽혀 대부해솔길 ‘한국관광공사 추천 5월의 걷기여행길’ 선정 안산시는 대부도에 위치한 대부해솔길 1코스가 '한국관광공사 추천 5월의 걷기여행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각 지역별 여행하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5월에 추천하는 걷기여행길은 싱그러운 봄 날씨와 어울리는 길로 총 7곳이 선정됐다. 이달의 추천길은 총 12개 광역단위 지자체로부터 총 38개 걷기코스 추천을 받아 걷기 관련 전문가, 여행작가 등으로 구성된 분기별 민간자문회의를 통해 선정된 길을 매월 현장모니터링을 통해 검증 후 최종 선정된다. 안산시 대부해솔길은 전체 7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예부터 있던 오솔길과 해안가 길을 따라 바다가 어우러진 풍광을 감상.. 더보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인인증서제도 폐지' 국민의견 수렴 실시 - 전자서명법 개정안 공청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공인인증서 제도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은 공인인증서 제도가 전자서명시장을 공인인증서로 획일화하여, 전자서명 기술·서비스 발전과 시장경쟁을 저해하고, 국민들의 전자서명수단 선택권을 제한하는 등 그동안 지속되어 온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해 9월부터 관계부처 협의, 전문가 토론회를 실시했다. 또한, 시민단체·법률전문가·인증기관등이 참여한 4차 산업혁명위원회 규제·제도혁신 해커톤 논의 등을 거쳐 전자서명시장을 혁신하고 신기술 도입 및 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하여 지난 3.. 더보기
'공정거래위원장-10대그룹 전문경영인 정책간담회' 개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0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삼성,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엘지, 롯데, 지에스,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두산 등 10대그룹 전문경영인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상조 위원장은 참석자들로부터 그간의 기업지배구조, 거래관행 개선 노력 등에 대해 전달받고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향후 공정경제와 혁신성장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담당하는 역할과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재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상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순환출자 해소 등 그간 재계의 지배구조 및 거래관행 개선노력에 대해 시장과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이라는 점에서 바람직하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개선사례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정부의 재벌개혁정책에 대해 제기되고 있.. 더보기
“청년 글로벌 항공법률 전문가 양성 발판 마련!” - 제9회 국제항공법 모의재판 국내 개최 국토교통부는 국제항공법의 최고 권위인 네덜란드 레이든대학이 주관하는 제9회 국제항공법 모의재판을 12일부터 오는 15일 까지 4일간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항공법 모의재판은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는 항공법 분야의 주제를 선정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로 국제기구 등 항공전문가 및 교수진이 판사로 참여하고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검사와 변호인단으로 참여하여 재판을 진행하는 대회이다. 모의재판은 크게 국제컨퍼런스와 모의재판으로 구성되는데 12일 개최되는 국제컨퍼런스는 항공시장 자유화, 드론 안전, 항공사이버 안전의 3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패널 토론을 갖는데, 드론 안전 세션은 김상도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이 Chair를 맡아 전문가 .. 더보기
청주시, 시티투어와 함께하는 시민홍보대사 워크숍 개최 사진제공: 청주시 청주시는 12일 시민홍보대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티투어와 함께하는 시민홍보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시민홍보대사가 청주시티투어에 직접 참여하면서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고, 청주의 숨은 관광명소를 찾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티투어는 청주의 역사·인물 탐방을 주제로 의암 손병희 유허지, 운보의 집, 단재 신채호 사당 등을 탐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투어에 참여한 홍보대사들은 청주의 역사적 인물들의 생애와 업적, 발자취 등을 돌아보면서 이들 명소를 전국적인 관광지로 알리기 위한 홍보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시티투어 체험 감상평과 명소에 대한 소개 글, 아름다운 명소사진 등을 개인 SNS 올리면서 온라인 홍보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시 관계자는 “회의실 교육보.. 더보기
‘만선의 꿈’ 기리는 궁평항 풍어제, 색다른 문화체험으로 이색 축제 선보여 - 오는 7일부터 8일 이틀간, 복을 기원하는 ‘세경돌이·칠성거리’, ‘땟배 나가기 등’ 이색 볼거리 사진제공: 화성시청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만선과 안전을 기원하는 ‘풍어제’가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궁평항 풍어제는 어민들의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문화 축제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볼거리 가득한 이색축제로 펼쳐질 전망이다. 먼저 축제 첫째 날에는 장순범 안동대 민속학 박사의 진행으로 마을의 풍요를 기원하는 봉죽세우기, 부정풀이, 장승제, 도당서낭맞이, 세경돌이 등 서해안 특유의 별신굿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마을주민과 관람객 모두 함께 복을 기원하는 칠성거리, 복떡 나누기, 땟배에 소원문 쓰고 바다로 띄워보내는 .. 더보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2단계 지역대책‘ 발표 정부는 5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2단계 지역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3월 8일 발표한 1단계 대책의 후속대책으로 마련됐다. 지역대책 TF 운영 및 중앙-지방간 현장소통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했다. 이번 2단계 대책에서는 산업·고용위기지역 및 고용위기 업종 관련 지역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우선 근로자·실직자 등에 대한 직접적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구직급여 종료 후에도 최대 2년간 ‘훈련연장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급요건을 완화한다. 또한 구조조정 기업 및 협력업체의 퇴직인력을 채용하는 연관업종 기업에게 최대 3,0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두 번째로 협력업체와 지역 소상공인이.. 더보기
국회입법조사처, '성년후견제 도입에 따른 결격조항의 정비 현황과 개선과제' 공동 세미나 개최 국회입법조사처는 국회사무처 법제실과 공동으로 4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성년후견제 도입에 따른 결격조항의 정비 현황과 개선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년후견제는 기존 행위무능력자 제도가 피후견인의 의사를 존중하기보다는 법률상의 권리를 제한·박탈하여 이들을 사회적으로 배제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비판에 대한 반성적 고려의 결과로, 피후견인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잔존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회통합을 유도하기 위하여 2013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런데, 성년후견제 도입 이후 개별법상 결격조항과 관련하여 “금치산자·한정치산자”를 용어만 바꾸어 “피성년후견인·피한정후견인”으로 치환하는 것은 이러한 성년후견제 도입의 취지에 반하고, 피후견인의 직업수행의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