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비서실, ARCON '긍정희망 사회공헌 활성화 연찬회'개최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개최 (c) 시사 프라임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이사장 허인정)’는 국무총리비서실과 함께 오는 6월 22일 수요일, 기업과 시민사회, 정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긍정희망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 연찬회'를 개최한다.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아트스탠드에서 개최될 이번 연찬회는 시민사회, 기업, 정부가 각자의 역할과 지향점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이자, 민관 협력 사회공헌 사례의 소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연찬회는 22일 오후 2시, 이태용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의 인사말씀과 허인정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이사장의 환영사로 막을 올리며, 스리니바스 나라야난(Sreenivas Narayanan, ASSIST 대표)의 기조연설로 1부가 시작된다.

 

이후 김선 굿네이버스 국제협력본부장과 김기룡 플랜엠 대표가 각각 ‘NGO현안과 협력 분야 제안’과 ‘기업 현안과 협력 분야 제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2부는 히로시 아메미야(Hiroshi Amemiya, 일본 Corporate Citizenship Japan 대표)가 소개하는 아시아의 민관 협력 사례로 시작되며, 이후 삼성사회봉사단의 공평한 교육으로 사회를 통합하는 드림클래스, 포스코 1% 나눔재단의 해외 협력 사례인 포스코 빌리지, 현대모비스가 지자체 및 NGO와 협력한 미르숲 조성 프로젝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의 언더스탠드에비뉴 사례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례가 공유된다.

말미에는 이윤석 인하대학교 지속가능경영대학원 겸임교수(InnoCSR그룹 대표)를 좌장으로 한 토론과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긍정희망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 연찬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 홈페이지(www.arcon.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회공헌에 관심 있으신 분, 누구나 참여신청 후 참석할 수 있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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