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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대부도동에 사랑의 쌀 후원

- 풍도, 육도를 시작으로 지속 후원할 터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정창곤)는 매년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자발적인 참여로 사각지대에 있는 힘든 이웃을 위해 '나눔사랑'을 펼쳐 나가고 있다.

 

우)협회회장 정창곤,대부도협동조합이사장 이갑성,사무총장 김옥경,대부도동 동장윤중섭, 가수 김백근, 대부동사회복지담당 김선우, 시사프라임 대표 한은남, 광명데일리 대표 쌀 후원을 기념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는 방송언론인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후원기업인들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사업으로 2018년 새해를 맞아 대부도동 풍도와 육도 어르신을 위해 쌀 지원이 시작 되었다.

 

그동안 운반 등의 문제로 협회의 풍도, 육도 쌀 지원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부도협동조합(이사장 이갑성과 사무총장 김옥경) 그리고  대부도동 주민센터(동장 윤중섭)의 지원에 힘입어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 진 것이다.  


협회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대부도동을 포함하여 안산지역 다문화가정 및 한 부모 가정, 새터민 및 독거어르신 가정 등에 주거환경 개선과 생필품 지원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창곤 회장은 “협회에 회원으로 참여하고 계신 농부가수 김백근님의 후원이 주요했다.”고 밝히고 이어“따뜻한 기부를 아끼지 않는 기업체 CEO회원들이 있어 지속적인 후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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