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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산업

창업벤처기업을 위한 창조경제투자퍼레이드, 11개 기업 사업설명회 마쳐!

 

 

창조경제투자퍼레이드 6월 행사가 23일 서울 광화문 KT빌딩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AVA엔젤클럽(회장 김종태) 이 포함된 17개 엔젤클럽연합체 K-엔젤스가 주관 하였으며 ㈜스페이스레븐등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달 열리는 투자 퍼레이드 IR행사는 투자금액이 제일 많은 2개 기업이 선정 되었다.

 

첫번째 1등 기업은 (주)스페이스레븐 김동윤 대표가 차지 했다.

   인포테리어 1등수상 [왼)AVA엔젤클럽회장 김종태, 오)스페이스레븐 김동윤 대표] (c) 시사 프라임 

 

 '인포테리어(http://www.infoterior.com)'는 인테리어 산업에 직면한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면서 인테리어를 쉽고 한번에 해결하기 위하여 위치기반의 맞춤형 정보서비스 이다.

 

또한 인테리어 수요자와 공급자들 간의 만족도 및 신뢰도를 높여 상호간의 매출과 효용을 극대화하는 인테리어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번째 2등 기업으로는 메모리 큐브(주)의 조진영 대표가 선정이 되었다.

 

조진영 대표는 'HDD의 기술발전으로 SSD가 시작되면서 고속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상황에서 USB 메모리는 느리고 사용에 불편한 점을 착안하여 이러한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반적인 행사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펀딩포유를 통해 현장 행사내용을 인터넷으로 동시 생중계 되며, 실시간 모의 투자도 진행 되었으며, 또 행운권 추첨도 있어 긴장된 분위기를 쇄신 시켜 주었다. 당첨자 선물은 예쁜 손목시계 이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AVA엔젤클럼 김종태 회장은 “기업과 투자자들간 신뢰성이 주요하다. 예전 같으면 현장에서 투자하고 또 열기가 대단 했었는데 지금은 투자자들이 신중해졌기 때문에 당장 반응이 없다고 실망하지 않았으며 좋겠고 매달 10~11개 기업이 발표해서 4년동안 약 500개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터넷TV 를 통해 보고 투자와 컨설팅, 자문을 진행하고 있으니 떨어진 기업들은 단절이 된게 아니라 우리는 패밀리로서 끝까지 같이 간다'라고 말했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20070616han
http://www.sisapri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