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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기사

한-아세안센터 제9차 연례 이사회

날짜: 2017년 2월 16일(목)

장소: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행사명:  한-아세안센터 제9차 연례 이사회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정부가 무역과 투자를 증진하고 문화·관광·인적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 설립한 한-아세안센터가 2월 16일(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9차 연례 이사회를 개최했다.

 

한-아세안센터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총 11개국 고위 대표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아세안 정상들이 지정한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와 아세안 창설 50주년을 맞아, 센터가 5~6월 '아세안의 달'에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를 비롯해 양 지역 간 쌍방향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심화시키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저녁 6시 30분에는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이 주재하는 '제9차 연례이사회 계기 설립 8주년 기념 환영 리셉션'이 개최됐다. 리셉션에서는 임성남 제1차관, 2017년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 측 이사인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그리고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각각 연설을 했다.

 

리셉션에는 한-아세안센터의 각국별 이사를 비롯해 주한 외교단 및 정계, 언론계, 학계, 정계 및 문화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제9차 한-아세안센터 연례 이사회 이사들 단체사진(오른쪽 다섯번째=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오른쪽 여섯번째=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의장국)),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제9차 한-아세안센터 연례 이사회 계기 환영 리셉션 주요 참석자 단체사진(오른쪽에서 다섯번째=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여섯번째=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일곱번째=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의장국)),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리셉션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리셉션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16일 소공동 롯데호텔

리셉션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의장국),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20070616han
http://www.sisapri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