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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

민족통일국민운동본부, 한반도평화통일 포럼 및 임시총회 개최 - 평화, 새로운 미래! 2018 남북 정상회담 - 임의총회 제1의안 임원선임변경,제2의안 사업계획(안)승인의건,제3의안 위임의건 박인수 집행위원장 사회로 진행 한반도평화통일협회(상임대표 윤소년)는 20일 오후5시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남북한의 UN동시가입과 남북미 정상회담의 한반도 평화체제’ 라는 주제로 한반도평화통일포럼 및 임시총회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또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평양에서 열린 제 3차 정상회담에서 ‘비핵화로 전쟁 없는 한반도 시작,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한 공동개최 유치 협력 추진 등’ 의 내용으로 남북공동선언 합의문에 서명하고 발표했다. 이 날 포럼 사회자는 이기종 경희대 관광학부 교수가 맡아 진행 했으며 식전 축하행사로는 정명숙 이원우 이종임 .. 더보기
국회등록 (사) 한반도평화통일협회, 이사회 및 상임위원회 워크숍 단체사진 (사진 : 시사프라임) 국회등록 사단법인 한반도평화통일협회(총재 윤소년, 이하 한통협)은 지난 8월 3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7-3 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 했다. 경과보고 (사진 : 시사프라임) 본 협회는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으로 남북관계 발전과 남북교류 협력으로 민족경제공동체와 민족 동질성을 촉진하여 자주평화와 세계평화, 더 나아가 민족통일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김종연 상임고문(사진: 시사프라임) 또한 이날 김종연 상임고문의 축사와 임원소개, 경과보고, 토의안건 순으로 회의가 진행 되었다. 본 협회 상임대표에는 전)국회부의장 6선 이석현의원으로 공동대표는 최재성 4선 국회의원으로 영예롭게 모시게 되었다고 윤 총재는 말했다. 홍성룡 서울시의원(사진: 시사프.. 더보기
꽃대궐~‘하나의 봄’ 함께 한 두 정상 “가을에 다시 만납시다” - 환송행사 끝나자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두 손 꼭 잡아 - 역사적인 2018년 4월 27일 기억하면서 다음 만남 기약 ​ 동영상 2018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환송식 풀버전 꽃대궐~‘하나의 봄’ 함께 한 두 정상 “가을에 다시 만납시다” 두 정상이 스크린을 주시하면서 손을 잡는 모습, 앞으로 남북관계에 희망을 안겨... www.youtube.com ​ 백두대간 산과 강이 흐르는 땅 위로 바람이 불면서 천지가 열렸습니다. 역사의 희노애락과 고단한 삶이 파랑새가 되어 날아갔습니다. 울긋불긋 꽃대궐이 열리고 푸른 한반도 위에 '하나의 봄'이 피어났습니다. 4월 27일, 2018 남북정상회담은 평화의 집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감동의 영상 '하나의 봄'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이날 만찬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 더보기
남북 정상 만찬…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그 날을 위하여” 건배 - 제주 초등학생 오연준 군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독창…리설주 여사 만면에 웃음 -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새로운 출발…분단의 상징 판문점은 세계 평화의 산실이 됐다” - 김 위원장 “함께 맞잡은 손 굳게 잡고 꾸준히 걸어가면 반드시 좋은 방안 만들 수 있을 것” 27일 회담을 마친 뒤 남북 정상의 만찬은 오후 6시 39분 시작됐다. 남북 참가자들이 평화의 집 3층 만찬장으로 천천히 들어오자 남북 정상 부부는 밖에서 손님을 맞이하듯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나중에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만찬장에서는 소해금 연주로 공연이 시작됐으며 ‘반갑습니다’ ‘서울에서 평양까지’ ‘아리랑’ 세곡이 경음악으로 연주됐다. 헤드테이블은 문 대통령 왼쪽으로 김정숙 여사, 김영남 상임위원장, 서훈 국정원장, 김영철 부위.. 더보기
완전한 비핵화 통한 핵없는 한반도 목표 확인…‘판문점 선언’ - 완전한 비핵화, 핵없는 한반도 실현 - 문재인 대통령, 올 가을 평양 방문…회담 정례화 -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성지역 설치, 쌍방 당국자 상주 - 모든 적대행위 중지, 비무장 지대를 ‘평화지대’로 - 8·15 이산가족 상봉 -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 연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 선언문’에 서명한 뒤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 선언문’에 서명한 뒤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상 회담의 결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서명한 뒤 공동 발표 하였다. 아래는 선언문 전문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 더보기
"비핵화위해 긴밀 협력","전쟁없는 한반도 평화시대 개막" - 2018 남북정상회담 결과 설명자료 공개 2018. 4. 27 사진제공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남북 정상은 ‘한반도 평화시대’ 개막을 선언하고, △남북관계의 전면적·획기적 발전 △군사적 긴장완화와 상호 불가침 합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 등을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합의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이번 정상회담의 성과와 의의 및 주요합의 내용을 담은 '2018 남북정상회담 결과 설명자료'를 공개합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지속 가능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기틀을 확립했으며, 한반도에 전쟁 없는 새로운 평화시대를 개막했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남북관계 발전과 비핵화의 선순환을 위한 토대를 구축했습니다. 분단 이후 북한 최고 지도자의 첫 우리측 지역 방문을 성사시켰고, 임기 1년 내 정.. 더보기
남북 정상 부부의 첫 만남, 리설주 여사 "회담이 잘 돼 너무 기뻐" -북측 리설주 여사, 만찬 참석 위해 판문점 도착 (사진제공: 남북정상회담위원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오후 6시 18분경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판문점에 도착했다. 김정숙 여사가 평화의집 앞에 나와 차에서 내리는 리설주 여사를 맞이하며 손을 잡고 평화의집 1층으로 들어섰다. 1층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리설주 여사,김정은 위원장과 김정숙 여사는 각각 손을 잡고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눴다. - 문재인 대통령 : 네, 영광입니다. 두 분은 인사를 나눴습니까? - 김정숙 여사 : 인사했습니다. - 리설주 여사 : 저 깜짝 놀랬습니다. - 문 대통령 : 우리는 하루 사이에 아주 친분을 많이 쌓았습니다. - 리 여사 : 아침에 남편께서 회담 갔다 오셔서, 문재인 대통령님과 함께 진실하고 좋은 이야기.. 더보기
도보다리 산책 후 30분간 사실상 ‘단독 정상회담’ - '소떼길’에 평화와 번영 상징 1953년생 소나무 기념식수 - 한라산·백두산 흙 합토 한강·대동강 물 합수…표지석 제막 - 만찬 후 평화의 집 마당서 ‘하나의 봄’ 관람뒤 환송 예정 (사진제공: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27일, 오전 일정을 마친 두 정상은 오후 4시30분부터 공동기념식수를 진행했다. 공동 식수를 마친 뒤 두 정상은 수행원없이 도보다리를 산책하며 담소를 나눴다. 수행원 없는 사실상 단독 회담을 약 30분간 진행했다. 이어 환영만찬 후 저녁 8시 30분 두 정상 부부는 판문점 평화의 집 앞마당에서 함께 환송 행사를 관람할 예정이다. 공동기념식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오후 4시 30분 함께 남측 군사분계선 인근 ‘소떼 길’에 소나무를 심었다. 이는.. 더보기
DMZ문화원, 제3기 DMZ문화대학 개설 - DMZ리더양성과정 3월22일부터 10주간 진행 DMZ문화원(www.dmzcc.co.kr)은 오는 3월22일부터 5월24일까지 국내외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제3기 DMZ문화대학(DMZ리더과정) 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제1기 DMZ문화대학(DMZ리더과정) 개강식 사진 매주 2강씩 총 10주동안 진행되는 DMZ문화대학 리더과정은 DMZ의 생성과정에서부터 현재의 남북관계는 물론 땅굴, UN사 군사정전위원회, GOP, 브랜드와 이미지, 남북물류, 판문점, 생태환경, 지역경제, 민통선 문화자원, 관광, DMZ의 평화적 활용, NLL, DMZ관련 법률적 방안 등 향후 통일에 대한 담론까지 DMZ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다. 이번 강좌에는 개강식과 1968년 1.21사태 당시 DMZ 철책을 넘은 유일한 생존자.. 더보기
남 지사, “메르스 사투 벌인 의료진, 성숙한 지역주민에 감동했다” ○ 22일 저녁 수원 장안고교서 메르스 극복 감사콘서트 열려 ○ 남경필 지사, 경기도의회 의원, 의료진, 수원병원 지역주민, 메르스 완치자·지역 주민 등 1천여 명 참석 ○ 남경필 지사, “주민 반대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오히려 응원, 메르스와 사투 벌인 의료진, 수원시민에 감동했다.”밝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22일 저녁 7시 수원 장안고교 운동장에서 열린 ‘고마운 당신께… 메르스 극복, 감사콘서트’에 참석해 메르스 의료진과 수원시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번 메르스 사태 때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경기도 메르스 환자분들을 모두 오시게 조치했다.”며 “사실 제일 걱정한 게 수원병원이 도심 한복판에 있으니 주민들이 반대하면 어쩌나 했는데, 오히려 주민 여러분들이 떡도 해주시고 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