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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세상을 구할 단 하나의 운명 "7번째 아들" IMAX 3D 대개봉

 

 

"7번째 아들"은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태어나 온갖 악령들을 물리치는 존재, ‘7번째 아들의 7번째 아들’로 불리는 기사단의 리더 ‘그레고리’(제프 브리지스)가 동료들을 모두 잃고 마지막 남은 유일한 희망 ‘톰’(벤 반스)을 자신의 제자로 훈련시켜, 대마녀 ‘멀킨’(줄리안 무어)의 군단으로부터 세상을 지켜내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입니다.


"7번째 아들"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작가 J.R.R. 톨킨과 함께 영국의 판타지 3대 작가로 손꼽히는 조셉 딜레이니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하며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꼽혀온 작품입니다.


특히 블록버스터의 명가 레전더리 픽쳐스가 <어벤져스>, <트랜스포머>의 편집감독,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콘스탄틴>의 시각효과 제작진 등 블록버스터 전문 제작진들과 함께 의기투합해 탄생시킨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20070616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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