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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레저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전북투어패스로 한복입고 전주여행 즐겨요! - 한옥마을권 하나로 경기전 무료이용과 한복대여 최대 50% 할인 혜택 제공 전주시 한옥마을 및 전주성당 (사진촬영: 한은남 기자)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아 오는 12일 국가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주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앞에서 전북투어패스 카드 1장 구매시 1장을 더 증정하는 ‘전북투어패스 카드 1+1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 행사는 봄 여행 성수기를 맞아 전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알뜰하고 실속있게 여행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를 홍보하고, 특히 고풍스런 전주 한옥마을의 매력을 더해주는 한복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소개하고자 마.. 더보기
DMZ관광, ‘한탄강 지오 트레일투어’ 상품 출시 DMZ전문업체인 DMZ관광(대표 장승재)은 비무장지대(DMZ)를 관통해 흐르는 한탄강 지질명소를 대상으로 ‘한탄강 지오 트레일투어’ 프로그램을 5일 출시했다. 재인폭포(사진제공: DMZ관광) 지난해 12월부터 당초 경기도 포천시와 연천군을 중심으로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으로 사용하던 명칭이 한탄강일원 철원군 소재 4개소의 지질명소를 포함해 면적과 명소를 확대하면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이란 명칭으로 재탄생했다. 한탄강은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주상절리와 폭포 등이 웅장하면서도 아름답게 펼쳐진 현무암 협곡지역으로 강원도 철원군, 경기도 포천시, 연천군 등 3개 지자체가 해당된다. ‘한탄강 지오 트레일투어’는 철원 최상류부터 시작해 포천을 걸쳐 임진강과 합수되는 연천도감포까지 한탄강의 지질.. 더보기
DMZ관광, ‘한탄강 얼음위 트래킹과 DMZ 철새 두루미 여행’ 상품 출시 - 철원 한탄강과 DMZ 철새평화타운 연계... 12월말부터 판매 DMZ관광(대표 장승재)은 철원두루미협의체(회장 진익태)와 함께 겨울철 DMZ일원의 진수 ‘한탄강 얼음위 트래킹과 DMZ철새 두루미 여행’ 상품을 12월말부터 운영한다. 한탄강 얼음위 트래킹(사진제공: DMZ관광)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철 DMZ일원중 철원군의 큰 관광자원인 한탄강과 생태와 평화의 상징인 두루미를 비롯한 재두미, 독수리, 기러기 등 탐조와 그간 가보지 못했던 삽슬봉(아이스크림고지), 근대문화 유적(얼음창고, 금융조합, 농산물검사소)과 연계해서 당일코스 및 체류형으로 진행된다. 이번 투어는 국내 유일 동절기에 한탄강 얼음위 트래킹을 순담계곡부터 고석정까지 1.5Km를 한시간 동안 걷기와 철윈지역 전문가와 함께 철새, 생태, 지.. 더보기
DMZ관광, ‘베트남DMZ투어’ 상품 출시 - 동하~다낭~후에~호이안 연계 3박5일...11월말부터 판매 DMZ관광(대표 장승재)은 국내 최초로 ‘베트남DMZ투어’ 상품을 11월말부터 출시한다. DMZ문화원(www.dmzcc.co.kr)과 함께 하는 ‘베트남DMZ투어’는 베트남 중부지역의 비무장지대와 다낭, 후에, 호이안을 연계해 3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투어는 베트남전쟁(1964년~1975년)의 최대 격전지였던 북위 17도 선인 벤하이강을 중심으로 DMZ 일원의 동하와 베트남의 진주라고 불리는 다낭, 역대왕들의 유적이 있는 역사도시 후에 그리고 세계문화유산 도시 호이안을 둘러본다. 1일차는 인천 출발해 다낭에 도착해서 동하로 이동해 2일차 DMZ일원 록파일산, 다크롱다리, 케산전투기지, 히엔르엉다리, 빈목터널을 탐방한다. 3일차는 옛 .. 더보기
하이윈투어(주), 中 하이난 관광 산학협력 마케팅 홍보에 나섰다! - 나주 동신대와 중국 하이난 여행상품 주체 하이윈투어(주) 백민숙 대표는 '2017는 동신대학교 산학협력 취업패키지과정 글로컬 산업체 현장 견학'을 주체 학생들과 함께 중국 하이난을 탐방하고 왔다고 말했다. 연수 기간은 2017년 9월 8일(금)부터 12일(화) 3박5일 학생 16명과 교수 3명과 중국 하이난(쌴야)를 방문 "한국-중국과의 교류진행으로 좋은 성과를 가졌다"고 밝혔다. 중국 쌴야시는(한국어:삼아시) 중국 하이난 성에 위치한 도시이다. 하이난 섬 최남단에 있으며 인구는 약 48만5천명으로 하이난 성의 성도인 하이커우 시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싼야 시는 북위 18도 9분에서 18도 37분 사이에 있어 미국의 하와이 섬과 같은 위도상에 있는데 하와이와 기후가 비슷하고 아름다.. 더보기
DMZ일원 전망대-OP 탐방 투어’ 국내 최초 개발 DMZ문화원-․DMZ관광, 4월29일~5월3일 9개 시군 횡단 대장정 DMZ문화원 걷기대회(사진제공: DMZ관광) DMZ전망대와 OP를 탐방하는 투어상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DMZ문화원(원장 장승재)과 DMZ관광(www.dmztourkorea.com)은 강원도 고성군에서부터 인천시 강화군까지 약 456Km DMZ접경지역 일원에 개설된 14개 DMZ전망대와 OP만을 탐방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오는 29일부터 5월3일까지 4박5일간 첫 시연행사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DMZ전망대와 OP를 탐방하는 투어상품은 “DMZ는 통일을 여는 길입니다”를 주제로 DMZ 일원에 있는 전망대와 OP 14여곳을 동시에 돌아보는 상품이다. 특히 DMZ전망대와 OP 인근에 있는 안보관련 유명관광지를 함께 돌아볼 수 .. 더보기
미리 보는 평창패럴림픽!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막 미리 보는 평창패럴림픽!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막 - 2. 7.~10. 4일간 강원도, 서울,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4일간 강원도, 경기도, 서울 일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가 주최하며,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17개 시도에서 총 880명의 선수단(선수 421명, 임원 및 관계자 459명)이 참가한다. 총 7개 종목이 개최되며,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아이스하키는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휠체어컬링은 지난달 개관한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빙상은 서울 동천빙상장.. 더보기
서울시, 40개국 청소년 한겨울 '1박2일 서울문화체험' - 서울시, 브라질‧온두라스‧카메룬 등 40개국 청소년‧인솔자 170명 초청투어 -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서울문화체험 프로그램’… ’12년부터 총 1천 여명 방문 서울시가 브라질, 온두라스, 카메룬 등 겨울에 쉽게 눈(雪)을 볼 수 없는 40개 나라의 청소년 등 170명(청소년 120명, 인솔자 50명)을 15일(일)~16일(월) 겨울이 한창인 서울로 초청했다. 시는 참가 청소년들이 꼭 경험해보고 싶다고 했던 ‘N타워에서 서울 야경 감상하기’, ‘경복궁에서 한복 입고 사진찍기’ 등 희망 장소를 적극 반영해 체험코스를 구성했다. 이외에도 서울시청, 명동, 인사동, 국립중앙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게 된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서울의 색다른 매력을 알차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나들이다. 서울시.. 더보기
<여행르포>한국인이라면 한번은 꼭 가봐야 할 섬, 점박이 물범의 고향 백령도. 한국의 비경, 한 곳에 모은 신비의 보물섬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DMZ여행사가 진행한 서해 5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해 맞이 팸투어! 그곳은 다름아닌 천연기념물 제 331호 명찰에 빛나는 점박이 물범의 고향 서해 최북단, 백령도다. 2016년 12월 31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1박2일 동안 여행업계 및 관광전문가 등 40명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팸투어를 백령도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새녁 취재길을 나섰다. 한겨울 관광비수기를 맞은 서해 5도 접경 지역의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태고, 서해 5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2017년 새해 첫날로 날을 잡았다는 게 DMZ여행사(대표 장승재) 관계자의 말이다. 이번 투어 참가자들은 심청각과 천연비행장 사곶 해변, 콩돌해변, 백령담수호 간.. 더보기
문체부, 2017년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는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2017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15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는 하동 화개장터·최참판댁 주말문화공연, 울산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강릉 관노가면극, 나주 옛 천년의 나주 락(樂) 풍류열전 등 올해 새롭게 선정된 프로그램을 비롯해 대구 옛 골목은 살아있다. 영동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안동 하회별신굿 탈놀이 등이 포함돼다. 프로그램은 지방의 주요 관광 거점지에서 개최되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6년에는 문체부가 지원한 15개의 프로그램에 외국인 17만여 명을 비롯해 총 114만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는 등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