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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책

북미 ALC21 알렌정 대표, 아마존에서 “Walking the path others do not” 출간 첫번째 저서 – 지금까지 경험해 온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공개, 2주도 채 안되서 3개의 카테고리 아마존 베스트셀러 진입 ALC21 대표 알렌정 [시사프라임 / 한은남기자 ] 북미 진출을 위한 컨설팅 강의로 유명한 ALC21 대표 알렌정 (Allen Chung)이 남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첫번째 책을 출간했다. 지금까지 3년가량 써왔던 칼럼들을 모아서 영문으로 아마존을 통해 작가로 데뷔한 것이다. “Walking the path others do not,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걷는다.” 제목에서 보듯 지금까지 10년간 아무런 방향키 없이 북미에서 성장해 온 과정을 공개하였으며 단순히 비즈니스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뿐만이 아닌 창업과 취업등 여러 실패 사례들을 통하여 젊은 세대들이 그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 더보기
[신간소개]동강에서 한강까지 강원도 산 골짜기에서 태어난 소년이 대통령의 경호원이 되기까지 파란만장 한 일생을 그린 자서전 '동강에서 한강까지'를 잠재지능교육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동강에서 한강까지'는 저자 서준석의 강원도 동강 끝자락 촌에서 혹독한 어린시절을 보내며 실제로 겪었던 파란만장 한 애환과 청와대에 대통령 경호원으로 입성하기까지의 과정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그대로 적어 표현 한 실제 저자 자신의 생애에 대해 쓴 자서전(自敍傳)이라 할 수 있다. 책에는 저자의 안목으로 기술한 청와대에 입성하여 20여 년 동안 네 번의 정권이 바뀌면서 네 분의 대통령을 가까이서 모시며, 보아 왔던 통치자와 지도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고, 청와대를 떠난 이후 국가산업에 조력하면서 그 기업들 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독자들에게 도.. 더보기
화제의 신간 도서 “한반도 종전 선언 그 후 부동산 대폭발” 출간 화제 ▲내외경제TV에서 부동산 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인 한석만 박사의 세번째 신간 “한반도 종전 선언 그 후 부동산 대폭발” 출간을 앞두고 있다. 대기업 부동산 자산관리팀장(30년 재직)을 하면서 기업 부동산 투자 담당으로 부동산 투자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온 전문가 한석만 박사가 펴낸 두 번째 저서 '서울 강남 부자들은 왜? 재건축에 열광할까?'이어 세 번째 저서 ‘한반도 종전 선언 그 후 부동산 대폭발’ 신간 서적이 구전을 통해 언론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반도 종전 선언이 갖은 의미와 그 가치를 논리적이고 객관적 사례를 들어 풀어 놓은 도서로 지금 부동산 시작을 새롭게 봐야한다는 저자의 의견을 담은 책이라고 한다. 부동산학 학자의 시각으로 종전선언에 대한 가치를 논한다면 그 가치는 엄청나다. 쉽게 .. 더보기
한-아세안센터, 아세안 전문 매거진 '아세안 토크' 창간 - 아세안 관련 정치·경제·문화·사회 아우르는 생생한 최신 정보 매달 제공 예정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직무대행 장연주)가 아세안 전문 매거진 '아세안 토크'를 창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의 ‘신(新) 남방정책’ 추진으로 아세안과의 협력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국내 유일의 대 아세안 협력 전담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에서 무역투자, 문화관광, 인식제고 사업들을 진행하는 담당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생생한 아세안 관련 최신 전문 정보가 담길 예정이다. 3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아세안뿐만 아니라 각국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를 아우르는 보고서가 매달 출간될 예정이며, 한-아세안센터 홈페이지(http://www.aseankorea.org) 및 SNS, 뉴스레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연주 한-아.. 더보기
연간 700만 한국인 찾는 아세안, 문화유산 관광으로 새로운 매력 알아본다. - 한-아세안센터, 아세안의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관광 소개하는 책자 출간, 무료 배포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아세안의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관광을 소개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관광: 한-아세안 파트너십(Sustainable Cultural Heritage Tourism: Fostering ASEAN-Korea Partnership)」을 12일 출간했다. 세종대학교 관광산업데이터분석랩(TIDAL) 연구진과 한-아세안센터 문화관광국이 집필에 참여했고, 아세안 사무국과 국제 기념물 유적 협의회(ICOMOS-Korea) 전문가들이 검수했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지난해 700만명이 넘는 우리 국민이 아세안 10개국을 방문했을 정도로 아세안은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해외 관광지다. 그러.. 더보기
화제의 책> 보노보의 인공지능이 되다. - 쉽고, 재미있고, 도발적이고, 풍부한 정보가 있는 책이다. "보노보, 인공지능이 되다'는 혁신(Innovation)과 인공지능에 대한 유쾌한 담론이다. 컴퓨터의 발명부터 인공지능에 이르는 디지털 혁신의 과정, 인공지능과 그에 대한 전망을 소설적 기법을 도입하여 만든 일종의 팩션(faction) 형식의 에세이다. 저자는 우리보다 지능이 낮았던 원시인과 보노보를 등장시켜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과 인공지능 등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끌어 나간다. 저자 특유의 상상력과 도발적인 전개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내용을 따라갈 수 있다. 제1장 ‘들어가는 글’에서는 나무에서 내려오는 원시인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그 적응기를 혁신이라는 관점에서 좌절에 .. 더보기
[신간] 한석만 박사 "부동산 투자하면 쫄딱 망한다." - 2017년 4월 [신간] 부동산 투자하면 쫄딱 망한다. 전세제도가 사라지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이 겪은 초고령화 사회, 청년층 실업증가, 중장연층의 대규모 구조조정에 의한 실직, 부동산 거품으로 부동산 가격의 대폭락한 사례를 일본에서 직접 듣고 목격한바 있다. 우리보다 20년 아니면 50년을 이미 앞서간 나라이다. 초고령화 청년실업 증가 등 미래 사회의 변화가 아시아에서 가장 빨리 변모하는 국가는 아마도 일본이라고 할 것이다. 그 다음이 한국과 중국 순서에 의한 변화가 여기저기서 감지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를 볼 때 이미 초고령화와 청년실업의 증가는 이미 일본을 닮아 간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또 다른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월세시대 도래이다. 세계.. 더보기
서울시, 2천년 역사 담은 ‘서울2천년사’ 40권 완간했다. 서울시, 2천년 역사 담은 ‘서울2천년사’ 40권 완간했다. - 1월 17일부터 서울도서관에서 '서울2천년사 展' 특별전시회 개최 서울역사편찬원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울의 2천년 역사를 집대성한 ‘서울2천년사’ 총 40권을 완간했다. ‘서울2천년사’는 1977년부터 20년에 걸쳐 발간한 ‘서울육백년사’ 1~10권을 증보, 수정한 것이다. ‘서울2천년사’는 서울의 역사를 600년에서 2천년으로 재정립해 역사 도시 서울의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려 2012년 기획했다. '서울2천년사 展' 전시 포스터(서울시 제공) 2013년 5권 발간을 시작으로 2014년 13권, 2015년 11권, 지난 해 11권 등 총 40권을 펴내 완성했다. ‘서울2천년사’에는 역사학자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 304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더보기
문체부, 송인서적 사태 추가 지원책 발표 문체부, 송인서적 사태 추가 지원책 발표 - 피해 출판사 창작활동 지원(20억 원) 및 피해 출판사 도서 구매(10억 원) - 피해 실태조사 행·재정 지원 및 전국적 도서 구매 운동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조윤선 장관은 16일(월), 송인서적 부도로 피해를 입은 출판계에 대한 추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피해 출판사를 대상으로 출판콘텐츠 창작자금을 지원한다. 원고료, 편집·디자인 등 출판 창작 제반 비용으로 종당 800만 원을 지원해 피해 업체들이 안정적으로 출판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사태로 피해가 큰 송인서적과 일원화 거래를 하고 있는 중소출판사가 우선 지원대상이며, 빠른 시일 내에 창작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채권단과 세부적 지원 방식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할 계획이다. 또 본부 부서.. 더보기
문체부, 송인서적 부도 관련 출판계 지원 방안 발표 - 1월 둘째 주부터 1%대 긴급운전자금, 2%대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지원 - 출판 유통 투명성 확보와 출판 수요 확대를 위한 정책 수립·시행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6일(금), 중소기업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마치고 송인서적 부도로 피해를 입은 출판계에 5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 긴급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피해 업체에 1%대(종전 3.6%)의 긴급 운전자금 대출을 시행하고 대출 요건도 완화한다. 피해업체는 빠르면 11일(수)부터 출판문화진흥재단에 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업체는 이르면 1월 넷째 주경, 1차 자금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문체부는 중소기업청과의 협력을 통해 이르면 다음 주부터 피해 업체를 대상으로 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에 준한 정책자금 및 특례보증 지원 등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