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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 지지 선언문

- 남북의 경협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을 기대하는 소상공인과 시민 모임 2,500

    
남북간의 긴밀하고 상호 호혜적 경제협력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안착시키고 나아가 경제발전을 통해 궁극적으로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소상공인과 시민 2,500인으로 구성된 남북경협발전위원회(위원장 김상억)는 이번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를 지지함을 선언합니다.

 


박원순 후보는 대한민국의 핵심인 수도 서울을 책임져 왔던 서울시장으로서 그간의 재임기간 중 남북한 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열망해 왔었다는 판단이다.


수도 서울이 휴전선과 불과 38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음으로서 상시 전쟁의 공포와 불안에 노출되어 필연적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가장 근원이었다.

 
이에 수도 서울의 지정학적 안정과 지속적 발전을 위한 가장 해결되어야 할 사안은 다른 무엇보다 북한과의 평화롭고 안정적인 관계 설정과 유지이다.


 그간 박원순 후보는 수도 서울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북한과의 경제협력을 통한 관계증진으로 평화와 발전의 핵심 두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대표적 아홉 가지 공약에 ‘평양과의 교류로 한반도 평화를 앞당기는 서울’을 책정하였고 이를 위해 문재인 정부와 긴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판단이다. 


 
이에 남북의 경제협력으로 남의 산업 경쟁력 앙양과 북의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뤄내는 상호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면서 궁극적으로 이를 통해 한반도 최고의 융성기를 기대하고 갈망하는 소상공인들과 관계시민들 2,500인으로 구성된 우리 남북경협발전위원회는 박원순 후보의 남북간 경제협력의 공약과 정책을 강력히 지지하며 그의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선언한다. 
     
   
    
                                                                       2018년 6월 4일

 


 
남북경협발전위원회 김상억 위원장과 회원 2,500인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